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5G 실감기술을 결합한 총 8종의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개막한다. 광화문 일대, 5G 네트워크 기반 실감콘텐츠 8종으로 만드는 ‘국민 놀이터’ 광화문의 과거-현재-미래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광화시대>는 정부가 2019년 9월 17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과 2020년 9월 24일 발표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의 내용을 잇는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핵심 전략 중‘광화문 프로젝트 (現‘광화시대’)를 조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실감콘텐츠가 5G 네트워크에서 확산되도록 광화문 일대에 거대한‘국민 놀이터’를 구축하겠다는게 콘진원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 세계 실감콘텐츠 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연평균 52.6% 성장해왔고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0월말 선보인 ‘큰맘도시락’의 11월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11월 마지막 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50% 늘어나는 등 추워지는 날씨에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리 잡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최근 본격적인 추위로 따끈한 국밥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맞물려 소비자들이 큰맘도시락을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선보인 ‘큰맘도시락’은 순대국, 소고기국밥, 뼈해장국 등 인기 메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11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도시락 용기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 메뉴에 순대 또는 보쌈을 추가할 수 있어 든든하면서 영양 많은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기존 국밥의 이미지를 깨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간편성과 편리성을 갖춘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배달 또는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범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코리아(대표 박용범)가 최근 14인치 컷 오프 쏘 등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주에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 MX FUEL 체험센터 (MX FUEL EXPERIENCE CENTER)'를 개관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체험센터에 선보인 세계 최초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 라인업 제품들은 ▲14인치 컷 오프 쏘 ▲다이아몬드 코어드릴 ▲브레이커 등이다. 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되던 건설 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한 밀워키 코리아만의 획기적인 통합 시스템이며, 작업 현장에서 유해한 배기 가스 배출, 극도의 진동, 엔진 소음, 가스 잔량 체크의 번거로움 등을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평이다. 먼저, MX FUEL 14" 컷 오프 쏘는 무부하 속도가 5,370 RPM으로 시동부터 작업 완료 시까지 가장 빠른 컷팅 능력을 자랑한다. 시동 장치가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 3초면 시동을 걸 수 있으며, 가장 힘들고 까다로운 작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파워를 보여준다. 14"(350mm) 블레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대학원에 단국대학교가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단국대 정보융합기술 창업대학원에서는 벤처사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융합형 교육 및 연구 수행기관을 육성 중이며, 특히 죽전캠퍼스는 K 밸리(판교-성남-죽전-구성-광교)와 인접한 위치를 바탕으로 집약된 창업 교육 능력을 활용해 ICT 글로벌 기업 및 해외연구소와 함께 창의적인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2021학년도 글로벌벤처창업학과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 혜택은 단국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연계 실전창업 지원 및 장학금 지급(국비 및 교내), 창업교육전문가, 벤처캐피탈리스트, 창업보육매니저,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자격증을 연계하여 운영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반대학원 미래 ICT융합창업학과 박사과정을 연계하여 운영 예정이고, 해외기술 박람회 참가 및 우수 재학생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기관 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하는 단국대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글로벌벤처창업학과의 커리큘럼은 세 가지 트랙(창업교육, 액셀러레이팅, 기술사업화)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업교육 트랙은 창업 지원 기관의
한 지역에서 새 랜드마크 아파트의 출현은 곧 신흥 주거 명문의 탄생과 주택시장의 재편을 의미한다. 지역 내 대표 주거단지의 ‘주소’가 새 랜드마크의 출현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충북권 주택시장에서도 단지 규모가 크고 각종 최고급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아파트가 나와 지역 대표 아파트의 주소가 바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풍림산업(회장 지승동)이 진천군 교성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창권 교성지구 풍림아이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명품 단지다. 규모·입지·평면·디자인·설계·조경·시설·주거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인근의 다른 단지와는 수준을 달리한다. 우선 오창권 최고단지 2450가구의 매머드급 초대형 규모로 지역 집값을 주도하는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에서 교성지구 풍림아이원과 같은 초대형 단지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역 집값을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6.32%에 달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도 5.79% 뛰었다. 이에 비해 300~499가구 규모의 중소규모 아파트와 300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서민의 삶이 힘든 요즘이다. 이런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서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월 15일엔 검찰 수사관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현금 28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금융조세범죄전담부(부장검사 하동우)와 성동경찰서는 피해자 4명으로부터 현금 약 2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경 조사로 밝혀진 범행수법에 의하면 이들은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하면 이를 수거하는 이른바 '수거책'이 '전달책을 통해 현금을 환전상에게 건넨 뒤 해외로 송금해 추적을 어렵게 하는 '환치기' 수법을 활용했다. 검찰은 수거책과 전달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사기) 위반 혐의, 환전책에 대해선 사기방조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동부지방법원변호사 파트너스 법률 사무소 이병찬 변호사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은 보통 인터넷 구인사이트 및 생활정보지 등에서 ‘고액 알바’ 광고를 통해 모집된다”고 이야기한다. 직장을 잃은 실업자나 취직을 못한 젊은이, 폐업한 자영업자 등이 하루 일당 수십만원 또는 수금액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신도시 상권의 발달을 기반으로 경기도 상가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 경기 지역 상가들의 공실률과 부동산 거래건수가 돋보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2.4%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실률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경기는 9%로 나타나 전기 대비 0.8%p 하락했다. 또한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경기도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3만2794건으로 2분기 2만2784건에 견줘 약 44%가 증가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흔들리고 있는 타 지역 상권과 달리 신도시의 주거 수요가 안정적인 상권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신도시 상가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검단신도시에서는 넥스트 콤플렉스 특화구역과 마주보는 위치를 선점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는 ‘검단 메트로시티’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 최초로 주거시설이 형성되는 1단계 구역이자,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특화 3
㈜원글로벌이 광고비 없는 착한숙박앱 ‘원픽(ONE Pick)’ 오픈을 위한 마케팅을 단계별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픽’은 지난 11월 아이돌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출연한 유튜브 광고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주요 TV 및 케이블 채널, 소셜미디어, 옥외미디어 등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채널을 통한 전방위적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 원글로벌은 추후 원픽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개인 및 단체 대상으로는 SNS등을 활용한 홍보미션수행, 재미있는 유튜브 컨텐츠 공모 등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친숙하게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원글로벌 관계자는 “앱 오픈과 함께 착한숙박앱 ‘원픽’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인 셔플 결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는 통 큰 할인과 적립을 통해 타사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원글로벌은 지난 7월 숙박예약앱 프로타입을 개발하여 9월부터 특정 숙박업소에 실증테스트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가맹점 실무에 필요한 기능과 예약‧결제 프로세스를 추가 개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맹점의 광고비 없는 상품을 노출과 더불어 운영 실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
다양한 디저트류를 취급하는 식음료 운영 브랜드 알리바바파트너스(대표 박미연)가 로봇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카페를 런칭할 예정이다. 로봇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카페는 24시 무인 스토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24시 무인 스토어는 로봇과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사람이 필요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사람 대신 로봇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부스 및 실내 로비 등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부스형이 있다. 이외에도 기존의 아이스크림 가게도 점포 일부분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리바바파트너스가 런칭 예정인 로봇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24시 무인카페는 실내 로비 일부나 옥내 부스 공간이 나오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영업 마감 시간이 끝난 후 카페를 이용할 수 없었던 장소에 설치하여 24시간 운영으로 카페 이용을 원하는 이들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24시 무인 카페의 경우 부스형 24시 무인 카페와 함께 기존 일반 점포형 커피 전문점 형태의 로봇형 24시 무인 카페 개설도 가능하다. 또한 알리바바파트너스는 이미 런칭해 있는 브랜드인 알리바바치킨에도 로봇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편의점의 경우에는 미국의 아마존 고와
다양한 개성을 담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부터 여성 소비자들까지 사로 잡고 있는 위스키가 있다. 바로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가 판매하고 있는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다 ‘팬텀 리저브’는 ㈜골든블루가 지난해 10월에 선보였다.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컨셉을 담은 제품으로, 출시 당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팬텀 리저브’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소비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위스키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맛과 향,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한 제품이다. 맛과 향의 주요 특징은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유러피안 카라멜향이 첨가돼, 봄의 부드럽고 달콤함과 가을의 그윽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음용해도 복잡하면서도 풍요로운 위스키 본연의 풍미와 가치를 경험 가능하다. 스모키한 블랙과 고풍스러운 골드 색상이 함께 어우러진 병 디자인에선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함이 한껏 풍겨져 나온다. 특히 스모키 블랙 색상의 경우엔 지금까지 위스키 제품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것으로 ㈜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팬텀’만의 개성이 느껴진다. 또한, ㈜골든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