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주식회사 고큐에서 출시한 큐브릿 루츠의 와디즈 펀딩이 당구용품 최초로 목표치 달성에 성공했다. 현재 1,500% 초과달성한 고큐의 큐브릿 루츠는 당구용품으로 첫 번째 와디즈 성공사례임과 동시에 계속해서 펀딩러들이 늘어나고 있다.
큐브릿 루츠가 펀딩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당구제품들과는 다르게 실제 게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고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이다.
큐브릿 루츠는 이와 같은 차별점으로 현재도 계속 펀딩금액이 올라가고 있으며 4월 26일 와디즈 펀딩이 마감된다.
특히 와디즈에 큐브릿 루츠 사전펀딩 예약부터 시작해서 약 1개월만에 큐브릿과 연관 키워드의 검색량이 18,000건을 돌파하였다. 이 수치는 동기간 포털 내 ‘당구’라는 검색어의 검색량 13,620건을 넘어서는 검색량으로 큐브릿을 향한 당구인들의 관심도와 인기가 실감된다.
지금까지 당구용품 시장에서는 고정적인 소모품들의 거래만 있었을 뿐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의 거래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번 큐브릿 루츠의 등장으로 당구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펀딩이 끝난 이후 정식판매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뜨겁다.
현재 많은 당구인 및 얼리어답터들에게 이번 큐브릿 루츠는 당구용품계에 없던 제품이기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 무역회사들과 크라우드 펀딩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큐브릿 루츠는 주식회사 고큐에서 출시한 당구 큐브릿지 교정기로써 실제 게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공을 타격 직전 큐의 흔들림을 방지해 정확하게 당점을 타격할 수 있도록 교정해주는 제품이다.
큐브릿루츠가 당구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