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 추석은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늘릴 수 있어 가족 단위로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 추석 여행을 떠나거나 고향에 내려갈 예정이라면 긴 연휴에 대비한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명절 동안 아이와 함께 외출을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스토케의 추석 외출 아이템 4종을 소개한다.
■ 어디서든 아이의 숙면 돕는 꿀템, 프리미엄 소형 아기 침대 ‘스누지(Snoozi™)’
스토케의 프리미엄 소형 아기침대 ‘스누지(Snoozi™)’는 가볍고 도구 없이도 빠르게 조립이 가능해 명절 연휴 아이와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여행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이의 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만큼 낯선 곳에서도 아이가 편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 스누지는 견고한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통풍이 잘 되는 3D 메쉬 소재를 적용, 열이 많은 아기에게 안락하고 상쾌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스누지 전용 보관 가방이 있어 간편하게 휴대도 가능하다.
스누지는 신생아부터 9개월(15kg)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매트리스 높이를 2가지 타입으로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는 매트리스 포지션을 높여두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아이를 안고 돌볼 수 있으며, 아이 스스로 일어서는 6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매트리스 포지션을 낮추어 사용할 수 있다.
■ 품속 아기도 쾌적한 프리미엄 아기띠 ‘리마스 아기띠 메쉬(LIMAS™ Carrier Mesh)’
유모차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아기띠를 활용하면 아기도 편하고 부모의 두 손이 자유로워져 이동하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아기띠 ‘리마스 아기띠 메쉬(LIMAS™ Carrier Mesh)’는 통기성이 높은 고성능 3D 메쉬 원단을 적용해 엄마와 아기의 쾌적한 외출을 도와준다.
리마스 아기띠 메쉬는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며 아기가 아기띠 안에서 바른 스쿼트 자세(M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었다. 앞으로 안기와 뒤로 업기는 물론, 허리벨트를 제거하면 포대기 모드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외출 시 물티슈나 손수건 등 아기용품을 담을 수 있도록 아기띠 후면에 탈착 가능한 포켓을 추가했다.
■ 가벼운 무게, 간단한 조립! 프리미엄 아기 의자 ‘클릭(CLIKK™)’
추석에 방문하게 되는 조부모 댁이나 여행지 숙소 등에는 아이 전용 의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 스토케의 ‘클릭(CLIKK™)’은 무게가 3.75kg으로 가볍고 조립이 간편해 명절 장거리 이동 시 가져가기 좋은 프리미엄 아기 의자이다. 누구나 1분 만에 의자를 완성할 수 있을 만큼 도구 없이도 두 손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분리∙조립이 가능하다.
클릭은 트레이와 안전띠가 포함된 올인원 제품으로 하이체어에 처음 입문하거나 이유식을 먹는 아기가 앉기에 적합하다. 의자의 전체 표면이 매끈하여 음식 등을 흘렸을 때 닦기 쉽고, 탈착할 수 있는 트레이는 따로 분리해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아이의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아이가 바른 자세를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발판은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가볍고 수납 넉넉한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JetKids™ by Stokke® Crew Back
pack)’
외출 시 아이의 짐을 넣을 가방이 필요하다면 젯키즈 크루 백팩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토케의 ‘젯키즈 크루 백팩(JetKids™ by Stokke® Crew Backpack) 디즈니 에디션’은 미키 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최대 8L의 수납력을 갖춘 유아 여행 가방이다. 380g의 초경량 무게와 지퍼를 열면 공간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3개의 수납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패드, 가방 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해주는 체스트 버클 등의 기능적 요소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케 관계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외출을 하거나, 조부모님댁에서 자게 될 경우, 들고 가야 하는 짐이 너무 많고, 무게도 상당해 애를 먹게 된다. 스토케는 이러한 고민을 덜기 위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추석 연휴 동안 스토케의 외출 아이템 도움을 받아 뜻깊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