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면 대한민국도 초고령화 사회에 본격 진입한다. 초고령사회에서는 사회 경제적 변화와 함께 생활환경도 바뀌게 된다. 정부도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노인 복지 및 건강관리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 5060세대는 일에 욕구가 여전하며, 새로운 직업에 관심도 높다. 몸과 마음의 건강, 심리적 사회적 건강과 더불어 경제력도 갖춰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일을 통한 보람을 느끼고 봉사로 자신의 가치와 긍지를 느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의 폭이 늘어나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5060, 성공한 인생 이모작을 특화된 직업으로 도전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첫 번째는 노인돌봄생활지원사이다. 노인돌봄생활지원사는 보건복지부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상세 업무는 1. (일상생활 지원) 식사 준비, 청소, 세탁 등 기본적인 생활 지원이다. 2. (신체적 돌봄) 목욕, 옷 입기, 화장실 이용 등 개인위생과 관련된 지원이다. 3. (정서적 지원) 대화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지원 서비스이다. 4. (약물 관리) 약 복용 시간을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약을 챙겨 준다. 5. (외출 지
파크골프는 일본 홋카이도 처음 시작되었고, 지역 주민들이 골프를 대신할 수 있는 스포츠로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자리를 잡으며 접근성이 좋고 저비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급속히 동호인이 늘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고 게임 및 흥미를 통한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친목도모 활동으로도 손색이 없다. 파크골프는 3세대 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조부모, 부모, 손자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전 연령과 전 계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또한 파크골프를 하면서 매너와 에티켓을 배워 예절과 인성을 겸비할 수 있는 윤리적 감성 능력을 갖추는 좋은 시간을 나눌 수도 있다. 한때 어르신들만 하는 운동이라며 관심을 두지 않던 젊은층도 이제 파크골프장을 찾기 시작했다. 근래에 들어서면서 파크골프 열풍이 일어 인기 강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젊은 스포츠 지도자들도 국가자격증을 취득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려는 움직임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파크골프는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레포츠로도 훌륭한 운동 종목이다. 파크골프는 나이나 자격 제한이 없고 비용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