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정재영 기자 | 한국건설㈜이 4월말,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일원에 위치한 주거 단지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의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전했다.
한국건설㈜은 광주에 위치한 한국아델리움 2단지를 건립한 바 있으며, 조기 분양 마감을 일군 ‘한국아델리움57’과 3월 공급된 ‘한국아델리움57 더펜트’에 이어 세 번째 주거단지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는 2개동, 지하 2층~최고 지상 15층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완성되며 전용면적 114㎡~137㎡ (구 42~52형) 타입의 총 8가지 타입, 27세대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은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완성형 학원가 인프라를 완비하여 명문 학군으로도 알려져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다. 이 때문에 실제 봉선동의 3.3㎡당 아파트 시세는 광주 평균의 약 2배에 달하며 남구 평균 대비 1.5배를 상회하는 등 아파트 가격도 주변 지역 대비 높다.
이 같은 학원가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 등의 주거 클러스터가 에워싸고 있다. 주요 상권은 삼익사거리를 비롯해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도 삼익사거리는 스터디카페와 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는 봉선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듀플렉스 설계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와이드 평면과 고급 복층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듀플렉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실내는 프리미엄 복층 설계와 더불어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일상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며 정돈된 일상을 위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 공간이 준비된다. 단지 내에 KT 기가지니 스마트 시스템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한 청정 환기시스템이 도입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오븐, 인덕션, 냉장고, 렌지후드 등의 고급 주방 가전도 완비된다.
단지 주변에는 광주 명문 학군으로 알려진 문성중, 문성고와 유명 학원가 등이 밀집된 교육환경이 구축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 인근에 봉선로, 서문대로, 제2순환로, 용산IC 등의 쾌속 교통망을 통해 광주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제석산, 이마트, 예술회관 등의 생활 인프라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봉선동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한국건설㈜이 봉선동에서 연이어 분양하는 최고급 주거시설들이 많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 역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공개되는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