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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역사 기록과 보존 위한 편찬위 활동 시작

안계일 의원, “의정활동의 역사적 가치 기록에 기여할 것”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의회 역사 기록과 보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의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의회사 편찬에 관한 계획 수립, 편집 방향 설정은 물론 의정 자료 수집과 정리, 보존,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안계일 의원은 이날 위촉식에서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의정 활동을 정리하는 작업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꼼꼼히 기록하고, 의회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위원들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의회사 편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의회가 쌓아온 역사적 자료들이 의정 활동의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안계일 의원을 비롯해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과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를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2026년 6월까지 활동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사 편찬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