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청렴교육과 함께 학년별 맞춤형 검사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는 또래관계방식 및 성격적인 특성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행동상의 어려움을 예측할 수 있는 NEO성격검사를 제공하며, 중학생은 자신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환경 조성(가정 및 학습) 및 장기적인 진로계획에 도움을 주는 U·I학습유형검사를 시행한다. 학생 대상 심리검사는 위(Wee)센터 전문인력이 신청 학생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며,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위(Wee)센터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의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신청 학생의 학교에서 맞춤형 해석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오는 3월 29일 화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2년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41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인재향상 교육을 했다. 오전, 오후 총 2회로 나눠 회별 3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일반 강의와 더불어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출결의서 등의 회계서류를 직접 작성해 보는 등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 외에도 수시로 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 월 1회 정기회의 및 사업 관련 컨설팅, 정보공유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마을 공동체와 다른 마을공동체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마을의 변화’가 가능하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대덕구청과 3월 24일 과학교육을 통한 Net-zero 생활 실천 교육과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덕구청과 동부교육지원청, 대전동도초등학교, 대전석봉초등학교, 대전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관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약으로 진행되었다. Net-zero 사이언스스쿨은 대덕구 관내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의과학을 경험하고 온실 가스 배출의 과학적 원리와 생활 속에서 배출 양을 줄이는 실천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덕구청이 추진하는 Net-zero 사이언스스쿨 사업이 학교의 교육과정과 실정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인식과 해결을 위한 실천 영역을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까지 확장하는 생생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Net-zero 사이언스스쿨 사업으로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행동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이러한 좋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단위의 촘촘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분야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놀이와 여가,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지역의 특색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모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심의를 통해 6개 단체를 선정하여 총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의 많은 기관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 대전 최초로 아동복지과를 신설해 아동친화정책 추진, 지역사회 돌봄 환경 조성,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통해 아동의 권익향상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3. 22일과 3. 24일 양일간 기초학력 향상 5단계(촘촘)학습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최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중학교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보다 심층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이해’,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운영 및 단위학교 학습컨설팅 신청 안내’, ‘두드림학교·학력디딤돌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 및 우수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인 ‘두드림학교’와 ‘학력디딤돌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지원하고 기초학력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기초학력 향상 업무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함양시키고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 “보다 다각적인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 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 향상 업무 담당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이 만드는 미래, 함께 하는 서구’ 건설을 위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청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의 참여·주도, 복지·문화, 맞춤형 일자리, 미래역량 강화 등 4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며, 서구 청년지원협의체의 서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서구는 올해 4개 분야, 29개의 세부 사업에 1,63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청년의 수요가 반영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주요 과제로 삼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청년 참여예산제 운영 및 청년 의제 미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청년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며, 동시에 다양한 일자리 및 자립 지원을 통해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제는 청년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해야 할 때”라며, “서구 청년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27명을 대상으로 '2022 교육정책 이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구성원들이 2022년 주요 대전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대전교육정책과 교육 그리고 미래’, ‘고교학점제의 이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학교공간의 변화’, ‘위기를 기회로, 뉴노멀시대 미래치유형 교육회복’ 과목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 교육정책과 교육회복 종합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창의적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인생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과 ‘2022 슬기로운 적극행정’과목을 통해 자신의 삶과 공무원으로서의 행정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2022년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미래 대전교육을 위해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서 우리 조직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정흥채)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3월 23일부터 ‘2022년 1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꿈나래교육원 위탁생 모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전 교직원이 6개 조로 편성하여 관내 중학교 약 40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꿈나래교육원의 교육활동 및 특화된 프로그램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위탁생 모집 홍보는 본원 홈페이지 자료 탑재, 동․서부 위센터 역량 강화 연수 시간을 활용한 대외 홍보, 그리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꿈나래 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위탁생 원서접수는 3월 28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대전광역시 관내 중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꿈나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꿈나래교육원의 출석은 소속학교 출석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면 꿈나래교육원으로 문의(☏042)587-9374~7)하면 된다. 최근 코로나19로 대인관계 형성의 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3월 24일 관내 모든 학교 교장, 교감, 담당교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스마트칠판 보급 설명회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2년 스마트칠판 보급 사업 계획 ▲2021년 스마트칠판 설치 사례 ▲스마트칠판 활용 및 수업사례 ▲스마트칠판 활용 직무연수 ▲스마트교육 분야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등을 안내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내 모든 학교의 일반교실에는 무선망 설치를 완료하였고, 모든 학생들에게 1인 1스마트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추가로 설치하는 스마트칠판과의 연동을 통해 ▲교실안에서 다양한 학생 중심 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 ▲교실밖에서는 수준 높은 콘텐츠 활용 원격수업, 현장감 있는 실시간 화상 원격수업을 지원하게 된다. 스마트칠판은 2021년부터 모든 학교에 1개 학년 규모를 보급하였고, 2022년에는 1개 학년 규모를 추가 보급하며 2023년까지 모든 학교에 3개 학년 규모로 보급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교육환경과 교육방법의 변화에 따라 구축되는 스마트교육 인프라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3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2022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운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사업비를 공동으로 투자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 있는 혐오표현의 심각성을 중·고등학생들이 깨닫고, 혐오표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만들어 보는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2022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중·고등학교 15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 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 등과 연계한 학교교육과정 속 미디어교육,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병행 블랜디드 형태의 프로그램 구성, 교육 이후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미디어교육 강사 연구 모임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일부 중학교에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