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부터 점검라운드 실시
롯데스카이힐부여CC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여에서 오는 10월5일 그랜드오픈 한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내에 ‘롯데스카이힐부여CC’가 자리잡고 있다. 이 골프장은 18홀 규모의 고품격 퍼블릭코스로 9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점검라운드를 실시한다.
롯데스카이힐CC는 2005년4월 롯데스카이힐제주CC(36홀)를 오픈한 이후 2008년11월에 김해CC(18홀), 2009년 5월에 성주CC(18홀)를 오픈한바 있다. 이로써 총 72홀의 골프장과, 2010년9월 오픈한 322실의 부여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롯데부여리조트는 국내 최초 역사, 문화 복합 테마리조트로 프리미엄 아울렛, 어린이월드, 팜파크, 백제테마정원, 선화호, 골프빌리지, 스파빌리지&센터 등을 갖추고 2014년까지 단계별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과 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