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는 19일 노사민정사무국 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일자리창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6일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일자리창출 분과위원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등 노동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의 기능을 보좌하고 의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관계 전문가와 기관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과 고용안정 패키지 지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올해 주요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및 2022년 일자리 신규시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6일 노사민정사무국 회의실에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노사민정 협력사업보고 등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코로나 위기 속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는 노사갈등조정위원회, 사업추진위원회, 일자리창출위원회의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각 분과위원회는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의 기능을 보좌하고, 의제를 보다 전문적․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의제별 전문가와 기관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노사민정협력사업으로 시행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및 상생형일자리에 대한 사업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주52시간 근무제 현장 안착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장세용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상생협력이라는 큰 가치 아래 상생협력의 분위기 조성과 여건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노사화합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분과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있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