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2022년 청렴다짐 식목행사를 3월 18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대전교육청 내 화단에서 진행되었으며 황매화, 조팝나무, 수국 등 꽃나무를 식재하고 2021년 대전교육 청렴콘테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청렴표어가 새겨진 청렴 팻말을 꽂아 청렴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영태 회장은 “갑작스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며, 미흡하지만 기탁성금이 피해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태주신 성금은 산불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울진 피해지역 이재민의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새마을회는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강원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대전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기부금 778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통해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이웅종 교수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이웅종 교수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리며, 반려견 심리를 이용한 산책 예절교육 등 펫티켓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이웅종 교수는 SBS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한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현장 강연과 함께 동구 유튜브 채널인 ‘동구U’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과 동영상으로 영상이 제공된다. 현장 강연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화, 방문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특강은 28일 15시부터 17시까지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인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과 펫티켓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양봉산업의 저변 확대 및 환경친화적인 여가활동 도모를 위해 ‘2022년 시민체험양봉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구 추동에 위치한 시민체험양봉장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3월 16일 기준으로 동구에 주소지를 둔 양봉에 관심 있는 구민으로 세대별 대표자 1명만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130명으로 1인당 벌통 1군이 임대된다. 참여 비용은 20만 원으로 구에서 10만 원을 보조하며 참여자 부담금 10만 원이 발생한다. 구는 이달 31일 전자추첨을 실시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동구청 홈페이지 게재 및 문자 개별통보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봉군을 임대하고 양봉교육과 벌꿀 수확 등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특별거리두기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적모임은 6명에서 8명으로 완화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같이 오후 11시부터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정점시기인 오는 23일 전후 감소세 전환 예상, 거리두기 효과 감소, 자영업․소상공인 등의 민생경제 어려움, 위중증 증가 추세에 따른 의료체계 과부하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조치이다. 행사․집회 또한 종전과 같이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도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지배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지난달 3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검사 및 치료 체계로 신속히 전환하고, 늘어나는 재택치료자 관리와 중환자 증가에 대비 감염병 전담병원 확충에 집중해 왔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동네 병․의원은 345개소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시 위(Wee)센터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가 3월 17일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Wee)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각 센터 사업에 대한 상호 간의 이해력을 제고하여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확장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썼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였으며, 응급 및 위기 사안 발생 시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초기 개입할 수 있도록 개입 채널을 일원화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안정화를 위한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대상의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굴되지 않은 사각지대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초기에 발굴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에 상호 조력하기로 협의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권기원 과장은 “위(Wee)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가 협력하여 학교 현장에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치료를 통해 위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전 서부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규 전문상담교사 보듬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문상담교사 보듬컨설팅은 것규 전문상담교사의 현장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며, 상담역량의 향상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교사로서의 청렴, 위(Wee)클래스의 전반적인 운영 및 학교 상담 사례별 접근방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학생생활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1명,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 1명을 컨설턴트로 구성하여 신규 전문상담교사가 희망하는 컨설팅 영역에 맞추어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신규 전문상담교사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위(Wee)클래스 운영의 실제적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위(Wee)프로젝트 사업의 1차 안전망인 위(Wee)클래스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위(Wee)클래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전문상담교사에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교육지원청 내 소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52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서부 관내에는 유치원 19원, 초등학교 12교, 중학교 9교의 특수학급 미설치교(원)가 있으며, 해당 학교에서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여 개별화교육계획 및 특수교육 관련 행정업무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온라인 협의회 개최 취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함이며, 협의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방과후 교육 활동 지원, 통학비 지원, 치료지원 등 일반교사들이 고민하는 행·재정적 절차를 안내하고,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및 통합교육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지원 방법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교육지원청은 일반학급 배치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체제 마련을 통해 통합교육 내실화를 이루고 특수교육 관련 업무지원, 어려운 행동 중재, 가족지원 등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통합교육지원단 및 거점형 통합교육지원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3월 2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끼를 개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인 ‘끼발한 동아리*’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주말 문화예술 체험‘따로 또 같이’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과후 프로그램‘끼발한 동아리’활동은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매주 월·화·목요일 방과후에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칼림바 연주, 난타, 연극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문화예술 향유 및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또한, 주말 문화예술 체험‘따로 또 같이’프로그램은 매월 1회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40가족을 대상으로 학생과 보호자의 요구에 맞는 ‘따로’ 프로그램(원예, 쌀 베이킹)과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같이’ 프로그램(목공 체험, 숲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