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산하 ESG전략경영연구소는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DGB비즈니스리뷰 가을·겨울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DGB비즈니스리뷰는 1972년 첫 발간 이후 이번 가을·겨울호까지 통권 263호가 발행됐으며, 상·하반기 연 2회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 및 경영 트렌드와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분석 자료를 수록해왔다. 이번 가을·겨울호는 디지털 경제와 함께 올해 이슈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큰 주제로 전문가의 분석 및 전망을 담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부자들의 상속 및 증여·핵심투자처 등을 분석한 ‘DGB부자라이프’, 산업부문 이슈인 ‘로봇산업’,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DGB비즈니스리뷰는 DG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하이투자증권 등 계열사 전 지점에 배치돼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도 볼 수 있다. 최태곤 소장은 “DGB비즈니스리뷰는 경제·경영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법인대표, 일반 고객 등 누구에게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경제·경영분석 자료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ESG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3분기 중으로는 하이투자증권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역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구광역시에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또한 ESG경영의 올바른 인식 조성을 위한 그룹 ‘ESG 실천운동 캠페인’을 6개월간 실시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 주관의 ‘K-EV 100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GB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