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이정의 회장)가 서울 최대 규모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의 중심 주체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영등포구가 안양천 양평누리체육공원 일대에 서울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36홀 공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된 배경에는 협회와 회원들의 오랜 노력과 헌신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영등포구 파크골프협회·구청장 신년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500여 명의 협회 회원이 참석해 새로운 전환점을 함께했다. 이날 공개된 36홀 확충 계획은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2004년 여의도 한강 둔치에 대한민국 최초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던 영등포가 다시금 ‘파크골프 원조 도시’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상징적 선언으로 받아들여졌다.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는 안양천 파크골프장의 합법화를 위해 구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과거 비합법 운영이라는 한계를 딛고, 편법이 아닌 ‘법과 원칙’에 따른 정면 돌파를 선택한 과정에서 협회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특히 2022년 8월 대홍수 당시, 협회 회원 수백 명이 자발적으로 장화를 신고 복구 현장에 투입돼 쓰레기 수거와 잔디 복원 작업을 단기간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과 윤이나, 양희영,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방신실, 유현조, 배소현 등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802야드)에서 개막하는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 나선다. 이 대회는 LET의 2026 시즌 개막전이다. 상금 규모가 500만 달러이고, LPGA 투어가 1월 말 시즌 개막전을 치른 이후 이달 19일까지 대회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찰리 헐(잉글랜드), 대니엘 강(미국) 등 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들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은 나오지 않는다. 한국 선수로는 올해 LPGA 투어 데뷔를 앞둔 이동은이 샷 감각을 조율하고, 이달 초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한 양희영도 출전한다. 또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과 신인왕 서교림 등도 LET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이 대회와 8월 런던 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청 공직사회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장보기에 나서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구청 공무원들은 지난 9일 관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시장 3곳에서 명절 성수품 구매 등 장보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종합대책의 핵심은 민생경제 회복 지원이다. 특히 남구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공무원 11명으로 구성한 물가 점검반 2개조를 투입해 농‧수‧축산물 16개 품목과 생필품 14개, 개인 서비스요금 3개까지 33개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특별 관리하며,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차원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점검반도 별개로 투입해 점검에 나선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및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공용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도록 공공기관 발주 공사 대금 조기 지급과 임금 체불 상황도 특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구청 5층에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완료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같은 달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을 받은 뒤 10월부터 12월까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전반에 걸친 공사를 진행해 상황실을 완성했다.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사업에는 총 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2억 6천만 원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1억 3천만 원은 구비로 충당했다. 새로 구축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기상 및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경보 시스템과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안내를 위한 재난문자전광판 연계 장비, 겨울철 제설 작업을 지원하는 염수분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지진 발생 시 진동을 실시간으로 계측하는 지진가속도 계측기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전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전담 인력을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해 올해 1월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사례다. 낮과 밤, 휴일을 가리지 않고 예보 단계부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10일 올해 설 연휴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설 연휴인 16~18일, 사흘간 휴장 없이 운영하는 곳은 48개 사로 조사됐고, 설 당일인 17일만 쉬는 곳은 51개 사로 집계됐다. 또 사흘 모두 휴장하는 곳도 18개 사에 달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많은 골프장이 동계 휴장 중이고, 설 연휴 기간 중 날씨에 따라 휴·개장 계획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골프장 예약 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골프장 휴·개장 현황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 설 연휴(16∼18일) 휴·개장 현황 ▲ 휴장 없는 골프장(48개 사)= 감곡,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담양레이나, 롯데스카이힐부여, 르오네뜨, 문경, 발리오스, 벨라45,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사이프러스, 샴발라, 서서울, 석정힐, 설해원,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센추리21, 소노펠리체(이스트), 스카이밸리, 썬힐, 아난티중앙,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년,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말띠 선수들이 더욱 특별한 시즌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02년생 신예들부터 1990년생 베테랑까지, 지난 시즌의 소회와 2026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료. 사진: KLPGA 제공) ▲ 승리의 기운 이어갈 2002년생 주역들, 고지우·김민주·이율린 지난 2025시즌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LPGA투어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우뚝 선 2002년생 말띠 선수들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해 통산 3승 고지에 오른 고지우(24,삼천리)를 비롯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김민주(24,삼천리)와 이율린(24,두산건설 We’ve)이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2025시즌 상금순위 15위에 오르며 말띠 주자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고지우는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KLPGA투어 역대 36홀 최저타 신기록(126타)을 작성하며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고지우는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 2025시즌 역시 그 흐름 안에 있었던 해였다.”고 회고하며 “시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기 위해 명절 위문금과 난방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의료급여 수급 약 9,000가구에 가구당 4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위문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됐다. 아울러 구는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기초생활수급 자격이 새로 책정되거나, 해당 기간 중 타 시·구에서 전입한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명절 위문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매서운 겨울 추위에 대비한 에너지 안전망 강화에도 나섰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약 1만 2,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난방비 역시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2월 10일까지 신속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구는 명절을 앞두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매달 20일 지급하던 생계 및 주거급여 정기분을 이번 달에는 명절 연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설 분위기, 멀리 가지 말고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미리 즐기세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 명절을 맞아 도심 속 아이스링크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민속놀이 한마당」을 2월 12일 오후 3시,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물·사자춤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행사 기간 아이스링크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은 스케이트와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설 명절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서강동 주민들의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전통공연단이 선보이는 버나 공연과 사자춤 공연이 펼쳐진다. 사자춤 공연 이후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사자탈 안에 들어가 어깨동무를 하고 기차놀이를 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마당이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아이스링크장 주변에 민속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엄빠랑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12월 20일 개장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장 이후 현재까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매월동 전평제와 남구 효천지구를 잇는 ‘매월~효천 도로’를 10일부터 전면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연장 1.2㎞, 폭 18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매월유통단지와 풍암IC, 효천지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다. 그동안 광주김치타운 인근을 우회해야 했던 시민들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명절 귀성‧귀경길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효천 도로는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을 맡아 약 10년 만에 완공됐으며 앞으로 사후 관리는 서구가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개통을 앞둔 9일 현장을 방문해 도로 안전시설과 교통환경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서구는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해당 구간에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등 사계절 안전한 도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개통으로 풍암IC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돼 주민들의 일상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설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구민 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 지원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총 6대 분야를 중점으로 촘촘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갑작스러운 재난 및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상황실에는 재난 상황 관찰 및 전파 업무를 전담하는 비상근무 요원을 배치하여 실시간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또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설 연휴 3일간(2월 16일~2월 18일) 문 여는 병·의원 100개소와 약국 158개소를 지정하여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설과 인력 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강설 시 초기 대응 효과가 큰 도로 열선 설치구간을 기존 13개소에서 15개소로 늘려 운영하고, 제설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귀성·귀경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만 19세 이상이던 청·중장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 이상으로 낮추고, 지원 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2배 확대했다. 또 가족돌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인부담 경감 필요 대상’ 분류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3월부터 대상자의 본인부담률을 기존보다 5% 추가 경감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가정에서 돌봄과 가사 지원을 제공하는 기본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특화서비스로 구분해 바우처 형태로 지원된다. 기본서비스는 월 최대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질병·장애·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13세 이상 64세 이하 청·중장년과 질병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9세 이하 가족돌봄청년이다. 신청은 소득과 관계없이 가능하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 김철수 의원(국민의힘, 구로1·2동)은 20여 년간 구로구의 발전을 가로 막아온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구청의 소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비판하며, ‘안양천 지하 이전’을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6년 2월 4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이 직접 작성해 제출한 ‘안양천 지하 이전 사업계획서’에 대해 구청 측이 3개월간 단 한 줄의 검토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는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행정의 방치이자 무책임”이라고 말했다. ■ “안양천 지하 이전, 기술·경제성 갖춘 최적의 대안”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광명시 이전 무산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차량기지 문제의 돌파구로 ‘안양천 지하 이전’을 제시했다. 그는 “본 의원이 두 달 넘게 매달려 완성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안양천 지하 이전은 광명 이전보다 총사업비가 적게 소요될 뿐만 아니라 기술·환경·도시재생 관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최적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분위기를 전하며 “국토부는 구로구가 대체부지를 제시하면 검토할 여지가 충분하고, 서울시 또한 수변 지하화 프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지난 9일 「충청권 미래전략산업(ABCDEF)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전략산업(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을 영위하는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 등을 위해 보증비율 우대(100%)와 보증료 감면(0.2%p) 혜택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국가균형성장의 5개 초광역권 중 한곳인 중부권(대전‧세종‧충청)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2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8일간 운영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황민철 의원은 남부순환로 신월IC 구간(신월사거리∼화곡로 입구 교차로) 지하차도 신설을 건의하며, 해당 사업이 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사통팔달 양천’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민철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혜숙 의원) 등 2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며,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관련해 옥동준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결산 검사가 의회의 본연의 책무인 만큼 책임 있는 협의와 절차 진행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지난 1월 30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 9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유승용, 임헌호, 김지연, 전승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승용 의원은 "영등포구 재정 건전성 확보", 임헌호 의원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보호 강화 촉구", 김지연 의원은 "도림보도육교 재건 지연 사태, 원칙 없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방치된 주민 안전", 전승관 의원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제로 구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안건과 정책들이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각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다농마트 사태는 한 사업자의 폐점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니었다. 본지는 1~4탄에 걸쳐 △자의적 규정 변경과 절차의 비틀림 △불공정한 경쟁 구조와 ‘짜인 판’ 의혹 △보증금 미납·불법 전대 정황이 누적되는 동안에도 제어되지 않은 관리·감독 △결국 특정 주체에게 유리하게 작동한 ‘권력-행정-이권’ 결합 구조를 추적해 왔다. 다농마트가 ‘퇴출’되는 과정은 시장 논리나 단순한 계약 분쟁으로 축소되기 어렵다. 공공영역의 판단과 권한이 특정 방향으로 기울어질 때, 지역 공동체의 생계와 신뢰가 어떤 방식으로 붕괴하는지 보여주는 구조적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5탄에서 사건은 뜻밖의 이름과 마주한다. ‘김대중재단’이다. 공익 재단의 상징적 이름이 ‘마트 운영’이라는 지극히 영리적 사업 영역의 한복판에서 등장했다. 본지가 재단 측에 수차례 연락했으나 연결되지 않던 중, 최인백 김대중재단 노동위원장에게서 연락이 왔다. 최 위원장은 통화 초반 “보도해 주면 더 좋다”는 취지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통화는 해명이라기보다 모순과 말바꾸기를 곳곳에 남겼다. ■ “낙찰은 재단이 아니다”라면서… 면담엔 ‘재단 명함’ 최 위원장은 “낙찰은 김대중재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비공식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협력 강화 신호로 해석되며 글로벌 AI 반도체 동맹 구도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지시간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한국식 치킨 전문점 ‘99치킨’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해당 장소는 엔비디아 본사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황 CEO가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차세대 HBM4 공급 일정과 기술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엔비디아가 올해 선보일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HBM4 탑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역시 주요 고객 일정에 맞춰 양산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최 회장의 이번 만남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중심의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핵심 공급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대내외에 재확인하는 계기로 해석된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젠슨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100년 만기 초장기 채권 발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기업이 이처럼 장기 만기 채권을 검토하는 것은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 이후 사실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보도에 따르면 알파벳은 영국 파운드화 표시 100년물 채권을 포함해 동일 통화 기준 여러 만기의 채권 발행을 준비 중이다. 파운드화 회사채 발행 자체도 이번이 처음으로, 조만간 가격이 확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술기업의 100년물 발행 사례는 극히 드물다. 과거 마지막 사례로는 1997년 모토로라가 거론된다. 초장기 채권 시장은 통상 정부나 대학, 공익재단 등 공공·준공공 기관 중심으로 형성돼 왔으며, 기업은 사업 구조 변화나 인수합병 위험, 기술 노후화 가능성 등으로 장기 만기 발행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인공지능 경쟁이 격화되면서 막대한 투자 자금이 필요해지자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기술기업들이 장기 자금 조달 수단으로 초장기 채권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영국 연기금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장기 채권 수요가 견조해 파운드화 시장이 주요 조달 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을 둘러싼 낙관적 기대가 점차 약해지고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형성됐던 상승 기대가 매도 흐름 속에서 식어가는 양상이라는 분석이다. 월러 이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야에서 열린 글로벌 인터디펜던스센터 콘퍼런스에서 “현 행정부 출범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됐던 일종의 열광이 다소 잦아드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 특유의 급등락 성향을 언급하면서도, 최근 변동성 확대는 규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대형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관리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류 금융권이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 진입한 이후 기업들이 보유 위험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매도와 각종 대응 조치가 이어졌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는 디지털 자산이 더 이상 개인 투자자 중심의 주변 시장이 아니라, 헤지펀드·트레이딩 데스크·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재무구조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로 해석된다. 실제 시장 조정도 뚜렷하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기록한 고점 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금융 환경 변화와 지역 경기 둔화 속에서도 자산과 수익 측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한 해 경영을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목포농협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대의원회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원이 국회의원, 이동수 목포시의회 부의장, 방현용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오정숙 전 조합장과 대의원,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유달오페라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농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감사 결과 보고가 진행되며, 경영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과 성과가 공유됐다. 업무보고를 통해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목포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조2245억 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 43억9700만 원을 달성했다. 경기 둔화와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중심의 경영을 이어오며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남구 발달장애인거주시설 ‘소화자매원’과 남구 아동복지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쌀, 과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취임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주민 삶의 질과 행복 수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동구는 ‘2020~2025년 광주사회지표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삶의 만족도, 생활만족도, 행복체감도가 모두 최고치를 기록하며 5개 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 이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인 자치구는 동구가 유일하다. 광주사회지표는 광주시가 가구 방문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는 공식 통계로, 시민들의 삶의 만족과 주거·복지·일자리·문화·여가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구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2023년 6.42점에서 2025년 6.96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 역시 같은 기간 6.25점에서 6.76점으로 높아지며 광주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어제 하루를 기준으로 한 행복체감도도 6.78점으로 5개 구 중 가장 높았다. 반면 불안과 걱정의 정도를 나타내는 걱정체감도는 2023년 4.55점에서 2025년 3.64점으로 꾸준히 낮아져, 주민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이러한 변화의 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3월 1일부터 부모가 곁에 없거나 돌봐주기 어려운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진료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적기 진료를 보장하기 위해 광산구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서비스다. 직장 업무, 질병, 출장 등의 이유로 아이를 직접 병원에 데려갈 수 없는 긴급한 경우 전담 아이돌보미가 부모 대신 아이와 동행하며 진료를 돕는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광산구 거주 가정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아이돌보미가 가정이나 학교(어린이집) 등을 찾아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해 접수부터 대기, 진료, 귀가 등 전 과정을 함께 한다. 병원비, 약제비, 교통비 등을 제외한 서비스 이용 부담금은 광산구가 전액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후 진료확인서 또는 영수증 제출 시 환급, (지원 한도 1일 최대 6시간, 연간 최대 5회) 갑작스럽게 아이 병원 진료가 필요한 가정은 광산구 아이 돌봄 제공기관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봄 누리집에서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자세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2026년도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현충원 참배는 2월 9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으며, 연합의회 의원 16명과 간부공무원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방명록을 작성하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노금식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리며, 그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충청권 주민의 삶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이번 현충원 참배를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충청 시·도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광역협력 의회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돌봄 종사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현장 중심 복지를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9일 아동양육시설 신아원을 방문해 시설에 입소한 아동들과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이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 아동 한 명 한 명의 안부를 세심히 살폈으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돌봄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또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근무 여건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행정의 답은 현장과 시민의 입장에 있다”며 ‘역지사지 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1월 한 달은 현장에서 행정의 답을 찾은 시간이었다”며 “행정은 말이 아닌 실천, 그리고 ‘역지사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농업인 새해 영농교육, 시민과의 대화, 본청 주요 업무보고 등으로 이어진 1월 시정을 돌아보며 “몸은 힘들었지만 시민과 직접 만나며 아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먼저 간부회의, 산불 대비, 명절 종합대책 등 반복되는 행정 업무를 언급하며 “매년 같은 회의와 대책이라도 왜 필요한지, 전년도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에 따른 새로운 준비는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 행정은 기계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 대해 “주민 요구를 단순히 들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임했을 때 갈등의 실마리가 풀렸다”며 “내 입장이 확고하면 대화는 막히지만, 여지를 두고 들으면 해답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역지사지 행정’의 실제 모습”이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받았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후원한 대회이다.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지표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수집된 모금액과 모금 건수 등 통계 자료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사업실적 보고서 및 기금운용 계획서, 답례품 및 기금사업 관련 자료 등을 반영했다. 남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전국 최고 수준의 모금 실적을 올리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둬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부자의 공감과 지역사회 변화를 연결하는 발판으로 삼아 공익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과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정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장천하 예술단 및 우니행 수영클럽 지원과 지역 청소년의 문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재정·권한 이양 없는 행정통합 논의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의도만 남은 행정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법률안 관련 입법공청회에 참고인으로 참석해 발언권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 지사는 “오늘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수차례 발언권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이해당사자인 충남도민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인데, 정치적 의도만 다분한 통합 논의는 도민들께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항구적인 재정·권한 이양을 거듭 주장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라며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수준까지 맞춘 연간 약 9조 원 규모의 항구적 재정 이양이 이뤄져야 통합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신관 1층에서 입주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구의원, 자생단체 대표,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케이크·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청 신관은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충하고 본관과 여러 별관 등으로 분리된 복잡한 청사구조를 개선하고자 건립됐다. 건립 사업에는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시설은 연면적 7,179㎡(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다. 이에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이달 9일까지 5개국 17부서가 입주를 마쳤다. 북구는 신관 입주와 본관 부서 재배치를 동시에 추진해 기존 7개의 업무공간에 분산됐던 본청 소속 부서를 3곳으로 압축했다. 또한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를 만들어 두 건물을 왕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청사 동선 문제가 해소되고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숙원 사업이던 신관 건립이 무사히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최적의 청사 이용 환경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겨울방학을 맞아 9~13일 고1·2학년 학생(예비 고2·3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진학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상담 규모는 전년도보다 2배 늘어난 160명이다. 특히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상담 교사진이 학생 1인당 50분씩 변화된 대입제도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지원한다. 또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이 총괄해 대학 진학 상담과 학년별 진로설정, 교과학습법 개별 상담을 운영한다. 이 밖에 여름방학 기간에는 고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을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 분석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기별로 적절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등학교 2·3학년이 되는 학생들에 대한 집중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희망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5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과금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2022년부터 교육부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특성화 지원 분야는 공모사업에 3년 이상 선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앞서 서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구장애인복지관을 거점으로 관내 16개 주간보호센터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서구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AI·디지털 분야 프로그램(키오스쿨 등) 6개 △환경·문화예술·시민참여 등 지역 특성화 분야 프로그램(비건 프로젝트, 그린 리더 아카데미 등) 20개 강좌 등 총 26개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 활용 시나리오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자료 프로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부식세트 632상자(약 3천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부식세트는 △건나물 △건버섯 △건미역 △잡곡 △조미김 △대추칩 등 명절에 활용도가 높은 식료품들로 구성돼,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지역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함께하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도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나눔키오스크 성금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수해 복구 지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연중 완구 3대 성수기 중 하나인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 명절 기간 완구 매출이 월평균 대비 약 20%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연중 단 두 차례만 진행되는 대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 레고·피규어 등 1900여 품목 파격 할인… “조카 선물 준비 최적기”이번 행사에서는 레고, 헬로카봇, 그래비트랙스 등 주요 인기 브랜드 완구 1,90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마블 14인치 피규어 세트는 40% 할인하며, ▲레고 장미 꽃다발(25%) ▲그래비트랙스 스타터 세트(30%) ▲헬로카봇 프론 경찰차(20%) 등 인기 상품을 엄선했다. 특히 12일부터 18일까지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봇V 6단합체 마스터 V’ 10% 할인, ‘실바니안 이층집’ 3만 원 할인 등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 온 가족 즐기는 민속놀이부터 SNS 이벤트까지 풍성가족 모임을 위한 즐길 거리도 강화했다. 윷놀이, 제기 등 민속놀이 용품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제공하며, 닌텐도 스위치 등 인기 게임 타이틀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18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시즌 메뉴인 ‘하트씬 피자’ 3종을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2016년 첫선을 보인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의 씬도우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치즈 스트링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11년 동안 매년 발렌타인데이마다 연인과 가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메뉴는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로 제공된다. 온라인 주문은 물론 콜센터와 매장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SKT, KT, LGU+ 등 통신사 제휴를 통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기념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11년차를 맞이한 하트씬 피자는 단순 이벤트성 제품을 넘어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에 즐거움과 설렘을 더할 수 있도록 매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스릭슨 골프공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관 프로 투어(대회) 사용률을 거짓 혹은 과장되게 광고한 것으로 드러나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억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는 허위 혹은 과장된 정보가 던롭스포츠코리아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토대로 한 기사 형태로도 계속 유포되고 있다며 시정 명령을 받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알리도록 공표 명령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22년 8월 3일부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옥외광고, 인터넷 신문, 잡지 등으로 스릭슨 골프공을 광고하면서 'KPGA 볼 사용률 1위'로 표기하거나 '2022년 KPGA 프로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볼(2022년 7, 8, 11월 KPGA 볼 사용률 1위)'로 홍보했다. 공정위는 이 광고에 거짓되거나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소비자의 오인을 유발하고 합리적 구매 선택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던롭 측은 사용률 1위라는 표현이 2022년 7·8·11월 일부 기간에 KPGA 주관 1·2·3부 투어 합산 볼 사용률 1위라는 점에 근거했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기간 개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월 15일~23일) 황금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쇼핑으로 이어지는 트렌드에 맞춰 단순 할인을 넘어 K-굿즈, K-뷰티, K-패션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 한국 미학 담은 ‘K-굿즈’와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제안롯데백화점은 K-컬처를 소장하려는 외국인 고객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브랜드인 ‘뮷즈(MU:Z)’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3일부터 본점·잠실점·부산본점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중국 내 팬덤 소비인 ‘판취안(饭圈)’ 트렌드에 맞춰 K-뷰티 콘텐츠도 강화했다. 샤오홍슈 공식 계정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비뉴엘 본점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제공하며, 입생로랑 뷰티 등 주요 브랜드와 연계한 감사품 증정 행사도 병행한다. ■ ‘세터X라이즈’ 팝업 등 K-패션과 글로벌 페이먼츠 혜택 확대K-패션 공략을 위해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2월 26일까지 브랜드 ‘세터(SATUR)’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특히 K-POP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김시우는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0위보다 4계단 오른 26위가 됐다. 이는 자신의 종전 최고 순위 28위(2017년)보다 2계단 높은 개인 최고 순위다. 김시우는 올해 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3위 1회 등 '톱10' 성적을 세 번이나 달성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의 지난해 연말 세계 랭킹은 47위였다. 피닉스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PGA 투어 2승 고지에 선착한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16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다. 1∼4위는 스코티 세플러(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로 변화가 없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64위, 안병훈은 107위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뛰는 안병훈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공동 9위로 상위 10명에게 주는 랭킹 포인트를 획득, 지난주 111위에서 107위로 소폭 상승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 부위를 활용해 명절 식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품격 있는 한우 레시피’를 소개했다. 올해는 매년 비슷한 상차림에서 벗어나 사태, 갈비, 우둔 등 다채로운 부위를 활용해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요리가 주목받고 있다. ■ 한우 부위별 ‘이색 명절 요리’ 3선 한우 사태 더덕냉채: 담백한 사태를 푹 삶아 얇게 썬 뒤, 향긋한 더덕과 고소한 잣 소스를 곁들인 요리다. 깊은 육향과 쌉싸름한 더덕이 조화를 이뤄 기름진 명절 음식 사이에서 정갈한 풍미를 자랑한다. 한우 갈비 배추전골: 갈비찜 대신 따뜻한 국물 요리로 즐기는 전골이다. 갈비에서 우러난 진한 육수와 시원한 배추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명절 식탁에 든든함을 더한다. 한우 녹두전: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탄탄한 우둔살을 다져 넣은 별미 전이다.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이 녹두 반죽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감칠맛을 내며 명절 상차림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 2월 15일까지 ‘소프라이즈’ 파격 할인 행사 병행한우자조금은 레시피 공개와 더불어 소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올해도 주니어 스키대회를 후원하며 스키 꿈나무들을 위한 8년 연속 응원을 이어간다. 파파존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제14회 전국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 및 ‘제10회 전국 주니어 레이싱스키 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지난 2019년부터 주니어 스키대회를 꾸준히 지원해 온 파파존스는 올해도 국내외 주니어 스키어들의 성장을 돕는다. 이번 대회는 해외 초청 선수를 포함해 일 최대 4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 선수가 출전하는 대규모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파파존스는 추운 날씨 속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을 위해 이동식 피자 조리 차량인 ‘매직카’를 현장에 배치한다. 본격적인 경기가 열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인 ‘존스페이버릿’ 피자 총 250판을 갓 구워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스키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며 스포츠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8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한우사골곰탕, 떡국떡, 한과 등 3,800만 원 상당의 설 성수식품 선물세트를 포장했다. 완성된 세트는 인천 및 충북 지역의 한부모, 다문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470가정이었던 지원 규모를 540가정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또한 가정 지원 외에도 인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 별도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원 대상을 폭넓게 넓혔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매년 명절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5년간(2022~2026년) 누적 지원 가구 수는 총 2,275가정에 달하며, 지역 내 지자체와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설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최근 발생한 특정 대리점의 결제 대금 유용 사건을 계기로, 대리점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도화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여 대리점 예약·결제 프로세스를 전수 점검했으며, 고객 결제 단계에서의 통제와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예약 접수부터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본사의 관리 범위를 확대해, 대리점이 단독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없도록 거래 구조를 재정비했다. 노랑풍선은 본사가 상품 기획·운영 및 결제 전반을 직접 담당하고, 대리점은 상담과 안내를 수행하는 창구 역할을 하도록 판매 구조를 재확립한다. 이를 위해 ▲현금 결제 유도 차단을 위한 결제 방식 표준화 ▲본사 시스템을 통한 예약·결제 일원화 ▲대리점 결제 내역 상시 모니터링 ▲이상 거래 발생 시 즉각 대응 프로세스 구축 등을 즉시 시행한다. 아울러 대리점 계약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해 관리 책임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제도적 통제와 더불어 인적 관리도 강화한다. 노랑풍선은 임직원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및 결제 관련 윤리 교육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특히 위반 사항 발견 시 ‘무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World Defense Show 2026(이하 WDS 2026)’에 참가해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는 이번 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77㎡(야외 전시 포함)의 통합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K-방산 수출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통합 무기체계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에 최적화된 현지화 협력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드론, 유인 항공기, 미사일 등 저고도 공중 위협에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레이다(MMR, Multi Mission Radar)’를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천궁-II의 다기능레이다(MFR) 공급을 통해 중동 내 신뢰를 쌓아온 한화시스템은 이번 MMR 공개를 통해 차세대 방공 역량을 입증한다는 전략이다. 함정 분야에서는 AI 기반 지능형 전투체계(CMS)와 통합기관제어체계(ECS)를 탑재한 ‘스마트 배틀십(Smart Battleship)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지게차용 배터리 개발 전문업체 우주솔루션(대표 정재훈)이 국내 인산철(LiFePO₄) 배터리 셀 제조업체 럼플리어(대표 김수진)와 협력해 클라크 지게차 수출용 배터리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력은 국산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전동화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이번에 개발되는 배터리는 우주솔루션의 지게차용 배터리 브랜드인 K-HIMCELL로 공급될 예정이며, 양사는 배터리 팩 설계와 BMS 개발, 시스템 통합, 지게차 적용 기술 전반을 개발한다. 특히 전동 지게차의 운용 특성을 고려한 출력 제어와 내구 설계, 차량 연동 기술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배터리 팩 시스템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럼플리어는 국내 인산철 배터리 셀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제조사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럼플리어는 국내 생산 기반과 축적된 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 안정성과 긴 수명 특성을 갖춘 전용 인산철 셀을 공급하며, 고부하·장시간 운용이 요구되는 산업용 지게차 환경에 적합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산 셀 생산을 통해 품질 일관성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동시에 갖춘 점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교단의 첫 출발선과 디지털 교실의 최전선을 동시에 챙기는 전남교육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신규 교사 양성과 온라인 교육 체계 점검을 한 흐름으로 묶으며,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을 본격 가동하는 모습이다.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신규 교사 임명장 전달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1일 자로 부임하는 중등 신규 교사들이 교단에 공식 입성하는 첫 무대다. 교사 인생의 출발선이자, 본격적인 교육 현장으로 향하는 ‘스타트 라인’인 셈이다. 임명장 전달식은 수여 절차에 머무르지 않는다. 수업 운영부터 생활지도, 학부모 소통까지 앞으로 마주할 현실을 함께 공유하며, 현장형 교사로서의 기본기를 다지는 자리로 이어진다. 교단에 오르기 전, 마음가짐과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워밍업 타임’이기도 하다. 참석 규모도 만만치 않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508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433명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79명은 금호리조트에서 함께한다. 임명장은 전체 신규 교사를 대표해 남·여 각 1명씩 2명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교사들은 현장과 연계를 통해 ‘동시 스타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9일부터 15일까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및 주요 피자 브랜드 7개사와 협업해 외식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울배달+ 상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의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땡겨요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의 단독 운영사로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은 피자 브랜드 7개사(▲도미노피자 ▲청년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 ▲피자에땅 ▲피자헛 ▲7번가피자)의 자체 할인 혜택에 더해, 땡겨요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서울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대 1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는 기존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곳과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땡겨요 관계자는 “서울배달+ 단독 운영사로서 공공배달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연휴 동안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또 전국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 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LG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2026~2030)'에 부산의 4개 사업이 반영돼 국비 2천527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국토부가 도로법에 따라 대도시권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번 제5차 계획에 시가 반송터널 외에도 권역별로 균형 있게 제출한 혼잡 개선 노선이 포함돼, 부산 전역의 간선축을 강화하고 도심·외곽 간 연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4개 사업은 총 6천539억 원 규모로, ▲반송터널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설▲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 ▲강변대로~금곡로 연결도로 확장 사업이다. 반송터널은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구 송정동을 잇는 외부순환도로망 구축을 위한 잔여 구간으로, 반송터널 접속도로(회동터널) 건설과 반송터널 민간투자사업, 반송터널 접속도로 건설,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터널이 개통되면 중·동부산권이 최단 거리로 연결돼, 기존 해운대로와 반송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통행시간이 26~35분가량 단축된다.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지난 5일 부산의 건설업체 동원개발이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KS 인증을 받지 않은 자재를 절차 없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부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벌점 처분을 통보받았다. 벌점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며, 최종 벌점이 결정될 경우 향후 공공공사 입찰 참가 제한 등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산국토관리청은 4일 기장군 일광 통합공공임대주택 시공사인 동원개발 컨소시엄에 대해 벌점 부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산도시공사가 동원개발 컨소시엄을 상대로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특별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특별감사에서 동원개발은 설계·시방서상 KS 인증 자재를 쓰기로 한 강마루 접착제, 비닐계 타일 접착제 등을 포함해 9개 자재에 대해 KS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KS 제품 사용 자체가 전면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험성적서 제출과 공사 승인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특히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검토·확인과 발주자 승인 같은 통제 장치를 거쳐야 하는데, 감사 결과 이 과정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품질 기준 미달 사례도 확인됐다. 세대 내 욕실·발코니 바닥에 시공된 자기질 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연제구 연산동 도심 한복판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하얏트의 새로운 간판이 들어섰다.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연산’이 지난 4일 공식 개관하며, 국내 호텔 시장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사례를 남겼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기반 건설사인 우성종합건설이 개발과 시공을 모두 책임진 사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연산은 하얏트 호텔즈 코퍼레이션의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 ‘하얏트 플레이스’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호텔이다.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도심형 복합 숙박시설에 적용해, 단기 투숙객부터 중·장기 체류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구조로 설계됐다. 호텔은 지하 5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총 322실 규모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160실은 호텔형 객실, 162실은 레지던스형 객실로 구성돼 있다. 레지던스형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 시설을 갖춰 장기 체류 고객과 비즈니스 출장 수요를 고려했다.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도심 속 체류형 생활 공간’을 지향한 설계라는 평가다. 이번 사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우성종합건설의 역할이다. 지역 건설사가 글로벌 호텔 체인의 엄격한 브랜드 기준을 충족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인생은 배로 즐겁게, 즐거움은 배로 더하다, 꿈과 낭만이 있는 바다여행.”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한국형 K-크루즈 이스턴크루즈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고유의 ‘효(孝)’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선상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예술단체 제이아이예술단(예술감독 홍성일)은 지난 1월 일본 크루즈 노선에서 열린 전통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설맞이 ‘K-효(孝) 크루즈’ 특별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이아이예술단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을 출발해 일본 히로시마와 마쓰야마를 잇는 이스턴크루즈 항해에서 판소리와 정통 한국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승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월 23일 오후 8시 선내 오디토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무대는 공연 직후 앵콜 요청이 이어지며 K-전통 예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스턴크루즈 측은 이러한 관객 반응에 화답해, 설 연휴 기간 일본 사세보·구마모토 등을 항해하는 노선에 제이아이예술단의 앵콜 공연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긴급 편성했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실제 부모님을 선상에 초청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