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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 세컨샷을 핀과 길게 남겼다. 하지만 멋진 퍼팅으로 버디를 성공시켜 2타차 선두를 이루며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전반 4개홀 연속 파를 잡다가 5번홀 처음 보기를 기록, 하지만 7번홀에서 첫 버디를 만들어냈다. 이어서 9번홀 버디를 추가 선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조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엄마골퍼 홍진주(대방건설,34)는 전반에서만 2타를 잃고 현재 공동 5위에 있다.
김지현은 파3 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 시켜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홍진주와 함께 전반을 마친 현재 공동 5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