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대한민국 토스트전문 브랜드 ‘이삭토스트’는 10년 이상 장기 운영되어온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29일 전했다.
이삭토스트는 현재 전국 820여개매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 한자리에서 10년이상 운영한 매장은 413개점으로 집계됐다.
이삭토스트의 가맹점들이 10년이상 장기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삭토스트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QSC등 가맹점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 낼 수 있게 슈퍼바이징을 진행한 결과이다.
실제로 지난해 이삭토스트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상생정책을 실시해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이삭토스트는 창립 초창기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아 운영해왔다.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0원이라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당사는 QSC관리와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하여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