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4일 대구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DGB와 함께하는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을 진행했다.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공헌 및 멘토링 사업 평가, 유관기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멘토링사업 협력기관 24개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자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시상식을 통해 멘토링 실시 기관에서 추천받은 우수 멘토·멘티 총 49명의 수상자에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곳의 우수기관에는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특별 사업비 5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직원과 대학생봉사단, 멘티가 함께하는 DGB만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든 멘토·멘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DGB 멘토링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DGB사회공헌재단은 기존 대학생봉사단 멘토와 직원 멘토를 함께 매칭하는 특화된 형식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 용돈 지원, 운동회, 건강검진 등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돕기성금 6억 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출범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가 각각 참석해 이웃사랑에 대한 DGB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매년 모금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새겼다. DGB금융그룹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동행봉사단과 패밀리봉사단, 대학생봉사단이 힘을 합쳐 연탄배달, 김장나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한파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12월의 첫날 시작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며, 금일 후원하는 성금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ESG 경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With-U대학생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1생명사랑밤길걷기’ 사전 걷기운동에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메인 행사에 앞서 참가한 대학생봉사단은 행사 티셔츠를 입고 비대면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완보를 인증하고, 개인 SNS를 활용해 생명존중 정신을 알림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캠페인으로, 9월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생명존중 정신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보험이 2017년부터 4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주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김태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사회적 분위기 속 대학생봉사단의 행사 참여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사랑밤길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