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기존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던 이용자들의 의견 중 가장 많은 의견이 바로 먼지통을 일일히 직접 비워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런 고민들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청정스테이션 성능이 탑재된 샤오미 생태계의 물걸레로봇청소기 8세대 모델이 국내 첫 런칭되어 기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드스토R1 로봇청소기는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우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직접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위생적인 자동 먼지통 비움 시스템인 클린스테이션에는 3L 크기의 특대형 더스트백이 제공되는데, 매월 한번 교체하는 수준의 용량일 뿐만 아니라 기본 구성품으로 7개가 제공되고 있어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통을 꺼낼 필요도 없이 스스로 비워내며 공기 오염 등의 청결까지 신경 써주는 스마트한 성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도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청소 과정 중에 배터리가 부족하면 남은 청소 면적에 필요한 배터리 소비량을 계산해 자동 충전을 진행하고, 필요한 배터리가 충전되면 중단 지점으로 되돌아가 청소하는 똑똑한 라이드스토 물걸레로봇청소기이다.
이어 관계자는 “이사, 결혼 시즌을 맞이하며 제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라며, “클린스테이션 성능의 로봇물걸레청소기로 번거로운 집안일을 덜어주고, 어플 연동이 가능해 샤오미 라이드스토 로봇청소기 설정과 조작이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