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 한 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ESG 활동이다. 지난 2000년부터24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BBQ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39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 아동보육원, 가족지원시설, 장애인 및 노인 복지센터 등에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2,000만원을 상회한다. 지난 11월에만 대한적십자 광주봉사회, 다사랑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승가원 등에 10차례에 걸쳐 약1,000마리의 치킨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BBQ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인벤션랩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 웍스메이트 김세원 대표 특강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의 이해 강의 ▲비즈니스모델(BM) 수립 강의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인벤션랩은 기업 맞춤형 교육 뿐만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드 투자를 집행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육성) 전문기관이다. 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11월 24일, 12월 1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Amazon사의 혁신 경영방식인 ‘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Working Backw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선수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합리적 금융소비자로서의 성장 및 금융피해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신한은행, 예금보험공사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신한은행은 ▲계획적 재무관리와 목표설정하기 ▲금융자산 관리 및 종잣돈 마련하기 등의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고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선수들이 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궁금해 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예금보험공사는 ▲신용의 중요성 및 채무자 구제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사기 피해예방방법 등에 대한 이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선수단이 금융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은행을 편안하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부터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시설아동,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페이와‘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융합한 데이터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혁신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추진 ▲우리은행과 네이버페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이용 확대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관련 콘텐츠·서비스 연계 등 양사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협업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과 핀테크 간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혁신적 금융상품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금융데이터와 비금융데이터를 접목한 서비스를 공동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플랫폼 분야에서 축적된 양사의 노하우를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혁신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카카오페이 제휴 신상품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카카오페이가 함께 출시하는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 17세 이상 고객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자유적금이다. 월 50만원(일 10만원)까지 카카오페이 결제금액의 일정비율만큼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3.0%를 더해 최고 연 4.5%다. 우대금리는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5% ▲카카오페이 머니 충전 주계좌로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등록 시 연 0.5%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카카오페이 머니 월별 충전실적이 월1회, 1만원 이상인 경우 (적금 가입 월의 다음 월부터 만기 월의 전전월까지) 월별 0.5%씩 최대 4회, 연 2.0%를 제공해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10~200%가 자동이체된다. 적립되는 금액은 카카오페이 결제시 지정된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이체되며 적립비율을 고객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카카오페이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라운지들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체험 공간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경기 남부 지역(평촌•평택•죽전)에 라운지 3개 지점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할 수 있는 안마의자 체험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신규 오픈해,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객 체험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남부지역의 세 곳의 라운지가 리뉴얼 오픈 및 신규오픈을 통해 고객맞이를 시작했다. 우선, 더 넓은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을 단행한 AK플라자 평택점 라운지는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미되어 고객들이 럭셔리한 공간에서 안마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는 용인, 수지, 판교, 광교 생활권을 아우르는 죽전역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곧바로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이 특징이다. 또한, 바디프랜드 평촌점은 기존 평촌역 인근에서 인덕원으로 확장 오픈했다.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은 단일기관으로서 외부데이터 결합 없이 자체 보유한 3,00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심층 분석한‘NH금융여지도’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NH금융여지도’는 전국적으로 고른 분석 표본을 기반으로 소득, 소비, 저축, 대출이라는 4개의 큰 분석 주제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시도민들이 얼마나 벌고, 쓰고, 저축하고, 대출받는지를 알기 쉽게 분석한 시각화 통계 보고서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군구까지인 상권분석 범위를 행정동까지 확장하였고, 소비품목 트렌드에 있어서도 5대 소비품목(1차산업)의 매출을 비교 분석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정밀함을 높였다. NH농협은행 데이터부문 정재호 부행장은“NH금융여지도의 콘텐츠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향후 NH금융여지도가 지자체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 및 청년창업 지원에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지난 11월 30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가 전남 광양에 마련한 토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금번 기부금 지원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5월 비영리 NGO 단체인 (사)옷캔(OTCAN)에 리싸이클링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1일 서울시립 강동실버케어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사랑의 쌀 500kg(10kg50포)을 서울시립 강동실버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 될 예정이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베트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아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부팜함(Vũ Phạm Hàm)'에 '부팜함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팜함점이 위치한 지역은 주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부팜함점은 약 45평(149㎡) 면적에 64석 규모, 2개 층으로 구성된 카페 타입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선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이 인기 메뉴로 꼽힌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텐더∙허니갈릭∙치즐링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치킨 플래터로, 파티를 즐기고 화려함을 좋아하는 현지 니즈에 맞춰 드라이아이스를 가운데에 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치즈를 듬뿍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볼케이노(Volcano) 치킨' 및 황금올리브 치킨, 허니갈릭 치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BBQ 관계자는 "동남아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고려하면서도 BBQ만의 조리 방식과 맛, 퀄리티는 유지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최근에는 현지에 체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