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한국콜마가 함께합니다"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돼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제조,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컨셉, 네이밍, 디자인, 마케팅 컨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히 준비된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으며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3 서울뷰티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한국콜마 SNS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콜마도 서울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콜마가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매력감성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뷰티 대기업이 함께 기획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로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10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DDP에서 열렸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서 'Kolmar leads the market'을 컨셉으로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온 기술력이 담긴 대표 제품들과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의 토털 ODM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제형, 용기 등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뷰티 테크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AI기반의 피부 진단 서비스도 진행했다. 개별 피부 진단 결과에 따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IEC(사무총장 김억경)는 창립을 기념해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8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2020년 벨기에 왕실 지원하에 UN(유엔) 공식 기구에 등록한 IEC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글로벌 ZOOM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했다. 이어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감염 급증 사태로 인하여 연기하였던 행사를 진행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축소해 정부의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초청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줌(ZOOM)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2부 순서는 김억경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쿤트라엘레나(유럽의회의원, 전그리스관광장관), 영국왕실대표 티르스크 아만다, 탈렙리파이(전 유엔세계관광기구 WTO사무총장)외 IEC임원들이 참여 E스포츠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보코바이리나 조지에바 (전 유네스코사무총장), 도린보그단 마틴( 미국,국제전기통신연합 ITU-D 사무총장,바틀렛 에드먼드 자메이카관광부장관, 쿠타자르조시엔(유럽의회의원), 스티븐 우젤리(유럽의회의원), 바우자디자제 호세 라몬 (유럽의회의원) 등이 IE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