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전반과 상대 배우자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상속재산분할은 공평하게 이루어진 것은 맞는지. 기업이 더 이상 채무를 변제하지 못할 상황에 이르렀을 때 법인회생을 신청해야 할지 법인 파산을 신청하는 게 맞을지.

본인과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다. 갑작스럽게 법률 사건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변호사다.

답답한 상황에서 의뢰인이 이해할 수 있게 상황을 설명하고, 나아가 의뢰인을 안정시키고 최선의 해결 방안을 내놓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변호사’다. 그렇다면 민사, 사기, 성범죄 등 형사사건, 상간자 소송 등 이혼문제와 상속재산분할, 부동산 관련 분쟁, 기업회생, 파산 사건까지 소송에 휘말렸을 때, 어떤 변호사를 찾는 게 좋을까?

여기, 창원에는 ‘법무법인 규로’가 있다.

수많은 승소사례, 세 명 베테랑 변호사의 법률 서비스

법무법인 규로는 다양한 승소 사례가 존재한다. 그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법률 사건에 휘말렸을 때 법무법인 규로를 찾는 것이다.

법무법인 규로는 이호관 · 안동규 · 이정한 창원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경험과 노하우, 실력 있는 변호사 세 명이 민사, 형사, 이혼, 상속 다방면 사건을 아우르고, 한 사건에 치열한 논의를 거쳐 의뢰인에게 해결책을 제안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것.

이호관 변호사는 마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의령군 분양가 심사위원, 경상남도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경남개발공사 분양가심사위원으로 활발한 법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동규 변호사는 창원시와 경남은행 고문변호사, 창원세무서 국세심사위원, 경남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경남지방경찰청 손실보상심의위원 등 다수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함안상공회의소 등 다수기업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한 변호사는 경상남도 소청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부산대학교 무료법률상담소 상담위원, 경남지방경찰청 시민단체·경찰협력위원회 위원, 창원지방검찰청 수사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마산동부경찰서, 창원서부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창원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창원지방법원 개인파산·개인회생 소송구조 지정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산 mbc 라디오에도 출연하여, 법률 지식을 전한 바 있다.

법무법인 규로에서는 특출한 이력과 실력을 보유한 세 명의 변호사가 한 사건 한 사건 집중하여 처리한다. 때문에 변호사직접상담 후 법률, 판례, 직관을 기반으로 상대의 주장을 예측하고 방어와 전략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다.

이호관 변호사는 “어떤 사건이라도 같은 사건은 없다는 생각으로 매 사건 새로운 각오로 임한다”며 “절박한 의뢰인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변호사”라고 강조한다.

이어 안동규 변호사는 “치밀하게 사건의 쟁점을 꿰뚫어 거침없이 나아가고, 신속하게 사건을 마무리하여 의뢰인이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찾도록 하는 것. 법무법인 규로의 목표이자, 우리가 나아가는 이유”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정한 창원형사변호사는 “갑작스럽게 법률 사건에 휘말리면 당황하여 불필요한 언행, 합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아무리 억울한 입장에 있다고 하더라도 사건 초기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면 판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변호사와 충분한 상담 후 언행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남다른 각오로 매 사건 실력과 진심을 쏟는 이호관 안동규 이정한 세 명의 변호사. 창원 지역민이 법률 사건에 휘말렸을 때 법무법인 규로를 떠올리는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