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단지 내 상업시설이 서부산권의 새로운 신흥 중심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림 1구역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1호선 장림역 인근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와 더불어 직주근접 라이프의 고객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총 1,643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61실 중 일반분양 43실로 구성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단지내 상업시설은 지역 내 대형 복합단지로, 단지 내 고정 수요와 주변 산업단지로부터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독점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1층과 2층에 걸친 평지형 스트리트 상가는 직선형 로드 스트리트 형태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접근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상업시설의 높은 전용율은 사용 편의성을 더한다.
특히, 서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상업시설은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 현대화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가 예상된다. 부산의 핵심 개발 지역인 명지 국제 신도시, 에코델타시티, 가덕도 신공항과도 가까워 서부산권의 개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장평지하차도의 개통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되며 장림역과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신뢰도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80층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명품 단지를 공급해온 두산건설의 시공으로, 단지 내 상업시설의 브랜드 가치 역시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해당 상업시설은 장림 상권에서 독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평·장림 산단과 인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의 입지는 상가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며, 다양한 산업단지와의 연계로 인해 인근 근로자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로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 장림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과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부산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을 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