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제16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막!즐겨봐, 꼭!해봐”라는 주제로 지난 13일~18일까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6일간,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6일간의 행사는 ‘제1회 강원도 특산음식 요리경연대회’, 불꽃놀이, 드론쇼를 비롯해 축하공연(홍진영, 장민호, 김수찬, 서지오), 태군노래자랑(나태주, 박군), 한복패션쇼(고은자락 조낭경외 23명), 인기가수 축하공연(지원이, 박주희, 설운도, 조항조) 등이다. 특히 춘천 최초의 1,000대 드론쇼· 전통한복 쇼가 화제를 모았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 예술인의 참여로 프로그램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전통한복 쇼는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를 비롯해 23명의 모델 강서윤, 장재월, 정숙희, 원하은, 유정미, 정란식, 홍성혜, 권미영, 길정숙, 김명숙1, 남궁유경, 김진옥, 서영순, 최윤경, 조정임, 김명숙, 조기은, 남효진, 최정수, 이지유, 양다윤, 민경림, 서원신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시범적으로 선보인 닭갈비&막국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복식문화를 알리는 '한복과 아오자이 문화 교류'가 베트남 하노이 사파이어 호텔에서 지난 12일(월) 베트남 문화여성단체 초청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한복 모델 10명과 베트남 아오자이 모델들이 함께한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양 국간의 문화를 공유해 ‘세계를 향해 함께 뻗어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K-POP, 키즈모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베트남 여성단체 위원장의 상장 수여에서 한국의 모델들에게 “베트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을 알리다“ 라는 사회자의 멘트에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출연진 등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모델들은 한국의 전통인사로 화답했다.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함께 초청받은 김민영, 이영지, 김경자, 고선숙, 고보연, 정수민, 김지희, 이정림, 원하은, 장현정 모델들은 짧은 일정에도 ‘우리 전통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라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조낭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아오자이와 한복을 접목해 한·베 퓨전 의상을 디자인해 만들고 싶다고 하며, 공고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면장 박거수)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7회 금사참외 축제(Geumsa Chamon Festival)”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여주 대표 특산물인 금사참외를 소개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설무대는 ▲'고은자락'의 시니어 탑모델 한복 패션쇼 ▲금빛참외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금빛참외 아마추어 노래자랑 ▲금빛참외 로고송&안무 뽐내기 ▲문화예술 한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특별행사는 ▲참외밭으로 떠나는 금빛여행(참외따기 체험) ▲불꽃놀이 ▲인터랙티브 슈팅게임 ▲대형 젠가게임 ▲민속놀이 올림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니어 탑모델 한복 패션쇼'에서는 고은자락 한복쇼 팀이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30여 분의 공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 정신을 담은 행사'였다는 평을 남겼다.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는 “프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대가 있으면 행사는 진행되어야 한다”며 모델들을 독려하고, 한복이 비에 젖을 것을 두려워하는 모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