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P700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P790 블랙 아이언’을 오는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P700 시리즈 아이언은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부터 저스틴 로즈, 로리 맥길로이 등 정상급 골퍼들이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P790 블랙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에서 자신 있게 출시했던 머슬백 디자인의 단조 아이언 P790의 블랙 버전이다. 클럽 전체를 프리미엄 고광택 PVD 블랙으로 마감처리 후 새롭게 장착된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105 블랙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이다.
1.75mm의 초박형 페이스와 미니 역 원추형 페이스가 장착되었으며, 고강도 4140 카본 스틸로 제작된 L자 구조의 단조 페이스와 부드러운 카본 스틸 바디가 구조를 이룬다. 여기에 혁신적인 스피드 폼(speed Poam) 기술로 단조 아이언의 반발력을 극대화 하여 그 동안 전례 없던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밀도 폼 소재의 스피드 폼을 ‘P790 블랙 아이언’ 내부에 주입하여 높은 탄성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면서 더 정교해진 탑 라인과 작은 오프셋이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게 될 디자인으로 주목된다.
또한 중공구조 설계로 무게 중심이 최적화된 고밀도 텅스텐웨이트 포지션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페이스 하단부에는 스피드 포켓을 장착함으로써 더 편안한 플레이를 도와준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P790 블랙 아이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8월부터 테일러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테일러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