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10일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 문화를 200% 충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경연을 통한 요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중화하고자 한다.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과 ‘힐링피크닉’ 참여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요가시퀀스 챔피언십은 요가 강사 등 전문가를 비롯하여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2분 내외의 시퀀스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9월 30일(목)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요가 마스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창작성, 예술성, 완성도 등 크게 5개 분야로 심사되며, 본선 참가 여부는 10월 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본선이 열리는 10월 10일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이 강동아트센터에서 경연을 펼치게 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및 요가잡지 표지 모델 등의 혜택이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초기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령별로 접종일을 구분하였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지난 14일 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생후 6개월~만 9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최소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고, 그 외에는 매년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어르신의 경우 다음달 12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만 70세~74세는 10월 18일, 만 65세~69세는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어르신 모두 내년 2월 28일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만 14세 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심한 장애, 1-3급)에 대해서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관내 지정의료기관이나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코로나19로 보건소에서는 접종을 하지 않는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나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여성 구직자를 위한 취업의 문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은평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은평문화관광 플랫폼 사진 공모전’을 23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은평구의 관광자원 소개’를 주제로 은평구 관광을 홍보하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은평구 관광명소 및 문화, 축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 사진은 가로 3024, 세로 2016 픽셀 이상 또는 10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사진(JPG, JPEG)을 1인당 2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 또는 은평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을 내려받아 오는 10월 29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각 20만원) ▲입선 12명(각 5만원) 등을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시상하며,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은평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응모작 투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응모작에 ‘좋아요’를 누르고 구글 폼으로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9월 25일 참여예산 주민총회와 청소년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총회에는 주민과 청소년 1,000여명이 은평구청 유튜브와 심플로우 웹으로 실시간 참여했다. 이번 주민총회와 청소년총회에는 사전신청을 한 주민과 청소년 100여명이 영상으로 참여하여 참여예산 투표대상 정책과제와 청소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토론을 진행했다. 구는 연초부터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한 200여건의 주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청소년공론장(1. 28. ~ 1. 31.)과 주민공론장(4. 19. ~ 4. 23.)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공론장을 통해 구체화된 주민제안은 부서 검토와 참여예산위원회 및 청소년 정책추진단의 심사를 거쳐 투표대상 과제(사업)로 선정됐다. 사전투표(주민·청소년)는 지난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한달간 진행했다. 주민투표 15,225건, 청소년투표 2,450건과 총회 당일 실시간투표 주민 506건, 청소년 168건을 합산해 2022년 참여예산 정책과제 5개 19억원과 청소년사업 7개 2억원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한 정책과제와 청소년사업 현황은 구 주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께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급식 지원비를 이달부터 연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로식당 운영이 몇 차례 중단돼 올해부터는 경로식당 운영 대신 대상 어르신께 전면 대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체식은 반조리, 가공 식품 등으로 구성됐는데 기존 개당 3,500원의 지원비로는 양질의 식단을 구성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경로식당 무료급식’ 예산에 구비 9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기존 급식 지원 단가를 1,000원 오른 4,500원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체식 구성이 더욱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추후 경로식당 재개할 때도 양질의 영양식이 공급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달부터 지역 경로식당(복지관) 10곳의 848명의 어르신은 양질의 급식을 받게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역 복지 안전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중구가 증가하는 1인가구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서울시 최초로 '1인가구 지원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1인가구 지원에 나섰다. 구는 1인가구 지원을 역점 추진 과제로 결정하고 그간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주거안정 ▲질병 ▲외로움 ▲생활안심 ▲경제활력 등 5개 분야 추진과제에 대해 1인가구 지원팀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 내 1인가구 수는 22,818세대(2020년 기준)로 전체 가구의 41.4%를 차지한다. 서울시 평균인 33.4%보다 높은 수치다. 1인가구지원팀은 관내 1인가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생애주기별 1인가구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특히 청년 1인가구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구의 특성에 맞추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한다. 구는 그 출발점으로 청년 1인가구가 가장 많은 황학동에 올 하반기 '청년 1인가구 커뮤니티 지원 공간'을 조성하여 커뮤니티 카페, 공유부엌, 영화상영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소셜다이닝, DIY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내달부터 중구청 홈페이지에 '1인가구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카카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용산구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내달 ‘제11회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 : 다문화 제철밥상 얼마나 맛있게요?’ 개최를 앞두고 다문화가족 3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요리 경연대회 주재료는 10월이 제철인 ‘꽃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내달 16∼17일, 장소는 자택이다. 행사 주관처인 센터에서 참가자 가정에 전 일까지 주재료를 배송한다. 주재료인 꽃게와 개별 준비한 부재료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요리 진행 과정 영상(2분)과 완성 사진 등을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제출 받은 영상·사진을 내달 22∼23일 인스타그램에 팀명, 요리 제목, 재료, 요리 방법 등과 함께 게시하고 투표를 진행한다. 좋아요 숫자, 사진,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3등 순위를 정한다. 단, 대회 의미를 살려 참가팀 모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내달 29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시상품은 온누리 상품권(총 100만원)이다. 별도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고 수상자가 개별적으로 센터를 방문 수령한다. 한선규 센터장은 “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귀갓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20개소에 ‘셉티드(CPTED)안내판’을 이달 설치해 운영중이다. 구의 셉티드(CPTED)안내판은 어두운 밤에도 안내판이 잘 보이도록 야간 시인성을 높였으며, 은은한 가로등 효과로 야간 보행에 도움을 준다. 또, 친환경 솔라타입으로, 별도 전기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셉티드 안내판은 위급상황에 처했을 시 현재 위치를 바로 파악하여 신속한 신고를 돕는 기능과 함께, 현재 위치가 경찰이 집중 순찰하는 구간임을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내하여 각종 범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치지역 선정은 지역내 경찰과 협업하여, ▲교통안내판 및 CCTV단속안내판 등 부착물이 거의 없는 장소 ▲상호 간판이 거의 없는 장소 ▲기설치된 폴리스팟 안내판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과 디자인 선정 등의 사안을 고려했다. 한편 구는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귀갓길 조성에 많은 힘을 쏟아왔다. 특히 역세권 세이프티존을 강화해 위하여 안심 비상벨, 폴리스팟, 고보조명, 고성능 CCTV,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등 안전 시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고3 및 N수생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 대비 특별 프로그램 및 초·중·고 진로진학, 학습코칭 등 맞춤형 상담을 노원교육플랫폼(NEP)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진학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수업 장기화 등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개인별 학습코칭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먼저 고3 및 N수생 등 대입수험생을 위한 ▲VR면접체험과 ▲정시전형 1:1상담이다. VR면접체험 프로그램은 수시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준비했다. VR기기 착용 후 학생이 전공별 질문 등 다양한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가상 면접관이 응답 및 자세, 태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10.7(목)~12.10(금)까지, 주 2회(목, 금), 1일 5회(오후 4시~저녁 8시 매시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1인당 회당 50분으로,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1:1상담도 진행한다. 입시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정시 대학 및 학과 지원 전략 등을 컨설팅해 준다. 12.10~12.31까지 주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