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님의 뜻인,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어 새롭게 회복하며, 영적 부흥을 모색하는 취지로 모이며, 국내외 주요 국가지도자와 국회의원, 교계 주요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6개 대형 교단의 현직 총회장들이 참석해 기도문을 낭독하고, 15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 주한미군과 유엔사 대표들, 신학대학교를 포함한 20여개 대학의 총장, 그리고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도회의 진행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인 이봉관 장로가 맡고, 설교는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으며, 축도는 광주 서남교회의 안영로 원로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맡는다. 또한 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의원의 개회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송기헌 의원이 개회기도를 맡으며,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인 장헌일 목사, 이성용 목사가 함께 참석한다. 특별기도로, 국가지도자들의 올바른 리더십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대한민국의 강력한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해 △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총동문회는 익일 날자 11월 22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올해 첫 제정한‘2024년 연세 언홍인의 밤’ 행사에서 ‘2024 자랑스러운 연세언홍인 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2024년, 올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연세언홍인상’은 본 동문중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중에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해온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모교의 이름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유영대 복지TV 대표는 국민일보에서 25년간 종교국 기자로 활동하며 시청각장애인 인식 개선 등. 베이비박스 불법 유기 문제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심층 기사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지금은 복지 TV를 통해 24시간 수어 방송, 자막 방송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의 시청권 확보에 일조을 해 간다. ‘김진의 돌직구쇼’와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진행자, 김진 채널A 기자는, 저널리즘 가치에 기반을 둔 진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찾아주고, 모교 겸임교수로 후배 언론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수연(국방애드)대표는 그동안 국방홍보원 홍보 업무를 수행하며 60만 국군 장병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고, 국방 사업 발전에 정
지이코노미 이성용기자 기자 | <책 소개>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조영남의 인생이 만난 독특한 시선의 철학서. 고통과 웃음이 교차하는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보통의 철학서를 넘어, 공감과 통찰과 재미를 담은 특별한 철학적 대화를 선사한다.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가수이자 화가로 살아온 조영남이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바탕으로 인생의 근본적 질문을 탐구하는 철학 도서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고통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성공과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와 같은 깊은 철학적 질문을 중심으로, 조영남은 자신의 유쾌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이 질문들에 답해가며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메시지를 재해석한다. 『쇼펜하우어 플러스』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유와 조영남의 인생 경험이 교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쇼펜하우어가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말할 때, 조영남은 “그렇다면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답한다.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실패, 예술과 죽음, 종교와 진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두 사람이 교차하고 충돌하는 대화를 지켜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해준다. 독자는 마치 조영남과 쇼펜하우어의 대화에 함께 참여하는 기분을 느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교인들은 문제가 생기면, 교회에 오잖아요. 사회인들은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와요 최석우 회장(서울경찰청 경목 회장)은 누구인가? 최 목사는 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푸른성교회 담임목사로 수년간, 청와대에서 사역해 왔다. 18년 전, 경찰청 선교를 위한 요청을 받아 서울경찰청에서 경찰청 복음화를 위해 18년간 경찰 복음화에 앞장 서 왔다.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은 “교단 총회조직안에 경찰 선교부가 있어서 총회 경찰선교부 임원들과 함께 경목실, 신우회 예배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 경찰청을 방문하면서 예배 공간을 만들어 주고, 서울경찰청을 중심으로, 전국 18개 경찰청 신우회를 지원 선교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충남경찰청 선교를 위해 자주 내려간다"고 근황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경찰들이 접근성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길을 열고, 문을 열어 드리는 것"이라며 "그래서 한 예로 저희 총회 임원 선교부가 제1호 제주도 자치경찰단 경목실 신우회를 조직해 드렸고, 경목들을 위촉해 드렸다"라며 그 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일해온 사례를 전했다. 최석우 회장(서울경찰청 경목 회장)은 기자의 질문에 경찰 선교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과 청주대학교 개교 77주년을 기념하는 ‘2024 한국국제정치학회 추계학술회의’가 1일과 2일 양일간 청주대 새천년종합정보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전환의 시대 한반도 안보와 통일: 실용주의적 접근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평화안보연구소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주관하고 충북통일교육센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국제정치학회 마상윤 회장은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과 청주대학교 개교 77주년을 맞아 청주대와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국제정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토론이 우리 안보 환경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저희 청주대는 지난 20여 년 동안 국제정치학회와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해 온 것은 물론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본교에 올해 통일교육센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청주대는 교육을 통해 안보와 통일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지이코노미 이성용기자 |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1월 22일 오전 7시,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님의 뜻인,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어 새롭게 회복하며, 영적 부흥을 모색하는 취지로 모이며, 국내외 주요 국가지도자와 국회의원, 교계 주요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6개 대형 교단의 현직 총회장들이 참석해 기도문을 낭독하고, 15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 주한미군과 유엔사 대표들, 신학대학교를 포함한 20여개 대학의 총장, 그리고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도회의 진행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인 이봉관 장로가 맡고, 설교는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으며, 축도는 광주 서남교회의 안영로 원로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맡는다. 또한 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의원의 개회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송기헌 의원이 개회기도를 맡는다. 특별기도로,△국가지도자들의 올바른 리더십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대한민국의 강력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국민의힘 기독인회(윤상현 회장)는 10월 30일 오전 7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국회도서관 대 강당에서 강단을 가득차 가운데, 조정훈(국민의 힘)의원의 사회로 시작 되었고, 기도와 성경봉독, 찬양이 있었고, 본문 요한복음 8장 31절-32절을 가지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단상에 나와 ’진리와 자유‘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본문을 통해 "진리 안에서 자유가 나온다"며, "우리에게는 먼저 "자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진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라 그럴 때 자유함이 있다. 진리가 무엇이냐?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다. 성경이 말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느니라. 진리는 성경에 있다. 예수만이 진리이다. 예수님 만이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다"며,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님 만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며 복음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애인 "김수미 죽음을 보면서 결국 그가 죽음 앞에서서도 환한 얼굴로 갈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 때문이었을 것이다"라 전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교회 탄압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며, 황교안 대표는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을 막아야 한다. 지금 국제 정세도 어지럽고, 우리나라도 위기이다. 이러한, 때,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은 바로 교회가 해야 한다고 믿는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나라이다“며, “첫번째 제헌의회를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져 왔다. 교회 탄압, 그 첫번째 사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이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추진되어 왔다” . 황교안 대표, “새롭게 시작하는 제22대 국회에서는 더 거세게 몰아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일견 이 법의 제목이 그럴 듯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 의식을 갖지 않을 수도 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데 그건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며 황교안 대표는, 그러나 이 법 안에는 독소 조항이 너무 많다. 동성애 문제, 이단 문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표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법률로 결정받고도 정비가 되지 못하고 있는 법률이 최근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법제처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2024년 8월말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된 법률은 총 118건이며, 이 중 38건은 미정비되어 위헌인 상태로 남아 있다. 위헌법률들은 각 주무부처나 국회에서 개정안을 내서 합헌적 내용으로 개정해야 위헌적인 내용이 해소된다. 하지만 이러한 위헌법률 정비율은 2021년 91.7% 에서 2022년 65.5%, 2023 년 38.5%로 급감하더니 2024년 8월말 현재 7.1% 까지 꼬꾸라졌다. 올해의 경우 헌법재판소에서 14건의 위헌법률 결정이 났지만 개정된 건은 1건에 불과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비가 안된 위헌법률들 중 국민의 권리· 의무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헌법재판소에서 2019 년 위헌결정된 임부의 자기낙태죄를 처벌하는 형법 제 269조 제 1항 및 제 270조 제 1항, 2022 년 위헌결정된 8촌이내 혼인금지 및 무효에 관한 민법 제 809조 제 1항 및 제 815조 제 2호, 올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3일 2024학년도 2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변재일 전 국회의원을 초청, ‘파괴적 도전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재일 전 의원은 강의를 통해 30여 년간의 행정 경험, 20년의 의정 경험으로 축적된 대한민국 성장의 살아있는 역사를 공유하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심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해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대학생활 동안 마주하는 다양한 기회에 과감히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인 각종 첨단산업과 정보통신 분야의 눈부신 성장 역시 수많은 젊은 인재들의 파괴적 도전으로 쟁취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통한 AI 및 로봇이 만들어 갈 세상에서는 일자리 자체가 특권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현재의 청년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이 다양한 토론과 대안을 만들어 가는 선진 정치시스템으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