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3개월 만기 위안화 정기예금 2.8%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월 29일 또는 한도소진시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위안화 정기예금 2.8% (연, 세전)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신규시 95% 환율 우대가 적용된 이 상품은 지점에서만 판매되며, 당일 환전을 통해 신규된 자금에 한해 특별 금리가 제공된다. 단, 예금 해지 시에는 각 고객 등급별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미 달러 통화의 가치하락을 우려하는 고객들께 위안화의 고금리 특판 상품을 제공하여 투자자산의 통화 분산을 돕고자 한다. 신규시 95% 환율 우대 혜택까지 적용되어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쏠야구 스토브리그 ‘쏠 토브리그’를 운영해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수상 선수 친필싸인 굿즈를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KBO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로 넘어가는 시기에 맞춰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쏠야구 스토브리그 버전인 ‘쏠(SOL)토브리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쏠(SOL)토브리그’는 비시즌 야구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프리에이전트(FA)선수 계약을 예측하는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와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쏠야구 어워즈(AWARDS)’ 투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는 프리에이전트(FA)선수의 계약구단, 계약 기간, 계약 금액을 예측하고 맞힌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은 2021년 프리에이전트(FA)최종 계약 체결 시점까지이다. KBO와 함께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쏠야구 어워즈(AWARDS)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하며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상 선수 친필 싸인 굿즈(1명),
KB국민은행이 'KB 글로벌 Payment Usance' 신청 채널을 비대면으로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KB 글로벌 Payment Usance'를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채널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KB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KB 글로벌 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수출기업에게 수입물품 대금을 지급할 때, 금리 경쟁력이 있는 해외 금융기관에서 대금 선지급 등의 금융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국내 수입기업은 만기에 원금 및 이자를 결제하면 된다. 기존에는 수입결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대출 또는 외화대출을 이용했다. 반면 'KB 글로벌 Payment Usance'를 이용하면 해외금융기관에서 저렴하게 외화자금 조달이 가능해 수입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입결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상품은 KB국민은행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송금방식 수입금융 상품이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KB국민은행은 수출입금융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고객별 최대 2배의 특별보증한도 운영 ▲보증 비율 우대 ▲고객 납부 보증료 지원 ▲수입보험(글로벌공급망)
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중도해지 특례를 운용한다. IBK기업은행은 ‘개인 적립식 예금 특별중도해지 특례’를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적금‧적립식 중금채 등 적립식 예금을 만기 이전에 해지 하더라도 중도해지 이자율을 적용하지 않고 가입 시 약정했던이자율에 따라 해지 이자를 지급한다. 특례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거나 사업장 휴‧폐업 사실이 확인 된 고객이다. 직장인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는 휴‧폐업 사실 증명원을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특례 기간은 6월말까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계형 해지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특별중도해지 특례를도입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주문 고객에게 최대 5000원 할인한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0일까지 배민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00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배달 및 포장을 주문하는 고객은 배민 앱 내에 있는 '파리바게뜨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 받고, 제품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배달을 주문할 경우 각각 4000원 쿠폰과 5000원 쿠폰(배민페이 결제 조건)을 받을 수 있고, 포장을 주문할 경우 3000원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배달 주문 시 1만 2000원, 포장 주문 시 1만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빈이 2021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신년 MD(기획상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신축년인 새해에 어울리는 텀블러, 머그 등의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커피빈 미르 텀블러'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처음으로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32온스(946mL, 화이트)와 16온스(473mL, 퍼플) 두 가지 용량이다. 32온스 용량의 경우 미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텀블러로 커피빈 라지 사이즈(591mL) 음료까지 담을 수 있다. 지난해 6월 조기 소진됐던 '캔버스 미니백'도 재질과 색상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베이지톤의 코듀로이로 제작된 해당 제품은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선불카드 충전 시 무료로 증정하며 일반 판매도 별도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젖소가 그려진 '밀크 글라스 머그'와 로즈골드 색상의 로고가 특징인 '카푸치노 머그 세트'도 출시한다. 밀크 글라스 머그는 '건강하소'와 '행복하소' 두 가지 버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푸치노 머그 세트는 매장에서 카푸치노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머그와 동일한 구성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하며, 카푸치노 머그 세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수출입은행이 신임 부행장에 안종혁 기업구조조정단장을 선임했다. 안 신임 부행장은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안종혁(安鍾爀·55) 기업구조조정단장을, 준법감시인에 유연갑(柳然甲·56) 윤리준법실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종혁 신임 부행장은 기업구조조정, 기업금융, 국제투자 업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유연갑 신임 준법감시인은 준법법무실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한 내부통제 및 법무 업무 전문가로서, 향후 수은의 내부통제 업무를 통할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는 후보자 공개모집은 물론 외부 헤드헌팅사 평판조회 절차를 거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쳤다”면서, “금번 경영진 선임을 계기로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K-뉴딜 글로벌 진출 지원을 다각화하고, 보다 강화된 내부통제체제 구축을 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 정책금융기관’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점진적 변화를 넘어 파괴적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권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위기에서도 임직원들이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 덕분에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의 전략 과제와 관련해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성장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지난해 성과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적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입증하는 경영 성과를 일관성 있게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운데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LG팬덤을 만들 수 있는 미래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역량을 높여 질적 성장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21 신년사를 통해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 총 3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SPC그룹은 2021년 온라인 신년식을 진행하며 허 회장이 국내 및 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에게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 비전 실현을 위한 키워드를 강조, 상생 및 정도경영을 독려했다고 4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허 회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하며,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맛과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경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품질 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이라며 “수십년 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좋은 원료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업의 품격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능동적 성과를 창출하는 ‘책임 경영’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거침없이 도전해 성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금융의 변곡점을 돌파해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로 우뚝 서자"고 당부했다. 하나은행은 새해 첫 영업일인 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비대면 새해 아침 인사로 신축년(辛丑年)을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2021년 뜨거운 열정으로 당신의 한해를 만드세요, 강인한 황소처럼 앞으로 나아갑시다, Simple Speed Smart 하나은행 파이팅”을 외치며 “금융의 변곡점을 돌파하고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매년 새해 첫 영업일마다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이 직접 직원들을 맞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신년 구호를 외치던 아침 인사를 이어오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성규 은행장이 홀로그램으로 출현해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신년 인사는 해외 지점을 포함해 직원들이 새해 소망을 담은 긍정 메시지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본인이 자신있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직접 영상에 담아 서로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효성이 4일 효성첨단소재㈜ 조용수 전무의 부사장 승진과 18명의 신규 임원 선임을 포함한 총 41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이뤄졌다. 승진자들은 △포스트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도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실적 달성에 기여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점 △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진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신임 조용수 부사장은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으로서 글로벌 경쟁력확보에 기여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 임원들의 중용도 이뤄졌다. 효성중공업 탁정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효성티앤씨는 유소라 상무보가 첫 여성임원으로 승진했다. 임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효성 ▲전무 : 효성기술원 김철 ▲상무 : 재무본부 이형욱 피츠버그법인장 연규찬 ▲상무보 : 안양공장장 주정권 전략본부 손판규 러시아법인장 정상윤 Hyosung USA 안태환 ■ 효성티앤씨㈜ ▲전무: 인도스판덱스법인장 배인한 두바이지사장 김태형 도쿄법인장 김종민 ▲상무: 중국 스판덱스 화남영업 총경리 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매어 본래의 소리를 되찾는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서로 격려하자는 메세지와 함께, 올해의 4가지 핵심 목표를 전했다. 4일 구자열 회장은 사내 인트라넷 등 온라인을 통한 영상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LS그룹은 매년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 회장 및 사장단, 임직원들이 모여 진행하던 '신년하례식'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주 및 판매를 크게 늘리고, LS니꼬동제련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LS엠트론은 수익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팬데믹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했다"며 "또한 LS일렉트릭은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력‧자동화사업을 CIC로 전환했고, E1, 예스코 등 에너지 계열은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추가하여 가동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성과를 되짚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난해 국내는 물론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세계경제가 사실상 정지된 상황에서 글로벌을 지향하는 우리의 활동은 한계가 있었다"라며 "올해는 코로나 백신 개발과 보급이라는 희망적인 소식도 있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위축된 경기가 단기간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이 3~4년 내 회사의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또 ESG 경영수준 고도화에 대한 견해도 함께 전했다. 4일 박성하 SK C&C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Digital Asset 기반의 BM 혁신을 통해 3~4년 내에 회사의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높이겠다"라며 "이를 위해 Platform, Vertical Solution을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함께 멀티 클라우드 기반 MSP 사업으로의 전환도 보다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하 사장은 "금년 우리 회사는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Leading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의 변화에 대한 그룹 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세 가지 중점 실행 사항을 설명했다. 또 박성하 사장은 "우리 회사의 ESG 경영수준을 고도화 함과 동시에, 솔루션 중심의 DBL BM 확산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ESG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내부적으로는 RE100 추진전략과 연계한 Global 인증 강화 활동들을 집중적으로 실행하고, 환경/안전,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Digita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부문에 대해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디지털 1등 금융그룹으로의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4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2021년 그룹 경영목표를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6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2021년 그룹이 획기적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룹 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손 회장은 "그룹 내에 아직 비어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해 그룹 성장을 위한 동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은행을 비롯한 기존 자회사들은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수익원을 적극 확대해 그룹 성장기반을 키우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디지털 No.1 도약’을 강조하며 "이제 디지털 플랫폼은 금융회사 제1의 고객 접점이다"며, "AI,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플랫폼을 혁신하고 Digital No.1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또 ‘경영 효율성 제고’를 강조하며 "특히, 선진 금융회사는 물론 국내 他금융그룹들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타협 대상 아닌 필수 가치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준법 문화의 정착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김 부회장은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여,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경험 및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자"며 "차세대 신성장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미래 10년을 내다 보며 새로운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전개해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로 ‘New SK이노베이션’을 만들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변화의 여정에 앞장서겠다”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준 총괄사장의 신년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집합 방식 대신 전사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4일 아침 발표되었다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2021년은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10년의 담대한 출발이 시작되는 해로 코로나19 직접 영향까지 겹친 석유화학(Carbon) 중심 기업들이 직면한 치명적 생존 위협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야 하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관련해 ‘내년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석유화학(Carbon) 중심으로 성장해 온 60년에서 벗어나 친환경(Green)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60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신년사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Green Energy & Materials) 기업을 방향으로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그룹 회장이 '기하급수 성장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강조했다. 제너시스 비비큐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윤 회장이 유튜브와 줌을 이용한 비대면 신년회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을 다짐하며 전국 패밀리 사장들과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윤 회장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2021년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혁신(Innovation), 언택트 (Untact)전략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작년의 성과를 뛰어 넘어 ‘2025년 천년기업 제너시스 BBQ그룹 완성’이라는 비전 달성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gain Great BBQ’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혁신적 매출성장 ▲기하급수적 마케팅 실행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완성 ▲지속가능한 패밀리와의 상생경영도 다짐했다. 또 "2021년에는 국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지역,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의 적극적인 진출과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역시 신한이 나아가야 할 길은 'FRESH' 다"며, " 고객 신뢰와 위기 대응을 바탕으로 조직의 체질을 강화하면서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 가자"고 강조했다. 4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한은 지난해부터 그룹의 중기전략 ‘FRESH 2020s’를 수립과 변화를 시작했고 올해 역시 ‘FRESH 2020s’를 중심으로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며 변화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FRESH'는 F(Fundamental: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기초체력), R(Resilience:축적된 성공의 힘으로 조직의 혁신을 추진하는 회복 탄력성), E(Eco-system: 핀테크, 생활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한이 주도하는 디지털 생태계 구현), S(Sustainability: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책임있는 기업시민), H(Human-talent: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융·복합형 인재 확보)의 의미다. 먼저, 조 회장은 단단한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튼튼한 기초체력을 구축하고 핵심사업의 질적개선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해 가자"며, "‘고객 First’라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며 고객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메시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년메시지 영상에서 황현식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은 유플러스의 모습을 문답식으로 풀어냈다. 영상을 촬영한 장소인 ‘일상비일상의틈’은 작년 9월에 문을 열어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캐주얼하게 소통하겠다는 황 사장의 의지가 장소 선정에 반영됐다. 황 사장은 우선 ‘뼛속까지 고객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질문에 대해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고객에 집중하고, 소위 고객에 ‘미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는 활동을 최우선에 두자고 했다. 황 사장은 “품질에 있어서 만큼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지 못해 생겨난 만성적인 Pain Point들이 제로(0)가 되도록 전사 역량을 모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구광모 LG그룹 대표가 고객의 모든 여정을 세밀히 이해하는 '초세분화를 통한 고객 이해와 공감'을 통해 집요하게 고객 감동 완성을 강조하는 취임 후 세 번째 신년사를 전달했다. LG그룹은 구광모 LG 대표의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 ‘LG 2021 새해 편지’가 4일 오전 전세계 LG 구성원 25만여명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 글로벌 구성원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자막을 각각 넣은 버전의 영상도 전송됐다. LG는 지난해부터 강당 등에 모여서 하던 시무식 대신 디지털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LG 구성원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신년 영상을 접하고,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국내외 임직원들도 자택에서 PC나 모바일 기기로 신년 메시지를 시청하면서 새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광모 대표는 취임 이후 2019년 첫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천명한 이후 고객 가치 경영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구체화 하고 있다. 2019년에는 ‘LG만의 고객 가치’를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는 것’, ‘남보다 앞서 주는 것’, ‘한 두 차례가 아닌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세 가지로 정의한 것을 시작으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최고 품질 확보와 안전 문제 제로(Zero)를 달성해 시장의 기회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4일 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2021년 신년사를 메일로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에서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의 중심에 서 있고 비약적 성장이 예고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시장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선도하는 기업만이 과실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시장의 기회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도전 과제로는 '절대적인 품질 확보', ' 제품 경쟁력 강화 ',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등을 꼽았다. 먼저 전 사장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 절대적인 품질 확보는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業의 본질"이라며 "최첨단 제품의 성능을 좌우하는 배터리와 전자재료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강조했다. "품질 눈높이를 PPM(Parts Per Million)이 아닌 PPB(Parts Per Billion) 이상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는 기존 대비 제품 품질을 1000배 이상 세밀하게 관리 하자는 의미다. 이어 전 사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새로운 지향점인 ‘Beyond Bank, Toward Platform’처럼 전통은행의 틀을 과감히 깨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환골탈태하는 길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4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멈추었지만,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 1 금융 플랫폼 기업’을 향한 KB의 혁신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며, "새해에도 우리가 흘릴 땀은 크고 강한 ‘디지털 KB’ 건설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 플랫폼 생태계를 주도하는 KB가 되어야 하며, 경쟁은행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만족하지 않고 플랫폼 조직의 강점을 살려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 즉, 고객과 시장에 대응하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감과 동시에 기존 디지털 플레이어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이고, 더 편리한 고객경험을 목표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타뱅킹’은 ‘손 안의 맞춤형 개인은행’으로, 간편뱅킹 앱 ‘리브(Liiv)’는 MZ세대에 특화된 AI기반 금융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며, 이러한 KB형 플랫폼 운영모델은 고객중심 경영이념을 현실에서 구현해내는 ‘금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새해 신년사를 전하며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및 혁신을 위한 도전을 당부했다. 이번 신년사를 통해 손 회장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그룹의 현 주소를 진단하면서 “올해 경영 환경도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격변하는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2021년을 최고 인재, 초격차 역량 확보와 미래성장기반을 강화하는 혁신 성장으로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루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CJ그룹은 올 한해 ‘패러다임 시프트 경영방침’을 전사 차원에서 공유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온리원(OnlyOne) 정신에 기반한 혁신 성장을 통해 ‘파괴적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 ▲초격차 핵심 역량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사가 넘보지 못할 구조적 경쟁력
장기화된 코로나19 속에서도 유통업계는 이른바 레어템으로 불리는 콜라보형 굿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자사 제품과 인기 캐릭터, 영화, 패션 브랜드들과 손잡고 MZ세대 겨냥에 나선 것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중 4명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일시적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다. 소확행을 중시하던 MZ세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해외여행 제한 등으로 느끼는 피로감이 크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려는 소비 심리에 맞춰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를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치킨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손잡고 ‘리틀 프렌즈’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리틀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을 활용한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선보이며, 세트메뉴 주문시 귀여운 소스 플레이트 4종(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유튜브 웹 예능인 ‘네고왕’을 통해 MZ세대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로 부상한 BBQ와 카카오의
△고영숙 씨 별세, 박지우(前 KB캐피탈 대표이사)·준우(前 대한치의학회 회장)·승우(삼성서울병원 기획실장)·인미(추계예술대 교수) 씨 모친상, 정월아·홍순경·모은경(강동성심병원 의사) 씨 시모상, 문영준(고려대 공대교수) 씨 장모상=12월31일, 삼성서울병원(일원동) 장례식장 제19호실, 발인 2021년 1월 2일(토) 오전 9시. 02-3410-6917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보험 산업을 바라보는 것이 신뢰 회복의 첫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현재 정부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인터넷 포털의 빅 데이터와 공공 의료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맞춤형 보험상품과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커지고 있는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들의 니즈(needs)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지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지원 손보협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손해보험업계 및 협회 임직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전, 그리고 결실이 함께하는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한국은행은 금년도 우리 경제가 3.0% 수준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변수를 감안할 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산업 전 영역에 걸친 구조적 패러다임 변화는 보다 가속화될 것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
내년 1월부터 KB모바일인증서 통해 비대면으로 리브엠 개통이 가능해진다.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Liiv M(이하 리브엠) 이동통신 개통이 가능하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임시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한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ICT규제샌드박스에 안건을 신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9일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임시허가를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민간인증서를 이용한 휴대전화 개통이 1월 중순경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비대면으로 이동통신에 가입할 경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카드 본인인증 절차를 필수로 거쳐야 했지만, 이번에 KB모바일인증서도 본인인증 수단으로 추가된다. KB모바일인증서는 하나의 휴대폰 기기에만 발급이 가능한 ‘1인 1기기’ 보안정책이 적용돼 타인 도용 방지가 가능하고, 1등급 보안매체인 유심에 인증서를 저장해 기기변경 시에도 재발급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간편비밀번호, 패턴, 지문, Face ID를 통해 인증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없어 재발급할 필요가 없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600만 고객이
프리메라가 신제품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오는 1월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인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조한 날씨, 스트레스,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자극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균형이 무너지면 영양 손실, 건조함, 주름 등의 노화의 신호를 겪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능의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항상화 효능이 풍부한 '프림 로즈 오일 캡슐'과 '파우 배리어 캡슐'의 시너지 효과가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상승시킨다. 주름 관리에 탁월한 '아데노신', 영양감을 주는 '스쿠알란'과 '펩타이드', 맑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미아드'와 '비타민 C 유도제' 등을 함유했다. 또 유효성분들을 초미세 캡슐화해 피부 속까지 깊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세럼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이 63.8% 개선되고, 눈가 탄력과 팔자 탄력이 각각 6.5%, 6.9% 증가해 겉과 속에 이르는 안티에이징 및 피부 장벽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전했다. 리치한 텍스쳐의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은 끈적임 없이
기업은행이 ‘IBK개인고객 대상’을 시상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IBK개인고객 大賞’에 이홍근, 이채윤, 이율기 고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극복, 가족애, 봉사 활동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메달(10돈)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이홍근 고객은 제약용기 제조기업 연합유리 대표이사로 기업은행과 50년 동안 거래했다. 이순신 장군 전승지 등 사적지 홍보 사업, 불우이웃 학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채윤 고객은 반도체 기업 리노공업 대표이사로 ‘나라가 융성하기 위해 반드시 과학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산국립과학관 후원회장을 역임하는 등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율기 고객은 메모리칩 제조업체 코멕스전자 대표이사로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체육실업팀을 창단‧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IBK혁신경영’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말했다.
쿠팡의 '나의 쿠팡 이야기' 체험 수기 공모전이 성료됐다. 쿠팡은 지난 17일부터 열흘간 진행했던 고객 체험 수기 공모전 '나의 쿠팡 이야기'에 5만 30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쿠팡과 함께 있었던 고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행사로 이벤트 하루만에 1만건의 감동 사연이 몰리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예상한 사연 수보다 두 배 이상 응모자가 몰렸다고 쿠팡은 전했다. 응모 고객은 청소년부터 은퇴한 70대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육아휴직중인 남편이 아내를 위해 살림과 육아를 담당하며 와우 멤버십으로 어려움을 해결했던 경험, 예비 신부가 깜빡 잊은 어머니 생신상을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해결했던 기억, 깁스한 다리로 이동이 어려울때 도움이 된 로켓배송, 어렵게 느껴졌던 모바일 쇼핑이 쿠페이로 간편하게 결제된 할머니의 사연 등 이웃들의 여러가지 사연이 모아졌다. 당초 예상보다 두 배 이상의 응모자가 몰려 결과는 내년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3차례에 걸친 내부 심사를 통해 쿠팡 이벤트 게시판 및 개별 통보로 공지된다. 상금은 2500만원 상당의 규모로 1등은 쿠팡캐시 1000만원과 쿠팡 홍
KDB산업은행이 집행부행장 인사를 단행하고 '선임부행장' 제도를 도입한다. 산업은행은 지난 30일 조직개편과 함께 집행부행장 인사를 단행해 신설 직위인 선임부행장에 최대현 現기업금융부문장을 임명하고, 신임 집행부행장으로 박선경 現준법감시인을 선임하였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녹색금융, 신산업·혁신기업 지원 등 신규정책금융 업무량 확대를 감안, 경영진의 적정 업무분담 등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임부행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임부행장은 각 1개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타 집행부행장과 달리 4개 부문*(산업은행 총 9개 부문 中)을 총괄하게 된다. 4개 부문은 기업금융부문, 글로벌사업부문, 자본시장부문, 심사평가부문이다. 아울러 박선경 신임 집행부행장은 경영관리부문 부문장직을 맡게 되며, 최대현 선임부행장이 담당했던 기업금융부문은 안영규 現산업⸱금융협력센터장이 부문장 직무대리로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가 ‘슈퍼 31데이(SUPER 31DAY)’ 행사를 진행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올해의 마지막 31데이로 추가 혜택을 더한 ‘슈퍼 31데이(SUPER 31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 31데이는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며 작은 위로와 행복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론 사이즈로 판매하는 기존의 사이즈업 혜택과 더불어 두 가지의 서프라이즈 기프트 쿠폰도 제공한다. 매장에서 슈퍼31데이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1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일 ‘우유에 끼인 소(우.낀.소)’를 포함한 쿼터를 구매하거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하면 4000원 할인하는 쿠폰이다. 집콕 트렌드에 맞워 배달 혜택도 강화했다. '해피오더 딜리버리' 주문 고객에게도 31데이의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1월 3일까지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 또한, 슈퍼 31데이에 참여하며 해피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누적되는 '31 스탬프' 행사도 함께한다. 올해 총 7개의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들에겐 '아이스크림 케이크 1개 무료 교환권'을 증정
NH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권준학 농협중앙회 상무를 내정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은행 신임 은행장에 권준학 現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12월 2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경영공백 상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시일 내에 집중적인 심사를 거쳤다.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은 경기 평택고, 경희대를 졸업 한 후 1989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과 개인고객부장,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퇴직연금부장 재임 시절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Pro'를 도입해 농협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힘썼으며, 개인고객부장 재임 중에는 '농협금융 통합우수고객제도' 참여 계열사 확대,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확대 설치했다. 또 경기영업본부장 재임 시에는 영업점 현장경영을 200회 이상 실시하며 일선 영업현장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권 신임 행장은 최근 금융권 화두인 ▲ 디지털 전환, ▲ ESG 경영, ▲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활
국내 금융지주들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을 핵심 화두로 2021년 준비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맞춰 그간 점진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려 왔다면,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은 금융 혁신을 더욱 가속화 했다. 각 금융사들은 ESG와 DT 관련 조직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전담 조직을 회장 혹은 행장 직속으로 신설하거나, 각 계열사에 뿔뿔이 흩어졌던 기능들을 중앙으로 모아 역량을 집중한다. CEO 급의 주요 경영진이 해당 조직의 수장을 담당한다. 이같은 변화는 기존 금융권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이자수익이나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면서 새로운 수익처를 발굴하지 못하면 생존마저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ESG는 금융권 뿐만 아니라 최근 기업들이 속속 도입하고 있는 경영 원칙이다. 사회적책임(CSR)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환경, 사회적 가치, 거버넌스(지배구조)를 말한다. 기업의 목적이 기업활동을 통한 이윤창출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이윤창출을 위해서는 ESG 역량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이웃돕기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전국 11곳 지역에 근무하는 영업사원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날씨가 추워진 11월부터 시작한 이번 공헌 활동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1곳 지역에서 근무하는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 요양 시설, 독거노인 시설, 헌혈의 집 등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 영업사원들은 후원물품 전달, 시설 봉사활동,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후원 활동이 감소된 올해는 예년보다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이었다고 남양유업은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생산공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업장별 사회 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와 GS리테일이 손잡고 말랑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신축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캐릭터 말랑이를 활용한 15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말랑이는 우유 맛이 특징인 롯데제과 소프트캔디 브랜드 말랑카우의 얼룩 송아지 캐릭터로 어린이와 여성층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다. 이미 인형, 핸드워시, 휴대폰 케이스 등 출시한 바 있으며 캐릭터로서의 상품성을 증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디저트, 과자, 위생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15종의 상품으로 출시된다. ▲말랑카우 그랜드야쿠르트 딸기맛 ▲말랑카우 밀크에이드 ▲말랑카우 화이트초코라떼 ▲말랑카우 밀크카우아이스크림 ▲말랑카우볼 ▲말랑카우 순우유케이크 ▲말랑카우 물티슈 등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또 말랑이를 활용한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등 간편한 프레시푸드(Fresh Food) 기획상품도 판매한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흰 소의 해'에 어울리는 말랑이 캐릭터를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홀케이크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동기 6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예년과 달리 올해 연말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고객이 증가하며 홈파티가 트렌드였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홀케이크의 콘셉트와 비쥬얼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투썸플레이스는 분석한다. 특히 인스타그래머블한 제품 비쥬얼을 내세워 밀레니얼 세대를 저격한 점이 효과적이었다. 특히, 보라색의 시즌 테마 컬러로 개발한 신제품과 시그니처 상품이 판매율에 기여했다. ▲트리플 베리 치즈 무스 ▲블랙베리 샤를로뜨 등 시즌 한정 제품은 해당 기간 홀케이크 매출 중 19%를 차지했고, 베스트셀러 제품은 ▲스트로베리 초콜렛 생크림 ▲딸기생크림 ▲레드벨벳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다. 투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가맹점주와 현장 직원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잠시 코로나19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들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
현대백화점이 '레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4일 정오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레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현대H몰' 모바일 앱 쇼핑라이브 코너를 통해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U-PLEX) 지하 1층 레고 공식 매장(LCS, LEGO Certified Store)에서 진행된다. 내년 1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상품 6종과 지난달 출시된 콜로세움(제품번호 10276)까지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책-변신술 수업(제품번호 76382) ▲꽃다발(제품번호 10280) ▲경찰서(제품번호 10278) 등 각각 50~1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신상품들 언박싱(unboxing, 제품 개봉기) 컨텐츠와 조립 후 완성품도 공개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하는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H몰 5% 할인 쿠폰'과 '그루트 레고 키체인'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자석 2종(자유의 여신상·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레고스토어 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준다. 현대백화
국순당이 신제품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을 출시한다. 국순당은 전통주인 백세주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팩은 최근 젊은 층에서 하이볼 타입의 술이 유행함에 따라 새해 맞이 각 가정에서 전통주를 새롭게 즐기도록 기획했다. 서울 강남의 한 고기 전문식당에서 '조선하이볼'이라는 애칭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인기있던 백세주와 소주를 섞은 오십세주, 백세주 언더락 등 백세주를 즐기는 음용 방법이 하이볼까지 확대되며, 백세주 하이볼 기획세트 및 조선 하이볼 잔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까지 나왔다. 백세주 하이볼 기획책은 백세주 500m 4병과 조선하이볼 로고가 새겨진 하이볼 잔 400ml 1개로 구성했다. 하이볼 잔에 얼음을 채우고 백세주 150ml, 토닉워터 75ml, 레몬 1/4 조각을 짜 넣어 섞은 후 가니쉬로 레몬 조각을 올려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제조 방법도 패키지에 소개했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등 한약재를 담아 '백세건강'을 기원하는 술로 신년에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며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제품은 코스트코, 빅마켓 등 전국 창고형 할인매장과
아디다스가 레고그룹과 손잡고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을 출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그룹과 함께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와 놀이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는 양사의 공통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라는 컨셉에 맞게 컬러풀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의 의류 및 신발로 구성됐다. 선택의 자유를 반영해 유니섹스 제품을 선보인다. ▲컬러 블록 디자인과 패턴이 특징인 아노락 자켓 ▲알록달록한 컬러의 빅로고 티셔츠 ▲편안한 착용감의 밴딩 팬츠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힐 탭이 적용된 운동화 등은 아이들의 활동성을 반영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아디다스와 레고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새해 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아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021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전국 아디다스 키즈 매장을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제품 7만원 이상 구매 후 온라
삼양식품이 신제품 '삼양라면 골드 용기면'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7월 재출시했던 해물맛이 더해진 삼양라면 골드를 용기면으로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982년 처음 선보였던 삼양라면 골드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 7월 봉지면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가쓰오다시, 오징어, 다랑어, 새우, 굴, 홍합 등 다양한 해물을 사용했으며 건미역, 건다시마 후레이크로 해물의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삼양라면 고유의 햄맛도 더했다. 이번 신제품 패키지는 80년대 판매했던 삼양라면 골드 패키지의 로고와 서체, 색상을 이용한 레트로 콘셉트이며 전자레인지 조리 전용 용기면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 마트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라면 골드는 누군가에게 단종된 옛 제품이 아닌 오래된 추억 속의 일부”라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과 레트로 제품에 호기심을 갖는 젊은층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트24가 출범 이래 최다 상품을 선보이며 '생필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편의점 이마트24는 다가오는 신년 맞이 행사로 1월 한 달 동안 1930종의 제품으로 역대 최대 규모 생필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번 행사상품 규모를 지난 1월 1200여 종 대비 1930종으로 대폭 늘렸으며 그 중 HMR, 라면, 컵밥, 식재료 등을 포함한 식사관련 상품,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 생필품과 주류는 70%를 차지한다. 이처럼 생필품에 주력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컵밥 ▲즉석밥 ▲찌개 ▲죽 ▲닭가슴살 ▲샐러드 등 생활 먹거리와 ▲세탁 ▲주방 ▲청소세제 등 청소용품, ▲치약 ▲칫솔▲샴푸▲핸드워시▲면도기(날) 등 위생용품, ▲물티슈 ▲롤휴지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1+1, 2+1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1일부터 7일까지는 '새해 초특가 7일장' 콘셉트를 적용해 이마트24 최초로 봉지면 전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50%를 페이백한다. 또 즉석밥, KF94마스크, 다우니 세제, 맥주, 와인 등 100여 종의 상품을 1+1, 2+1 행사한다. 인기 도시락 3종을 구매하면 컵라면(소)과 생수도 증정받을 수 있다.
돌(Dole)코리아가 신제품 '마녀비법 레드'를 출시한다. 돌 코리아는 업뉴얼(Upnewal, 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의 합성어로 기존 장점을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르는 말)의 일환으로 체내 독소 배출 스프로 유명한 '마녀스프' 레시피를 이용해 신개념 과채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90ml 용량으로 34가지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한 100% 과채 주스다. 마녀스프 필수 재료인 토마토, 양배추, 케일, 서양민들레 등 다양한 채소와 파인애플, 배, 사과 농축액 등 과즙을 더했다. 기존 레시피 재료를 그대로 유지하며 청과 브랜드만의 강점을 살려 재미있는 스토리를 더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돌 코리아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마녀비법 레드’는 마녀스프 레시피가 인기를 얻던 당시 맛과 편의성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해 맛과 영양,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며 “든든한 중용량의 사이즈(190ml) 대비 부담 없는 칼로리(90kcal)까지 갖춰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관심 많은 2030 여성들을 위한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파파존스가 새해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1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신메뉴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와 대표 사이드메뉴, 콜라 등을 할인하는 신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파파존스 앱, 콜센터 및 매장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사이즈·패밀리 사이즈)와 사이드 메뉴, 코카콜라 1.25L를 함께 구매하면 피자를 30% 할인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치킨 스트립 또는 파파스 윙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소의 해에 담긴 의미와 같이 풍요로운 새해가 되시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1년에도 파파존스 피자는 피자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피자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 (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 (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
[인사]신한금융지주회사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 (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M1 승진)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M2 승진)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 (M1 승진)
하나카드가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하나카드는 국내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중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인 스마트하우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하우스는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임대인들을 대신해 공실 및 임대수익 제고, 임대료 수납, 임차인 민원관리 등 다양한 임대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스마스하우스를 이용하는 임대–임차인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해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가칭)‘와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는 매번 현금으로 번거롭게 납부하는 월세 결제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테리어 및 시설보수 등 부동산 관리가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임대인을 위해 부동산 특화 관리 서비스가 탑재된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를 통해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스마트하우스는 임대인이
NH농협카드가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NH농협카드는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는 이번 대회는 PBA 128강, LPBA 93강을 시작으로 열띤 경기를 치러갈 예정이며 총상금은 2억9000만원이다. PBA 주요 참가 선수로는 아마추어 3쿠션 당구의 최강자로 꼽히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팀리더 조재호와 ‘블루원 엔젤스’ 팀리더 엄상필, 직전 대회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 SK렌터카 챔피언십 우승자 오성욱, 전년도 시즌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LPBA에서는 아마추어 여자 당구 3쿠션의 1인자로 기대를 모으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팀 김민아와 같은 팀 전애린이 경쟁자로 만나게 된다. 경기는 서바이벌 방식(PBA 예선~64강, LPBA 예선~32강)과 세트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LPBA 2000만원)과 PBA 10만 랭킹포인트(LPBA 2만 랭킹포인트)가 주어진다. LPBA 첫 경기인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17일까지 전 지점에서 '2021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한우 10%, 굴비 20%, 건강기능식품 최대 7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사전예약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대신 설 선물세트를 대체하는 추세를 예상하며, 지난 추석 인기 제품이었던 한우와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판매 품목 10%, 물량 30% 늘렸다. 또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며 70~90만원대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집밥 트렌드에 맞는 유명 생산자 및 맛집과 연계된 상품, 홈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명품 한우 2호를 10% 할인 ▲올가 행복사과/배 혼합세트 2호를 30% 할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5호를 20% 할인 ▲의성마늘 로스팜세트는 30% 할인 ▲와인과 비타민세트는 최대 70% 할인한다.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 7~20일까지 롯데온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상품을 대폭 늘렸고
[인사]신한카드 <승진> ◇ 본부장(D2) ▲ Multi Finance그룹장 최재훈 ▲ 리스크관리본부장 송주영 ▲ 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 ◇ 본부장(D1) ▲ DNA사업추진단 본부장 박창훈 ▲ 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 Life사업본부장 김일봉 <신규선임> ◇ 본부장 ▲ 영남본부장 권택구 ▲ 전략기획본부장 조문일 ▲ 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 금융사업본부장 박해창 ◇ 부서장 ▲ 오토기획팀장 손호규 ▲ 오토영업팀장 이상준 ▲ MyCredit팀장 조부연 ▲ MyShop팀장 김석중 ▲ ESG팀장 김건 ▲DNA개발 TFT장 박진희 ▲ 준법감시팀장 김동진 ▲ 영남수입차금융센터장 윤재학 ▲ 대구CRM센터장 이성은 ▲ 대전CRM센터장 전혜연 ▲ 서울1금융센터장 조재용 ▲ 부산발급지원센터 김유헌 <이동> ◇ 본부장 ▲ 원신한사업본부장 김선건 ▲ 브랜드전략본부장 이병호 ◇ 부서장 ▲ 고객Insight팀장 백태현 ▲ 상품R&D팀장 한윤식 ▲ CS팀장 최상희 ▲ 파트너십영업팀장 김기철 ▲ 리빙마케팅팀장 김기익 ▲ 금융기획팀장 오수동 ▲ 금융영업팀장 하정훈 ▲ 법인영업팀장 최선원 ▲ AI솔루션팀장 정승은 ▲ Life Curation팀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