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에서 삶과 예술포럼, 손정미 아뜰리에가원, 우리옷소담해 양지우가 주최하고 ’고은자락‘ 조낭경 원장이 총 연출과 모델로 출연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경 대표와 모델들 조낭경 원장의 쇼는 장소, 날짜 주최자 등에 따라서 테마를 달리해 모델들이 믿고 함께하는 연출자로 열리는 행사마다 화제다. 그는 의상의 화려함, 소품과 디테일, 정교함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자가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 원장에게 소감을 묻자! 그동안 실의에 빠져있던 많은 국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고 아팠다. 오늘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는 성공리에 치러진 서울 88올림픽을 생각하며, 그날의 영광을 재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곳 잠실 서울 놀이마당에서 오륜기와 태극기를 접목시켜 다시금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 6월 4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6일(월) 현충일에 30여 명의 남녀 모델들이 남산 한옥마을에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 한복패션쇼 기념사진 이날 한복패션쇼는 우아하고 화려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남성 모델들의 다이내믹하고 근엄한 워킹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총 연출자 장유리 감독 총 연출을 맡은 장유리 감독은 한복패션쇼 하면은 화려한 한국의 미를 강조하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 화려함 속에서도 현대음악과 전통한복의 조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면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의 고귀한 날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