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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국민의힘 기독인회), 10월 국회조찬기도회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진리와 자유‘ 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 ’새벽을 깨웠다‘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국민의힘 기독인회(윤상현 회장)는 10월 30일 오전 7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국회도서관 대 강당에서 강단을 가득차 가운데, 조정훈(국민의 힘)의원의 사회로 시작 되었고, 기도와 성경봉독, 찬양이 있었고, 본문 요한복음 8장 31절-32절을 가지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단상에 나와 ’진리와 자유‘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본문을 통해 "진리 안에서 자유가 나온다"며, "우리에게는 먼저 "자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진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라 그럴 때 자유함이 있다. 진리가 무엇이냐?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다. 성경이 말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느니라. 진리는 성경에 있다. 예수만이 진리이다. 예수님 만이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다"며,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님 만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며 복음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애인 "김수미 죽음을 보면서 결국 그가 죽음 앞에서서도 환한 얼굴로 갈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 때문이었을 것이다"라 전했다.

 

이 목사는 갈보리채플의 척스미스 목사와 새들백교회 릭워렌 목사의 예를 들면서, 켈리포니아 북가주 지역에서 시작한 히피(hippie/hippy)족들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겠나? 그러나 이들을 모두 수용한 열린 예배를 드렸다며 소외 당한자와 함께 하신 주님을 소개했다.  예수만이 생명이고 자유함이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척 스미스 목사/릭워렌목사는 자신의 목회하는 캘리포니아 북가주 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히피족이 발생한 배경을 이야기 하며, "자신이 머물고 있는 캘리포니아 속에서 신음하는 저들의 절규를 들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들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을 불러 있으켰던 분류의 사람들이었다"며, 소외된 계층을 향한 목회의 열린 예배를 시작했음을 전했다.

 

척스미스(갈보리채플)목사와 릭워렌(새들백교회)목사는 그 시대의 상황속에서 현 사회에 대한 불만 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었었다고 보았고, 그들의 자유 분방함을 인정한 것이다. 저들을 일반적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자연으로의 회기를 외치는 저들을, 도덕과 이성보다는 자유로운 감성을 중시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반문화운동가들을 그리스도의 진리 가운데 품은 것이다.

 

히피족은 1967년부터 미국으로부터 일어났는데, 이들은 긴 머리에 샌달을 신고, 찌저진 바지를 입고, 다양한 색깔의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 또한 마리화나나 LSD 그 밖의 약물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들을 관철시켜 나간 것아다. 이때 유명한 록 그룹 비틀즈는 히피 문화의 확산을 도왔다. 그런데 척스미스 목사와 릭워렌 목사는 이러한 반문화 활동을 하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히피족을 위한 수용하는 예배를 이끌어 내면서 무너져 가는 미국교회를 세워 갔다"며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이러한 소외 당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다. 이러한 죄인들과 함께 하셨고, 그들을 위해 수고와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의 죽음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생명을 주셨고, 자유함을 갖게 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대한민국. 한국교회가 살아가는 길은 오직 진리를 발견하는 것 밖에 없다. 우리 모두가 진리 가운데 거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케이팝. 노벨상을 이야기 하지만, 정신은 밑 바닥이다“며, 진리가 자유케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국민의 힘 기독인회 윤상현 의원은 단상에 나와 설교자 이영훈 목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기독 국회의원들이 진리 가운데 바로서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다시 살아남을 전했다.  그리고 강단을 메운 집회속에서 힘을 얻고 계속해서 국회 기독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선교의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