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글로벌 K 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다는 명분 아래 공영방송인 KBS 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전국가요제 싹쓸이 수상자라는 닉네임으로 아마추어 가수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가수 최향이다. ▲kbs 트롯전국체전 무대에서 가수 최향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떨리는 가슴은 프로들도 힘든 과정이라고 스타들도 많이들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최향의 경우는 무대 공포증이 있음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트롯전국체전으로 스타반열에 들어서면서 가요무대, 더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유튜브에서 300만 클릭이라는 경의 적인 기록들을 만들어 내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을 음원을 출시했다. ▲전국가요제 싹쓸이 가수 최향의 러브 인증샷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 음원 출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익산 (애)' 와 ‘봉숭아 꽃물’ 앨범 소개 요청을 하자! k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이게 데뷔인 건가?' 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수 최향이 첫 미니 앨범 '익산 愛(애), 봉숭아 꽃물' 앨범을 6월 15일(수)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낳은 전북익산 출신의 가수 최향 오디션 프로그램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제주팀으로 출전했던 최향(27)은 아마추어 가수로 트롯전국체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봉숭아 꽃물' 작사 구정수 작곡 전홍민, '익산 愛(애)' 작사 구정수 작곡 최강산이 맡았다. 봉숭아 꽃물은 그 옛날 첫사랑 못 잊는 사랑 내용이며 뒷마당 장독대 옆에 봉숭아가 달빛에 빨갛게 곱게 피면 가슴속에 묻어 놓았던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대중적 가사말이다. 또 익산 愛 애는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고 따뜻한 고향을 전국에 알리고자 참여하게 된 곡이다. 가수 최향은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 사랑이 유독 각별한 그녀는 전남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생 시절 전국가요제의 대상 수상 이력만 무려 20여 차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어 '재야의 고수, 트로피 싹쓸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다. 한편, 최향은 kbs 트롯전국체전 종영 후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트롯매직유랑단, 더쇼' 등 각종 TV프로그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