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파워와 함께하는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9홀·대표이사 김도훈)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0일 열린다. 플렉스파워는 아세코밸리와 오는 7월 10일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승전을 벌인다. 예선은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아세코밸리 클럽하우스에서 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전국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 인터넷 가입 회원에 한한다. 예선 기간 중에는 그린피 1만 원을 할인해주며, 참가신청자에게는 플렉스파워 선블록젤, 옥타미녹스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고 행사 당일에는 중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대회 우승자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 메달리스트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아세코밸리와 대회를 함께하게 돼 기쁘며 많은 분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성적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계속해서 좋은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이저 퀸'이 된 KLPGA '대세녀' 김지현올 시즌 국내 개최 12개 대회 중 3승 차지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22:20:4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4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8년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뒤 불과 두 달만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축하를 마다하지 않던 그녀가 이제는 동료들로부터 올 시즌 벌써 세번째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를 받는 김지현(25, 한화 골프단), 양 손으로 손가락 3개를 펼치며 3승째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지현은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승째를 내셔널타이틀로 장식하게 됐다. 그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꼭 우승하고 싶던 대회에서 우승하게되 너무 기쁘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힘든 시간들이 많았지만 이제야 보상을 받는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
김지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역전우승에 성공, 시즌 3승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7:50:5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 김지현(25, 한화골프단) 사진 = KLPGA제공 1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 / 6,83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5천만원)에서 김지현은 최종일 버디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지현은 우승상금 2억5천 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카니발 하이 리무진을 부상으로 받으며, 내년 LPGA 기아클래식에도 초청을 받게 됐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한 김지현은 시즌 3승째로 다승과 상금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후반들어 '곰의 지뢰밭'에서 선두권의 순위가 요동쳤다. 특히 13번홀이 여러 선수들을 괴롭혔다. 단독
이정은6, 한국여자오픈 최종일 4R 주춤....2시 현재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4:14:59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15일부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6,832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가 나흘간 펼쳐지고 있다. ▲ 이정은6 (사진 = KLPGA제공) 1라운드부터 3라운드 동안 단독선두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은6(21, 토니모리)와 2011년 정규투어 1승을 기록중인 정연주(25, SBI저축은행) 그리고 지난주 우승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 등 내셔널타이틀 획득을 위한 최종일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정은6는 전반 3번홀 보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 보기를 더하며 선두자리에서 내려온 그는 다음 홀에 칩인 버디를 성공 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7번홀 보기를 범해 3언더파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를 펼치고 있
안나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둘째 날 깜짝 선두나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6 12:02:38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안나린(21, 교촌F&B)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 (사진 = KLPGA제공) 안나린(21, 교촌F&B) 안나린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4개 보기1개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12시 현재 아직 경기에 나서지 않은 이정은6에 1타 앞선 단독선두에 올랐다. 6시 30분 첫 티오프로 경기에 나선 안나린은 전반 보기 한개와 보기 한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들어 몸이 풀린 그녀는 11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6번홀, 18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둘째날 대회를 기분좋게 마쳤다. 경기 후 그녀는 "아이언 샷이 정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 숏게임으로 리커버리하거나 퍼팅으로 성적을 낸다."고 밝혔다.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라운드 중 발생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라이언의 위트 있는 표정과 포즈로 표현 - 마카롱, 화과자 모티브로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 탄생,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 -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ㅋㅋㅋ볼(캘러웨이골프X카카오프렌즈X컬래버레이션)로 소통되며 화제 14일 캘러웨이골프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이언(Ryan) 골프볼’을 출시했다. 양사 간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언 골프볼’은 골프 라운드 중 발생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이자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있는 포즈로 디자인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프의 즐거움, OB의 분노, 해저드에 빠졌을 때의 슬픔, 홀인원의 기쁨 등 골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디자인 돼 있다. 여기에 평범한 패키지(더즌, 하프더즌, 3구 슬리브) 형태가 아니라 마카롱과 화과자에서 착안해 특별 디자인한 패키지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볼 1개씩 개별포장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여덟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B코스(파72. 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 은 올 시즌 예정된 8개의 ‘카이도시리즈’ 중에 세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인 통산 4승(국내 3승, 일본 1승)을 달성한 김승혁(31)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여부가 관심사다. 2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김승혁은 “시즌 1승을 하면 그 다음 우승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올 시즌 다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부문에서 나란히 3위에 올라 있는 김승혁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다. 김승혁은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었다. 올 시즌 20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오늘 부터 11일(일)까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올해까지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7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을 정도로 매 대회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올해도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총상금 규모도 지난해 대비 2억원 증액한 10억원으로 참가선수를 맞이한다.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우승자 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준우승자 박노석 박도규 홍순상 송영한 총상금 (우승상금) 4억원 (1억원) 4억원 (1억원) 6억원 (1억 5천만원) 6억원 (1억 5천만원) 장소 이븐데일GR 캐슬파인GC 알펜시아 트룬CC 마에스트로CC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우승자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 준우승자 최준우 주흥철 황인춘 총상금 (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7일(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3기 KLPGA 객원 마케터’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골프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마케터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객원 마케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6명의 ‘3기 객원 마케터’는 KLPGA와 골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는 객원 마케터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 갤러리 증대,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3기 객원 마케터로 선발된 이예인(21)씨는 “전공이 골프 산업인데,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고 골프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대회장을 자주 방문해서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이틀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선수들이 경남지역의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남해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생, 중등학생 골프 유망주 대상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KPGA투어 프로. (사진 좌부터 박상현, 김승혁, 최진호, 송영한, 이상희, 이상엽) 남해교육지원청 소속의 초, 중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엽 (23.JDX멀티스포츠)과 올 시즌 ‘SK telecom OPEN 2017’에서 우승을 기반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과 상금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33.현대제철),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25.호반건설)를 비롯해 개인 통산 6승의 박상현(34.동아제약), 2014년 ‘KPGA 대상’ 수상자 김승혁(31), '2016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자 송영한 (26.신한금융그룹) 등이 참석해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