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이 “2023년 하반기 지역조직 및 교육본부 임명식”을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22일(토) 박순옥 부이사장(공주 회장), LMK 김병화 회장, 강남지회 윤영석, 전주연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임명은 서울시 강남지역연합회(회장 홍경월), 경기남부연합회(회장 이태훈), 해외교육본부(부총재 김홍주)에 대한 것으로 진흥원 정관 제2조에 의거, e스포츠 산업과 국민생활스포츠화 진흥이 목적이다. 이날 임명식에 앞서 진흥원과 CKEC(한·중공동법인)대회와 하반기에 사업과 앞으로 진행할 산업의 가치와 평소 궁금했던 부문의 질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진흥원이 중국과 함께 진행했던 이스포츠 산업 표준화와 민간 자격증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양성과 산업을 이끌어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이스포츠 교육을 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그 자격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토론의 골자였다. 강남연합회 홍경월 회장은 "e스포츠를 알고자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노력해 임명장을 받았다"며 "그간 이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했다.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과 ㈜국제e스포츠비즈(김태서 대표)는 e스포츠 공익·공공성 확장과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 ”를 오는 1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옥이 이사장과 김태서 대표, 박경신 이사 임직원들 기념사진 / 뉴스아이이에스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 언론매체·방송사들과 함께 공익성, 공공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감에서 벗어나 미래 희망 나눔과 장년(시니어 포함)들에게는 건강 영유, 일자리(교육, 스탭, 문화 전도사 등)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익사업에 공감하고 뜻을 모은 전옥이 이사장과 김태서 대표는 지난 7월 업무계약에 이어 8월 말 ㈜국제e스포츠비즈를 설립하고, 서울 구로구 소재에 업무 및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비즈에서는 ▲지역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개최 ▲e스포츠 문화·연구 포럼 ▲지역별 테마 관광 개발 ▲e스포츠 교육을 통한 일자리 양성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소외 초·중·고등학교 강사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세종e(주) 필두로 2016년부터 중국 문화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