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부산 남구 문현1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8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저소득 독거노인 4세대를 발굴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노후된 도배, 장판을 교체 지원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고, 지원을 받은 대상자분들은 함박웃음 지으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나눔으로 행복한 문현1동”은 향후에도 주택 노후화 세대 및 주거 열악지 등을 파악하고 생활의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힘든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