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서해중지방(지방장 김영임) 회원들이 지난 4일 강진군 군동면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물품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노적봉클럽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의 와이즈맨 회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국제와이즈맨 목포클럽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국제와이즈맨 서해중지방(지방장 김영임)은 10월 4일, 9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강진군 군동면을 방문해 피해 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노적봉클럽(회장 김동찬)이 중심이 되어 와이즈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서해중지방 김영임 지방장, 사무국장, 노적봉클럽 김동찬 회장과 회원 7명, 그리고 목포클럽 최정훈 회장까지 총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군동면 주민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군동면 윤영문 면장은 “와이즈맨 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해중지방 김영임 지방장은 "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맨 서해중지방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와 회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