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식 자리에서 내일의 숙취 걱정을 모닝케어로 해결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근 걱정을 눌렀다, 모닝케어로 눌러 따!’와 같은 비슷한 발음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재치를 더했다.
특히, 제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시완이 등장하여 ‘모닝케어를 눌러, 따! 환과 액상을 바로 마신다’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제품 상단부를 눌러 환과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됐다.
제품은 목 넘김이 편한 소형 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함유된 액상 100ml로 구성됐다.
맛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가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규 광고는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진 임시완을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새 얼굴로 선정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의 음용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술자리에서 다음 날 숙취가 걱정된다면 환과 액상을 한번에 마시는 혁신적인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