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야 소환은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방식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선 영물과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빛 속성 유니콘과 상대방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사용하는 어둠 속성 요정왕을 획득할 수 있다.
두 소환수는 각 1번씩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얻을 수 있으며, 200회 내에 대상 소환수를 얻지 못하면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도 일부 수급 가능하다.
특별한 소환수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환영의 정원’에도 ‘빛 속성 전투 매머드’가 추가돼 해당 소환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총 7단계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해당 소환수의 소환수 조각과 함께 1~3성 미지의 소환수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이번 환영의 정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전! 시험의 탑’ 이벤트도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총 20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탑의 힘’을 강화할 수 있는 주화인 ‘시험의 증표’, ‘수호의 증표’, ‘라힐 훈장’과 함께 정수와 신비의 소환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주화들은 ‘탑의 힘’에서 소환수와 소환사의 스탯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