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발히 하고 민간 창작 콘텐츠를 도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14~19세), 대학생부(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제한 없음)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텔레비전광고, 바이럴필름, 인쇄광고, 기획‧마케팅, 숏폼 등 5개다. 올해 공모 주제는 ▲혁신 분야 ▲청년 분야 ▲재난‧안전 분야 ▲교육‧복지 분야 ▲문화‧예술‧관광 분야 ▲기타 등 6개 분야 중 경기도 정책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도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상과 SNS 특별상 총 52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총상금은 5800만 원으로 본상은 숏폼을 제외한 4개 분야로 상금 1000만 원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3편(부문별 1편씩), 우수상 12편(각 부문 분야별 1편씩), 장려상 24편(각 부문 분야별 2편씩)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휴대폰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숏폼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12편의 SNS 특별상을 시상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청소년 대상 평화교육 'Z금 우리 평화는'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Z금 우리 평화는'은 2022년 고양시민대상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니링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한다. 'Z금 우리 평화는'은 국내·북한·해외 섹션별로 평화테마존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심도 깊은 강의를 중고등학생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유호열 교수, 김해순 박사, 최설 박사 등 저명한 강사진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주1회 단체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7월 31일까지 선착순 9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여름방학 기간인 8월 7일부터 4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수료증과 평화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인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문의는 유니링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강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2년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사업비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주제로 메타버스 내 실감형 콘텐츠 4가지를 제작할 예정으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인재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강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4차산업 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사업’ 등을 추진중으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이 사업들과 연계해 지역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지역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확장현실(XR)·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메타버스는 사회·경제구조 대전환과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산업 전 영역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시장의 선도적 진입을 위해 확장현실(XR)·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산업에 융합한 4개 분야 12개 과제에 대한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대구VRAR제작거점센터(SW융합기술지원센터 내,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1로 170,)’ 운영을 통해 지역 확장현실(XR)기술 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콘텐츠 제작지원, 기업 판로지원 등 관련 산업의 지역거점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로 ▲수요처 연계형 확장현실(XR) 융합 콘텐츠 실증 개발지원, ▲메타버스 비즈니스 전환 개발지원, ▲메타버스 요소기술 고도화 개발지원, ▲초기 메타버스 기업 디딤돌 개발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 중이다. 수요처 연계형 XR 융합콘텐츠 실증 개발지원 분야는 지역특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XR(AR, VR)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 기술 - 실감 인터랙션, 가상/현실 공간의 동기화, 촉각햅틱, 볼류메트릭, 디지털 휴먼'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가 새로운 신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실감형 콘텐츠 기술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기술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사용자와 컴퓨터 간 상호 작용 기능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써 미국,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작년 4787억 달러(약 564조 원)에서 2024년 7833억 달러(약 923조 원)가 될 것으로 예견되며 모건스탠리는 미래 시장 규모가 최대 8조 달러(약 9434조 원)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작년 5월 민간기업이 참여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멕스지(AMAXG, 최정무 CEO)그룹은 올해 디지털개인금고를 개발하고 사업화한다고 14일 전했다. 최근 금융계는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등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한 ABCD(AI·블록체인·클라우드·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서 뽑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채널에 따라 최적화된 고객 그룹을 추출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핵심은 누적된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과정이다. 금융데이터를 댐에 가둬 필요할 때마다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안하고 각종 투자 상품을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활용하는 서비스인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과도 맞물려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해킹 탐지부터 주요 데이터 보호·복구 기능을 강화해 개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이는 가상자산, NFT, 디지털계약서 등 디지털자산을 고객 대신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다. 최근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들이 디지털화하면서 보관 및 관리 수요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제도권 금융의 자산수탁업에도 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블록체인 활용, 글로벌 메타버스·NFT플랫폼 등을 구축한 아멕스지그룹(AMAXG, CEO 최정무)은 메타버스 AI 웅합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사업구조를 확대·재편해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MAXG K2Soft, AMAXG Anistar의 연구진은 메타버스 AI 싱크탱크를 출범시키고 연구개발과 AI 기술 및 콘텐츠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블록체인 개발자 10명, 콘텐츠 개발자 20명 정도를 채용해 연구 인력을 70여명으로 늘렸다. 또한, AMAXG Metaverse World의 확장성과 연계하여 AMAXG 그룹은 문화, 환경 및 기술 혁신을 위해 AMAXG Media라는 컨트롤 타워를 설정하여 글로벌 전략을 수립했다. 최정무 CEO는 “새로운 싱크탱크는 AI 아바타를 연구할 것이다. AI 다국어 및 음성 번역 모바일에 최적화된 3차원 그래픽; Unity 및 Unreal Engine을 사용한 메타버스 개발 메타버스의 세계와 관련된 법률 시스템, 메타버스 세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번역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만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인재개발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 4일 제1기 신규임용자과정수료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와 시군 신임공직자 172명은 각자 개성 있는 아바타로 가상 수료식장에 참석해 수료증을 받고 동료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눴다. 이들은 교육기간 중 메타버스 이론교육과 팀별과제인‘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홍보관 만들기’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지역특산품,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이규백 주무관(포항)은“언론매체 등으로만 접했던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비대면 수업이라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가상공간을 통해 동료들과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어 흥미롭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기원 인재개발원장은“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새내기 공무원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행정현장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을 앞당기는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인재개발원은 앞으로 메타버스 인식 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가상 캠퍼스를 구축하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4일 방송정보관에서 농촌지원국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플랫폼 메타버스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반화되면서 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메타버스의 기술과 플랫폼 활용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상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을 위한 차세대 교육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와 접목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직원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메타버스의 환경과 공공기관 메타버스 활용사례 등의 특강과 함께 국내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인 제페토, 이프랜드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에 실제 적용하는 방안과 SNS 연계 및 NFT를 활용한 농업기술원만의 고유 자산을 대체 불가능 토큰화하는 미래 방향성도 모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접 VR체험을 하면서 농기계 안전교육, 드론방제, 청년농업인 가상회의 등 실제 농업 교육 분야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로 농업 환경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 메타버스 가상공간 내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라는 도정목표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올해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연구국 및 기술국 직원들과 함께‘이프랜드’가상공간 회의장에 입장해 2022년 농업기술원 Hit상품 추진계획을 주제로 업무회의를 주재했다. 가상공간 회의장은 직원들이 직접 회의장에 모이지 않고 근무부서나 각자 자리에서 회의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띤 토론으로 소통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각종 경제활동들이 가상세계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며, “농업인 영농교육, 농산물 홍보 등이 메타버스를 통해서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농업기술정보를 제공받고 농촌관광, 농산물 판매 등이 모두 가상공간에서 이뤄질 것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