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1년 SW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성과공유대회'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오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1년 경북형 SW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팀은 ILLA(영남대), 바른자세(대구대), TMT(영남대), EPCL(대구대), 금오다성(일반팀, 다성테크)이다. 대상은 ILLA(영남대, 권익현 외 3)팀에서 개발한 ‘운전자 안면인식을 통한 사고방지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면부 특징점 68개를 추출하고 행동 패턴 분석으로 사전에 운전자의 졸음 여부를 판단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설계됐다. 금상은 바른자세(대구대, 정현호 외 3)팀에서 개발한‘앉은 자세 불균형 교정 및 예방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생활한다는 점을 착안해 자세교정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에게 맞는 자세 습관과 스트레칭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연동되는 시제품을 제작했다. 은상은 EPCL(대구대, 김수환 외 2)팀의 산업현장 내 절단 사고 방지를 위한 ‘산업 재해 방지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은 TMT(영남대, 강창한 외 3)팀과 금오다성(다성테크, 김선진 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