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이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과 손잡고 국내 섬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한전산업은 24일 한국섬진흥원과 ‘ESG경영 및 섬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한전산업 대외협력처 박신옥 처장, 한국섬진흥원 교류협력실 박재원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산업개발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과 한국섬진흥원은 섬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섬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국내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섬진흥원과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복지수요는 높으나 복지자원 공급은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섬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전산업개발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로구 어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 박신옥 대외협력처장이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K-브랜드 대상 &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박신옥 대외협력처장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K-브랜드 대상 &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관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과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산업은 지난해 12월 함흥규 대표이사가 ‘자랑스런 세계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되었다. 한전산업 대외협력처 박신옥 처장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서포터즈(봉사단) ‘2050 프렌즈’ 출범을 추진시키고 여러 민관단체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상생문화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이 K-브랜드산업협회, 국회의원 배준영 의원실 주최하고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브랜드가치연구소,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엑스포 혁신포럼 &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으로 성료됐다. 1부 포럼은 이준호(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K-디지털혁신 & 뉴블록체인 기술 코어스 버전'을 발표했다. 2부 시상식은 사회 최종문,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 축사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의원 윤종영, 전남도의원 차영수, 인천중구의원 이종호, 사회복지법인 동현학교 향림원 최관희 주무관, (사)미스코리아 녹원회 이정민 회장외,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처 박신옥 처장, 신명옥(원주 행구동 자치위원회) 문화예술분과장, 연꽃심리센터 노혜자 원장, ㈜킴스툰 김경기 대표, BADBOSS 팝아티스트 조재윤, 디자이너 박주영이 수상했다. 2024 K-브랜드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상임고문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 고문 조규태 서울YMCA 회장, 이윤태 K- 브랜드산업협회 이사장, 장광식 국가전략기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업체 직원들에게 이른바 '대리 수술'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져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면서 ‘대리수술’ 논란이 불붙은 가운데 원장이 방송 등에 출연해 활동을 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병원측의 입장과 검찰측 의견이 상반되면서 진실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검찰측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측이 간호조무사에게 환부를 봉합하게 하는가 등의 행위를 저질렀고 영업사원에게도 원장이 직접 집도해야하는 행위를 대리로 행해 의료법위반의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기소가 결정되자 연세사랑병원 측은 “대리수술이 아닌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보조한 행위”라며 “이번 법적 다툼을 통해 수술 보조행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확립되길 바란다. 안전한 진료 환경에서 의료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사법부의 유연한 판단을 기대한다”라는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전했다. 병원측은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조인력이 수술 보조행위를 하고 있고 이번 기소를 통해 보조인력의 업무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며 재판의 쟁점을 ‘대리수술’에서 ‘간호조무사의 수술 보조행위’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연세사랑병원의 주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내외뉴스통신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NBN선정 2024 혁신인물 대상 시상식을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30명의 수상사 및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1부 시간에서 임정혁 내외뉴스통신 회장은 "어려운 미디어 환경에서 꾸준한 발전을 이뤄온 김광탁 대표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회사를 이끄는데 도움을 주셨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김광탁 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내외뉴스통신을 걸어온 과정을 소개하며 "언론이 가야할 길을 꿋꿋하게 걸어왔다고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분발해서 정도를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충환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AI의 발전에 대해 내외뉴스통신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2부 시간은 송인규 고려대겸임교수 겸 인큐택 대표이사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발표주제는 '한국 인공지능의 미래전략'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글로벌 현황 및 한국의 현황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법, 공공분야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그리고 한국 인공지능의 미래전략 등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 간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다. 내용을 보면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원들이 태블릿 PC를 사용해 사전 조사 후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며,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방문조사나 전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예행조사는 11월에 실시하는 본조사를 위한 최종 종합 점검을 하는 단계다. 구는 통계청으로부터 경기도 여주시, 충남 예산군과 함께 시범조사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조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계 자료는 옥탑 및 반지하의 현황파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된다.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20일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 유·노출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인천시가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 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926억 원 등으로, 재정 건전운용 기조하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향한 미래 준비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시민행복ㆍ시민체감 정책에 3,417억 원을 편성했다. 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1,600억 원 투입 시민 교통비 경감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I-패스 사업이 ‘24. 5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K-패스 사업 국비 포함한 총 98억 원을 반영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214억 원, 지하철 안정적 운행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임승차 지원에 203억 원 등을 추가 반영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전국안전기관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이하 ‘안노협’, 의장 송명섭)는 지난 16 ~ 17 양일간 안노협 소속 국토안전관리원 본사(진주혁신도시 소재)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송명섭 의장을 비롯한 안노협 소속 공공기관 노조위원장과 NH투자증권 김동익 이사 이하 실무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노협과 NH투자증권 간의 조합원 은퇴자산 관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MOU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산하 100세 시대 연구소는 퇴직연금 가입근로자들에게 ‘찾아가는 100세 시대 아카데미’ 은퇴자산관리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은퇴설계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NH투자증권 김동익 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안노협에 소속된 모든 조합원의 체계적인 생애자산관리와 노후설계를 지원하여 경제적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더하여 송명섭 의장은 “NH투자증권과 은퇴자산관리교육 제휴를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안노협 소속 조합원의 행복한
지이코노미 이건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이 서울시 중구(이하 중구)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간다. 한전산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청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중구청 이상훈 부구청장, 김현성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과 중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중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취약계층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와 손잡고 나눔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한전산업개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탄은행 연탄 기부 통한 난방 지원 △남대문 쪽방촌 ‘사랑의 밥차’ 나눔 활동 △어촌계 취약계층 조명등 교체 봉사 등이 있다. 또한 한전산업개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