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기반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GHB월렛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뉴스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뉴스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고호범 GHB월렛 대표가 참여했다.뉴스웨이는 2005년 10월 첫 온라인 기사 송출을 시작한 미래지향적 경제미디어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봇·블록체인 등을 아우르는 경제미디어 ‘블록스트리트’와 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을 운영하고 있다. GHB월렛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이용자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QR코드와 디지털자산 등 기술에 기반한 광고 비즈니스 플래폼을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자산 엘리시움 토큰과 엘리시움G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다. GHB월렛 측은 10일 프로비트에 해당 디지털자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했다.앤츠코인넷에 GHB 월렛 구현과 GHB에 관한 다각적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진행 시에는 앤츠코인넷 접속과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 내에서 지갑주소를 생성, 토큰을 수령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에 GHB월렛과 협력해 디지털자산 지갑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젊은 시절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외교관 등 국가 안보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한데 이어,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에 출마했던 이상옥(60세)씨가 지난 2.19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위기관리 정책집행의 성과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부제목: 코로나-19 대응정책의 시민인식을 중심으로)로 정책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상옥 박사는 "먼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향 정읍과 오늘까지 부족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대통령 직속기관 선후배님, 학계·종교계·종친님들 앞에 머리숙여 인사를 드렸으며, 평소《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면 된다》는 비젼과 《내가 한말에 약속을 지키자》는 인생 푯대속에 자신과의 약속을 만 60세에 지키게 되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상옥 박사는 정읍 호남중·고등학교와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부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귀화면접관과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 맨토(석학 303인)로 헌신·봉사중에 있다. 이상옥 박사는 2월19일 박사학위를
국내위생관리업체 한스클린이 지난 1월 27일 천연바이오제품 생산업체 ㈜오가넬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항균물질, 리소좀이 포함된 탈취제품 ‘하이쎌’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계란의 흰자에서 추출된 난백추출물(리소좀)은 세포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불필요한 외부물질 및 노화된 세포의 소기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불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재로서 면역작용에 관한 기능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화장품과 의약품 연구개발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리소좀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개발된 ‘하이쎌’은 미국 FDA 승인, 특허청과 ISO의 인증 및 등록과정을 두루 거친 검증된 친환경 탈취제품으로 살균, 소독, 항균, 탈취에 도움이 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약 99.99% 사멸 효과를 입증하는 불화화 시험을 완료했다. 이에 한스클린은 자사 자동분사기 제품과 결합해 건물관리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이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방지의 최전선에 놓인 어린이집, 식당 및 카페, 요양병원, 노래방, 교회와 성당 등 밀집된 실내공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한스클린
지난 11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2020 블록체인 대상’을 시상했다.이번 시상은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신기술, 응용기술, 사회금융, 경영전략, 마케팅, 사회공헌, 협회발전 등 7개 분야 17개 기업과 3명을 선정하였다. GHB(고호범대표)는 사회공헌기업으로도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광고시스템을 통해 실종자(미아) 찾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각 장애인들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기본방송권 채널보장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GHB는 불법 도촬 방지기술과 불법 녹음방지기술 특허를 내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호범대표는 “해외마케팅 및 광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광고 소비자가 직접 광고 스폰서를 발굴하여 개방형 광고 시스템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새로운 광고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김형중 심사위원장(고려대 특임교수)은 “이번 수상 대상자 심사를 통해 기
STS&P 2020 K-방역 전시회에 11월18일~20일 참여하여, 오가넬이노베이션(주)의 하이쎌 제품을 소개했다. 자연에서 얻은 난백출추물(리소좀), 키토산, 비타민C가 주요 성분으로 살균소독 항균 탈취까지 효능이 있으며, 인체에 무해 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주)오가넬 연구소에서는 COVID-19 바이러스살균 실험을 한국. 미국과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한국 COVID-19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는 “12월중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오가넬연구소는 밝혔다. 오가넬이노베이션(주)은 항균제품으로 오가넬.하이쎌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난백추출물 리소좀은 차세대 식품분야에서 각종 세균 및 코로나바이러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유익한 제품으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준비중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주)과 (주)오가넬은 보유하고 있는 많은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활 여러 분야의 저변까지 과감하게 그 영역을 확대해 인간에게 필요하고 인류에게 유익한 환경친화적인 제품만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오가넬연구소 윤지희대표는 입장을 전했다.
우리나라 땅 끝 해남에 특별한 곳이 존재한다. 산이면 황조마을은 광동진씨 집성촌으로 특별한 역사를 갖고 살아가는 마을이다. 임진왜란때 명나라 해군도독으로 이순신장군과 함께 싸운 진린 장군은 명나라 멸망과 함께 숙청당했다. 그 자녀들이 망명하여 지금의 황조마을에 기초가 되었다. 오랜 마을 역사 가운데 영산강 하구둑이 막혀지면서 어촌 마을이 농촌마을이 되었으며, 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며, 솔라시도라는 태양광 도시 개발과 고령화 속에 마을에 역사와 삶이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황조마을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평안재(平安齋)’라는 실버하우스 준공기념 음악회가 마을에서 개최되었다. ‘평안재’는 마을과 교회,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 공동체들이 마을을 지키고 변화속에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노력의 결실이다. 그동안 마을에서 연로한 노인들은 도시 요양병원이나 근처 요양시설로 마을을 떠났지만 이제 환경이 바뀌어 가고 있다. 대부분 도시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은 귀촌하여 부모를 모실 수 없기에 노인들은 원하지 않아도 마을을 떠나야 했다. 마을 환경변화와 고령화된 마을속에 노인들마저 떠나게 되면서 마을은 더욱 가구수가 줄어들어 마을 존폐 위기에 빠졌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