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국민의힘 기독인회(윤상현 회장)는 10월 30일 오전 7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국회도서관 대 강당에서 강단을 가득차 가운데, 조정훈(국민의 힘)의원의 사회로 시작 되었고, 기도와 성경봉독, 찬양이 있었고, 본문 요한복음 8장 31절-32절을 가지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단상에 나와 ’진리와 자유‘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본문을 통해 "진리 안에서 자유가 나온다"며, "우리에게는 먼저 "자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진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라 그럴 때 자유함이 있다. 진리가 무엇이냐?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이다. 성경이 말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느니라. 진리는 성경에 있다. 예수만이 진리이다. 예수님 만이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다"며,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님 만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며 복음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애인 "김수미 죽음을 보면서 결국 그가 죽음 앞에서서도 환한 얼굴로 갈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 때문이었을 것이다"라 전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교회 탄압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며, 황교안 대표는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을 막아야 한다. 지금 국제 정세도 어지럽고, 우리나라도 위기이다. 이러한, 때,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은 바로 교회가 해야 한다고 믿는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나라이다“며, “첫번째 제헌의회를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져 왔다. 교회 탄압, 그 첫번째 사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이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추진되어 왔다” . 황교안 대표, “새롭게 시작하는 제22대 국회에서는 더 거세게 몰아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일견 이 법의 제목이 그럴 듯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 의식을 갖지 않을 수도 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데 그건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며 황교안 대표는, 그러나 이 법 안에는 독소 조항이 너무 많다. 동성애 문제, 이단 문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표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법률로 결정받고도 정비가 되지 못하고 있는 법률이 최근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법제처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2024년 8월말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된 법률은 총 118건이며, 이 중 38건은 미정비되어 위헌인 상태로 남아 있다. 위헌법률들은 각 주무부처나 국회에서 개정안을 내서 합헌적 내용으로 개정해야 위헌적인 내용이 해소된다. 하지만 이러한 위헌법률 정비율은 2021년 91.7% 에서 2022년 65.5%, 2023 년 38.5%로 급감하더니 2024년 8월말 현재 7.1% 까지 꼬꾸라졌다. 올해의 경우 헌법재판소에서 14건의 위헌법률 결정이 났지만 개정된 건은 1건에 불과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비가 안된 위헌법률들 중 국민의 권리· 의무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헌법재판소에서 2019 년 위헌결정된 임부의 자기낙태죄를 처벌하는 형법 제 269조 제 1항 및 제 270조 제 1항, 2022 년 위헌결정된 8촌이내 혼인금지 및 무효에 관한 민법 제 809조 제 1항 및 제 815조 제 2호, 올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3일 2024학년도 2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변재일 전 국회의원을 초청, ‘파괴적 도전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재일 전 의원은 강의를 통해 30여 년간의 행정 경험, 20년의 의정 경험으로 축적된 대한민국 성장의 살아있는 역사를 공유하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관심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해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대학생활 동안 마주하는 다양한 기회에 과감히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인 각종 첨단산업과 정보통신 분야의 눈부신 성장 역시 수많은 젊은 인재들의 파괴적 도전으로 쟁취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통한 AI 및 로봇이 만들어 갈 세상에서는 일자리 자체가 특권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현재의 청년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이 다양한 토론과 대안을 만들어 가는 선진 정치시스템으로 진화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회조찬기도회(국민의 힘 기독인회 회장 윤상현의원)가 10월 30일(수) 오전 7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회조찬기도회(국민의 힘 기독인회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는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강사, 설교자로 모셔 기독국회의원과 함께 예배드린다. 국회조찬기도회(국민의 힘 기독인회)는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 부회장 송석준 의원, 조배숙의원이 수고하며 손승진 총무가 섬긴다. 윤상현 의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기독의원이 되길 기도”하며, 여야가 함께하는 국회조찬기도회를 지도위원들(양성전, 이성용, 장헌일 목사)과 준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무엇을 보느냐?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가 그 땅의 주인이 된다. 필자(지이코노미 회장)가 오래전에 파리에서 에어프랑스(airfrance)를 타고 북극을 넘어 앵커리지에 내린 적이 있다. 가는 도중에 광활하게 넓고 얼어붙은 땅 알래스카를 한눈에 내려다보면서 약 백 삼십년 전인 1867년에 소련이 미국에 이 땅을 팔았던 것이 생각났다. 그 당시 720만불로 싸게 팔아 넘겼으니 지금은 소련이 얼마나 후회하고 있겠는가? 알래스카는 그때나 지금이나 군사 전략상으로도 요지일 뿐 아니라 기름 가스 등 각종 지하자원이 많이 묻혀 있다고 한다. 소련은 130년 앞을 내다보지 못했다. 그저 얼어붙은 볼품없는 땅인데다가 국경을 지키자니 군사들을 보내야 하는 등 귀찮게만 생각된 나머지 쉽사리 싸구려로 미국에 넘겼는데, 오늘날에 와서 생각해보니 얼마나 잘못했고 큰 실수였는가? 그들은 땅속 깊은 곳을 보지 못했고 먼 훗날의 일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실로 본다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보여지느냐, 그리고 어떻게 보고 행동했느냐에 따라 그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이날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제78회 경찰의 날을 앞에 두고 충북경찰청 장성재 경정(감사계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경찰상을 받게 되었다. 충북경찰청 장성재 경정(감사계장)은 제53기 경찰간부후보생을 합격으로 울산 경찰청. 경찰종합학교. 경감 승진하며 충남경찰청 전보, 충북경찰청 전보. 경정승진하며 흥덕경찰서 전보, 충북경찰청 청문감사관실, 감찰계장을 거쳐, 감사계장으로 직무를 감당해 왔다. 충북경찰청 장성재 경정(감사계장)은 2023년 제78주년 경찰의 날에는 대통령 표창을, 2017년 제 72주년 경찰의 날에서는 행전안전부장관상을, 그 외 경찰청장 표창 4회, 지방경찰청장 표창 5회 등 수상을 했었다. 이날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은 해마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사회에 공헌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자랑스런 인물대상 특별상은 중소기업대상(환경)부문 이경우 대표(부일산업), 중소기업대상(혁신)부문 김선봉 대표(이엘산업), 중소기업대상(목공조각)부문 강은영 대표(대한목공조각)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역 통일교육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8·15 통일 독트린 워크숍이 충북통일교육센터가 설치된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새천년정보관에서 25일 개최됐다. 워크숍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통일 독트린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통일교육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들의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윤배 충북통일교육센터장(청주대 총장)은 “8.15 통일 독트린은 최근 북한이 2국가 주장, 오물풍선 살포 등 적대적 대남정책이 난무하는 가운데 통일에 대한 부정적 생각들을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통일 구상”이라며 “비록 현실은 어렵지만 통일의 염원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 추석용 국립통일교육원 기획연수부장은 특강을 통해 북한 독재체제 유지비결로 공포정치, 통제정치, 우상화 선전, 외부 정보의 차단 및 왜곡을 들며 장마당의 활성화, 한류의 확산과 정보화 현상, 부정부패의 고착화, 개인주의의 확산, 권력 세습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한국사회에 대한 동경심 확산 등으로 북한사회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 '한국교회 사랑방' 노영상 원장은 “한국뉴스의 심장부 한국뉴스신문(월간한국뉴스)를 통해, ‘한국교회 사랑방’에 한국교계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오신, 70분을 모셔 신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사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제는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만 말하는 담론이 아니라, 기독교 정신을 세상 속에서, 또 분쟁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과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펼칠지 고민하겠다”며, 주)한국미디어그룹을 통해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전 장신대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을 역임한, 장신대. 호신대 교수였던 노영상 박사는 2천여 한국신학자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학회’ 부회회장을 장 8년간 임원으로 활동하였고, 기독교윤리학회 회장과 역임했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교직에서 물러난 후, 김운성(영락교회 담임목사)이사장과 함께 한국미디어선교회(바이블아카데미)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교회 사랑방(원장 노영상 박사)는 (주)(한국미디어그룹)/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새로움을 불어 넣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