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후 7~9시에 온라인 강연 ‘전지적 청년 시점 – ZOOM, 더 가까운 지식’을 진행한다.
사회·문화현상 이해와 비판적 사고 함양을 위한 강의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열린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 허난설헌과 신사임당(17일, 신병주)을 시작으로 영국의 종교개혁과 헨리8세의 왕비들(18일, 김희주),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코로나와 환경(19일, 홍수열), 최은영 작가와 함께 ‘밝은 밤’ 읽기(20일, 최은영), 전염병과 가짜뉴스의 역사(23일, 최은창)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 사회 평등한가? 일상 속 차별의 씨앗들(24일, 오찬호), 재난의 시대, 좋은 휴식이란 무엇인가?(25일, 문요한), 누구나 알기 쉬운 경제(26일, 곽해선), 한국 사회와 다양한 시민들, 가려진 사람들(27일, 김찬호), 그래도 살고 있고, 어떻게든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30일, 남형도) 강연이 이어진다.
카카오톡 ‘서대문구청’ 채널 추가를 통해 강의마다 100명씩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