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동호인 문화 조성을 위해 쏟아부은 헌신과 열정이 전국 파크골프인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서 결실을 맺었다. 국내 파크골프 명가 하나산업사(회장 김길선)가 개최한 ‘제2회 브라마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10월 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진 치열한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브라마골프 김길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수개월 전부터 대회 기획·준비, 코스 점검, 공정한 시상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파크골프 축제의 장’이었다. 김 회장은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를 넘어 국민적 대중 스포츠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대회 운영’과 ‘파크골프인들을 향한 아낌없는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소신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기획 단계부터 김길선 회장의 철학이 깊게 반영된 이번 대회는 기존의 관행을 깨는 혁신적인 경기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총 3,072명의 선수가 출전한 예선전에서는 전국대회 최초로 ‘기록원 없는 경기’를 도입했다. 동호인 간 상호 신뢰와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스스로 타수를 확인·기록하도록 하여 선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은퇴 후 활기찬 여가를 즐기는 시니어 인구가 급증하며 파크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가운데,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Arnold Palmer)의 파크골프 라인업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돌풍의 중심에는 단연 실속형 파크골프 클럽인 ‘APG-07’이 자리하고 있다. APG-07은 친환경 신소재인 ‘CPX’를 헤드에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전량 ‘100% 국내 생산(Made in Korea)’을 고수해 정밀한 만듦새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아놀드파마의 클럽 라인업 중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되어, 은퇴 후 고정 소득이 줄어든 시니어 입문자와 실속파 동호인들 사이에서 탁월한 가성비 클럽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파크골프 클럽 시장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과 품질이 담보되지 않는 저가 제품으로 극단적인 양극화를 보여왔다. 이로 인해 초보자나 실속형 골퍼들의 선택폭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아놀드파마는 베테랑 골퍼를 위한 최고급 라인부터 친환경 CPX 헤드와 완성도, 가격 경쟁력을 완벽히 갖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팬스타그룹이 지속되는 엔화 약세(엔저) 기조와 연휴를 활용한 단거리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비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춘 다채로운 고품격 크루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팬스타그룹은 10월 3일~5일, 10월 9일~11일로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과 숙박, 관광, 미식을 한 번에 해결하는 크루즈 여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알뜰 쇼핑족부터 호캉스(크캉스)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2박 일정의 짧은 일본 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투나잇 크루즈’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5성급 호텔 수준의 미라클호 객실 2박과 미식, 전용 버스, 기항지 관광을 하나로 묶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다. 관광명소 탐방, 온천, 사케 박물관 투어, 고베 하버랜드 쇼핑 등 취향에 맞는 테마 선택이 가능하다. 부산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조망하는 ‘부산 원나잇 크루즈’도 인기다. 대표 상품인 ‘불꽃 크캉스 패키지’는 오션뷰 발코니 1박과 식사, 공연, 인피니티 풀 이용, 광안대교 배경의 해상 불꽃놀이 관람을 포함한다. 도심 속 붐비는 인파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깊어가는 가을, 부산 도심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 전역에서 통합형 축제 프로젝트인 ‘2026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시월’은 10월 한 달간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관광·마이스(MICE)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10월, 부산에 가면’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음악·문화 ▲영화·예술 ▲비즈니스·혁신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총 22개에 달하는 유수의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앵커 행사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를 중심축으로 삼는다. 부산시와 공사는 공연, 문화, 예술, 미식, 축제, 산업 등을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층 넓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아시아 최고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30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적인 위상을 대폭 끌어올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30년의 첫 장을 연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 전역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59개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월드 프리미어로 세계 최초 공개된다. 또한 경쟁 부문에는 14편의 수작이 초청돼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조명한다. 아울러 오픈토크, 스페셜토크, 액터스하우스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다채로운 스페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A-list) 영화제’로 공식 선정되며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등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더불어 경쟁 부문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Busan Award) 대상’ 수상작에는 미국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 유치와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글로벌 IT 공룡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29일 오후 2시 청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투자 환경 변화 및 향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인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충하고 관련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2020년 첫 번째 데이터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2024년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정부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전력·냉각·IT 장비 등 연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핵심 산업과 인재 양성, 규제 완화, 금융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전력 다소비 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용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가 부산의 유구한 역사와 기억을 최첨단 크로스미디어 콘텐츠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최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B-CON 크로스미디어 캠퍼스’ 사업의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B-CON 크로스미디어 캠퍼스’는 부산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분야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차세대 지역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동명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웹툰애니메이션학부가 손을 잡고 전공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동명대가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은 ‘MEMORY:ON BUSAN – 피란수도 부산 크로스미디어 IP 프로젝트’다. ‘지역의 기억을 원천 IP로 전환하는 Human-AI 융합창작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이 간직한 역사적 장소와 사람들의 생생한 기억을 발굴해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기획하고, 이를 웹툰과 미디어아트, 굿즈 등 다양한 미디어 포맷으로 확장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이다. 단순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린 부산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고립된 상어를 안전하게 자연 해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민·관·군 합동 구조 작전이 전격 추진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의 안전한 외해 복귀를 위해 28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단계별 구조·방류 방안을 최종 수립해 29일부터 본격적인 이동 유도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방류 작전은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부산시,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시설공단, 해양경찰, 항만소방서, 경찰, 동구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현장 조사 결과, 현재 수로 내 상어는 지속적으로 유영하며 정상적인 호흡을 유지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수로의 폭과 수심, 외해 연결 통로 등의 여건상 장기간 체류할 경우 먹이활동 제약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시와 관계기관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선박과 워터펌프를 활용해 수로 안쪽에서 외해 방향으로 상어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이 방식은 지난 2004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염습지에 고립됐던 백상아리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수영구가 가을을 맞아 바다와 꽃, 그리고 첨단 드론 연출이 어우러지는 특화 문화 콘텐츠를 연속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서 가을 국화 전시를 진행하는 한편, 10월 매주 토요일 밤 광안리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을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단순한 일회성 볼거리를 넘어, 광안리 해변이라는 자연 자원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기획을 더해 지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문화 생태계로 조성하겠다는 수영구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먼저 민락해변공원 광장은 가을의 대명사인 국화 2만 본과 아름다운 음악, 감성적인 클래식카가 어우러진 입체적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설치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가을 바다의 정취와 함께 색다른 문화적 감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겹꽃무늬 문양을 화단에 형상화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풍요로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국화 향기 가득한 해변 공간에서 주민과 방문객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풍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총상금 및 상품 규모 2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주도 파크골프 축제 ‘제2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대규모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5일 펼쳐질 최종 결선 무대를 향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브라마파크골프(대표 김길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인구와 동호인들의 열망에 부응해 참가 규모와 시상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민간 주도 전국 대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무려 3,072명의 동호인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다. 대규모 참가 인원을 원활하게 수용하기 위해 밀양 삼랑진, 하남파크골프장 및 양산 황산파크골프장과, 부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등 영남권을 대표하는 대형 구장들에서 한 달여간 열띤 예선전이 치러졌다. 치열한 예선 무대를 뚫고 성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전국의 파크골프 고수들은 오는 10월 5일, 부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출전해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2억 7,000만 원이라는 손꼽히는 시상 규모에 걸맞게 결선 진출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과 상금이 준비되어 있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규 분양 시장의 진입 장벽이 대폭 높아지면서, 민간 자본을 활용해 안정적인 주택을 공급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한정된 재정만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공공주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속에서, 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적인 제도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사업장의 토지 미확보 및 운영 불투명 사례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시장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부실 사업장의 미비점만을 근거로 제도 전체를 위험 사업으로 치부하는 편향된 시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건전성을 갖춘 사업장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정책적 전환이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대표적 모범 답안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는 현장이 바로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옛 송정초 부지에 들어서는 ‘엑소디움 시그니처 해운대’다. 해당 사업지는 민간임대주택이 가져야 할 사업 안정성과 투명성의 글로벌 표준 기준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명지국제신도시의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장기 미분양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계획 정비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명지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25차) 변경 승인을 완료(고시 예정일 2026년 9월 23일)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소음저감 대책 변경에 따른 방음벽 및 건축 제약 해소 ▲명지지구 업무용지(1·2) 주·부용도 비율 조정 ▲2단계 공동주택용지(3개 블록, 약 2,632세대) 세부 개발계획 수립 등이다. 경자청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존 ‘방음벽+저소음포장’ 방식이던 소음저감 대책을 ‘복층 저소음포장’ 공법으로 대폭 변경했다. 복층 저소음포장은 기존 방식과 동등 이상의 소음 차단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도시 미관을 해치는 거대한 방음벽을 세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공법 변경에 따라 명지지구 2단계에 적용되던 방음벽 설치 규정과 공동주택 직각·중저층 배치 관련 제약이 전면 삭제됐다. 이로써 건설사들은 단지별 여건에 맞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배치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 녹지 공간인 ‘명지 중앙공원’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서부산권의 새로운 산업 지형을 바꿀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정밀 지반조사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단지 조성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용)는 지난 16일 공사 BMC홀에서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 지반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135-1번지 일원 약 138만㎡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도시공사는 2025년 12월 개발제한구역(GB) 해제 고시 이후 올해부터 산업단지계획 수립 절차를 본격화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와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번 지반조사용역은 단지 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설계에 필요한 핵심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지반조사 및 설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과업 수행 계획과 상세 조사 방법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용역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시추조사와 현장·실내시험을 실시해 대상 부지의 정밀한 지반 특성과 지하수 조건을 다각도로 분석하게 된다. 공사는 이를 통해 합리적인 지반정수를 산정하고, 구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최근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지자체 일각에서 획일적인 규제 강화 법안과 행정 지침이 잇따라 논의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과 주택 업계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시장의 자율 정정 기능과 민간 자본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제도의 순기능을 무시한 채 일률적인 법적 제재와 고강도 사전 규제만을 들이댈 경우, 민간 주택 공급 생태계 전체가 고사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목은 ‘모집 단계에서의 과도한 사전 승인 요건 강화’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민간 자금을 탄력적으로 조달하는 길을 원천 차단할 경우, 사업 기간이 기약 없이 장기화되고 금융 비용 폭증으로 사업성이 크게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이는 결국 신규 민간 주택 공급량을 급감시켜, 결과적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선택 폭을 크게 위축시키는 부작용을 낳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법적 규제 신설보다는 포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법적 절차와 투명성을 갖추고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주고, 시장이 스스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율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국난극복 지혜와 리더십을 체득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펼쳐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9일 KNN 방송국 공개홀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이순신 해전 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이순신 장군이 몸소 보여준 사랑·정성·정의·자력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주요 해전사를 주제로 한 O·X,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풀며 치열하면서도 건전한 열전을 벌였다. 특히 최종 결선 무대에서는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현장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퀴즈 대결 외에도 내성고 밴드부의 열정적인 축하 무대와 혜화여고 학생들의 국악 공연이 이어져, 단순한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종합 역사·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입상자들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 KNN 대표이사상, 부산여해재단이사장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와이어를 생산하던 옛 산업공장에 푸른 자연을 입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산 수영구의 ‘F1963 정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정원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F1963 정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전국의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하여 정원의 아름다움과 정원주가 가꿔온 독창적인 서사를 알리고, 민간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6년도 최종 평가 결과 전국 194개 민간정원 중 30곳이 엄선됐으며, 부산에서는 F1963 정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24년 12월 ‘부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F1963 정원은 1963년 설립된 고려제강의 옛 와이어 공장을 재생건축 기법으로 리노베이션한 복합문화공간 내에 조성돼 있다. 공간명 ‘F1963’은 공장(Factory)의 첫 글자인 ‘F’와 설립 연도인 ‘1963’을 결합한 것이다. F1963 정원은 기존 녹지 조성 방식을 넘어 오랜 공장 건물과 철골 골조의 흔적을 정원 식물과 자연스럽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시와 지자체, 지역 대학, 산업계 등 총 16개 핵심 기관과 손을 잡고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5개 기초지자체, 지역대학, 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부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에 관·학·산업계가 원팀(One-Team)으로 공동 대응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만의 특화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등 지역의 주요 주체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 나아가 지역 정주까지 선순환 구조를 지원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를 비롯해 중구·서구·동구·영도구·금정구 등 5개 기초지자체와 고신대·국립부경대·국립한국해양대·동아대·부산대·부산외대 등 6개 대학, 그리고 부산상공회의소·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앵커센터 등 3개 유관기관이 뜻을 모았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들의 개인 학위과정 연구 성과를 전사에 공유하고 이를 현무와 기술, 사업 분야에 직접 접목하는 교육환류체계 강화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은 21일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위논문 연구성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직원 개개인이 치열하게 쌓아온 연구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및 조직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연구성과의 기업 내 활용’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발전운영·해체 ▲소형모듈원자로(SMR)·건설·엔지니어링 ▲재생에너지·탄소중립 ▲전략·경영혁신 등 4개 분야의 발표와 토론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분야별 조직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 세션에서는 연구 결과의 실질적인 업무·기술·사업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현업 활용에 필요한 현실적 조건과 보완 사항 등을 다각도로 정밀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의 중요성과 성과 우수성, 업무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우수논문 1편씩, 총 4편을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의 문제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찾아 정성 어린 식사와 후원 물품을 전달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 부전로타리클럽은 9월 18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노인복지관 분관 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맞이 급식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에는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급식 봉사에서 부산 부전로타리클럽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정성껏 준비한 추석 특식 220인분을 후원했다. 명절 분위기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돼지갈비찜과 삼색나물 등이 식단으로 준비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이웃들을 위한 물품 후원을 이어갔다. 클럽 측은 명절을 맞이한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유와 참치 등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기존의 도심·쇼핑·미식 위주에서 해양을 직접 체험하는 K-크루즈 관광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부산 출발 원나잇 크루즈 상품인 ‘미라클 크루즈’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부산 해양 관광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팬스타에 따르면 올해 미라클 크루즈에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전 세계 7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일본·중국 중심의 단거리 관광객을 넘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미주·유럽권 관광객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여름 바캉스 피크 시즌인 8월에는 전체 승선객 중 외국인이 약 45%를 차지해, 승선객 10명 중 4~5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미라클 크루즈를 이용한 외국인은 약 1만 명에 달하며, 이 중 비아시아권 관광객 비율이 26%에 육박했다. 특히 미국 국적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탑승객의 10%를 넘어서며 미라클 크루즈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항해 자체가 목적이 되는’ 체류형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첨단 기후테크와 탈탄소 혁신 기술이 부산에 집결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세계적 규모의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국제박람회로 통합 출범한 이 행사는 올해로 4년 연속 부산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에 더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새로 공동 주최 기관으로 합류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협력 플랫폼으로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삼성, LG 등 국내 대표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고효율 기자재, 재생에너지, 친환경, 탄소중립, 기상관측 장비 등 기후·에너지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조명하는 ‘기후테크 특별존’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회, 도슨트 투어, 기후 퀴즈쇼, 업사이클링 체험 등 기업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국가 핵심 기간시설인 원자력발전소를 다양화·첨단화되는 공중 및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층 더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민과 군이 뜻을 모았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은 15일 경북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와 ‘원자력발전소 공중·미사일 위협 대응 및 방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드론 및 무인기 침투,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등 원전을 겨냥한 공중 위협이 현실적인 안보 변수로 부상함에 따라, 군의 미사일 방호 전문성과 원전 운영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중 및 미사일 위협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TTX)과 실전 연계 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상호 협조 및 핫라인 시스템을 공고히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는다.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가 보유한 공중 위협 대응 노하우 및 첨단 방호 기술력에 한수원의 독보적인 원전 설비 운영 전문성을 결합하여, 실질적이고 즉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본고장 부산에서 지역 유망 신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규모 장이 열린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2층 시민광장에서 부산 신발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완전 신(Shoes)-봤다! 부산 신발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 신발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3월 첫 개최 당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추가 수주 결실을 맺으며 업계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 더욱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엄격한 공개 모집 과정을 거쳐 엄선된 부산 지역 대표 신발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기능성 워킹화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별 자체 할인과 동백전 캐시백 혜택, 이벤트 할인 등을 합쳐 최대 50%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최근 일부 사업장의 일정 지연 우려나 불투명한 운영 사례로 인해 민간임대주택 전체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일각에서 조성되고 있으나, 제도의 본래 취지인 서민 주거 안정 효과를 입증하는 성공적인 모범 사례가 나와 부동산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옛 송정초등학교 부지(349번지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프리미엄 복합개발 단지 ‘엑소디움 시그니처 해운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엑소디움 시그니처 해운대’는 지하 5층~지상 32층 규모로 조성되며,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324세대를 비롯해 고급 관광숙박시설과 다채로운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동부산권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대표 필지인 송정동 349번지를 포함해 확보된 토지 전체를 전문 부동산 신탁회사에 신탁등기 완료하여 법적·자산적 안전성을 단단히 다졌다. 이는 사업 승인 전 토지 미확보 상태에서 불투명하게 진행되던 일부 고위험 사업장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객관적 실체이자 강력한 지표다. 지자체 행정 절차와 수분양자 자금 관리 시스템 역시 철저하게 정석대로 이행되는 중이다. 사업 시행사인 ㈜수영산업개발은 해운대구청 건축위원회 심의접수를 완료 후 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이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돕기 위해 기업 맞춤형 '냉매 관리 컨설팅'에 본격 나선다. 냉매의 단순 유지 관리를 넘어 설비 진단과 절감 방안을 포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경자청은 15일 입주기업의 냉매 사용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냉매 관리 에너지 효율 최적화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자청 관계자를 비롯해 냉매 전문 기업, 에너지 분야 전문기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진단 기법부터 전력 사용량·운전 시간·설비 용량 등 기초 자료에 기반한 에너지 효율 분석, 절감 효과 산정 방식, 기업 맞춤형 이행 방안 제시, 정부 지원 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기관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정비·세척·운전 방법 개선 등 일상적 관리부터 냉매 회수·정제·재사용, 설비 교체 등 고도화된 정비 수준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가 지역 발전과 내년도 핵심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9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 해결 및 2027년도(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집중 모색하기 위해 「한동훈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부산시와 한동훈 의원 측이 공식적으로 함께한 첫 정례 협력의 자리다. 부산시에서는 오석근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정무특보,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간부가 참석했으며, 의원 측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한동훈 의원과 보좌진이 참석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부산의 미래 지형을 바꿀 9대 핵심 당면 현안을 제시하고 한동훈 의원과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2029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동부산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시민 안심을 위한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안 제개정과 정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의 자체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플랫폼인 ‘AI부기주무관’이 전국 지방정부 디지털 혁신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상위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부산형 AI 서비스(AI부기주무관) 구축 및 고도화’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AI 및 디지털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는 전국 24개 지자체에서 제출된 대표 사례 중 엄격한 서면·국민심사를 거쳐 8개 과제가 현장 발표 무대에 올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현장 참가자 평가를 합산해 최종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AI부기주무관’은 생성형 AI 기술을 시 행정 전반에 접목한 공공 맞춤형 서비스다. 단순한 대화형 인공지능을 넘어 행정지식 질의응답, 공문서 초안 작성, 외부 자료 검색 및 데이터 분석, 예산서 작성 지원 등 실무진이 매일 접하는 반복·집중형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시 내부 행정자료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전환점을 앞두고 부산광역시가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당찬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한 첫 소통의 장을 연다.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9월 14일 오후 2시,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수도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1회 「부산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 바다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 산업 현장 전문가 50여 명과 공모로 선발된 일반 시민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해양·물류 주권 확보 방안을 두고 뜨거운 정책적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타운홀 미팅의 첫 포문은 전재수 부산시장의 기조 발표 「해양수도 부산, 미래를 말하다」로 시작된다. 전 시장은 국가적 과제인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하기 위해 ‘북극항로 시대’를 부산의 결정적 도약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북항 재개발과 연계된 해양 핵심 기능을 집적하고,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동남권의 강력한 제조·산업 역량을 융합하는 ‘해양수도권’ 구상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의 랜드마크 해상 교량과 도심을 잇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도심 사이클 축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이 오는 9월 20일 부산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국내외 라이더 4,000여 명이 참가해 부산의 바다와 도심을 누비며 독보적인 해양 스포츠 투어리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첫 개최 당시 미국 CNN 등 해외 주요 언론에 직접 취재·보도되며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세븐브릿지 투어'는 올해 참가자 모집 범위를 해외로 본격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재탄생했다. 올해 사이클 투어는 부산 해상 교량의 비경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77km 길이의 '칠칠코스' 단일 경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벡스코에서 집결해 광안대교 상판을 통과한 뒤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을숙도대교를 거쳐 공항로에서 반환해 다시 벡스코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아찔한 높이의 360도 회전 구간으로 유익한 부산항대교 회전램프 구간은 라이더들에게 가장 압도적인 스릴과 풍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서부산을 가로지르는 핵심 교통 축이자 부울경 메가시티의 대동맥이 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제2대심도)’ 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올랐다.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었던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협약(안)’이 부산광역시의회 동의를 최종 획득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는 그간 동서고가로 철거 범위, 비용 분담, 절차 이행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번 협약(안)에 최종 반영했다. 시는 시의회 동의를 얻은 협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향후 실시협약 체결 등 잔여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산 중심부를 관통하는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해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해 창원권~부산~포항·울산권을 하나로 묶는 ‘고속도로 경제벨트’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서부산의 김해국제공항에서 동부산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83분에서 36분으로 무려 47분이나 단축된다. 이는 도심 간선도로의 상습 정체를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개항할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담 인력을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등 밀착형 주거 복지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사하구 다대5지구 몰운대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전문 주거복지사를 전격 배치하고, 입주민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과 시설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주거 및 생활 문제를 겪는 취약계층 입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고령 독거노인 등 단지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상담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주거복지사를 통해 ▲신규 세대 정착을 위한 가정 방문 상담 ▲맞춤형 사례관리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중심의 일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 복지관,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의 촘촘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한 결과, 현재까지 총 82건의 밀착 상담과 10건의 사례관리를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규 입주자 28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상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부산 기장군을 방문해 보건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도시철도망 확충 등 기장군의 핵심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지난 1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기장군청 및 기장군보건소를 찾아 우성빈 기장군수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지역 당면 현안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자체의 풀뿌리 보건의료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급성장 중인 기장군 내 주요 국비 지원 요청 사업들의 타당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장관과 우 군수는 첫 일정으로 주민 보건 최일선 기관인 기장군보건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성빈 군수는 “보건소는 주민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라며 “급격한 고령화 속에서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는 만큼, 보건소 신축 이전을 포함해 국가 차원의 과감한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홍근 장관은 “정부는 거점 종합병원부터 최일선 보건소까지 아우르는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최순환 회장이 이끄는 부산의 대표 향토 패션 기업이자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그린조이(Greenjoy)’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그린조이는 최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웨어 등 신사업 영역을 과감히 개척하며, 최 회장의 지휘 아래 ‘100년 기업’을 향한 위대한 대도약에 나섰다. 그린조이는 지난달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기념식과 함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1976년 부산 범일동에서 소규모 의류 사업으로 출범한 그린조이는 반세기 동안 오직 골프웨어 외길을 걸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시티 캐주얼 및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50주년을 기점으로 그린조이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 50년의 열정, 그린조이의 밝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50년간 쌓아온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린조이가 50주년을 맞아 가장 공을 들인 신성장 동력은 단연 ‘파크골프’ 시장이다. 최근 파크골프가 중장년층을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 생활체육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이에 특화된 의류와 용품을 찾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 및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고용 지원책을 대폭 강화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물류·제조·첨단산업 부문 입주기업의 구인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채용 정보를 지역 구직자들에게 알려 우수 인력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전방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입주기업의 채용 난항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단단히 구축했다. 지난 1월 29일 입주기업협의회, 부산경제진흥원,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입주기업 고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계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4개 기업에서 총 192명의 구인 수요를 발굴해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고용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해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고용 관련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있다. 현장 소통도 한층 강화됐다. 경자청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입주기업을 직접 찾아가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현장 방문을 정례화했다. 지난 5월 ㈜경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가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DC) 지정을 앞두고, 과거 2016년 세계디자인수도를 역임한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9월 8일부터오는 11월 8일까지 두 달간 대만 타이베이 송산문화창의공원 내 대만디자인뮤지엄(Gallery 02)에서 「WDC BUSAN 2028 부산관」을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디자인 정책과 부산 특유의 문화·관광·산업 콘텐츠를 접목해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청사진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관은 'Busan Vibe : Wave(시민과 디자인 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의 도시적 흐름)'라는 전시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산 바다의 역동적인 파도를 모티브로 활용해 2028 WDC 부산의 슬로건인 'Inclusive City, Engaged Design(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물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에 주최기관으로 전격 합류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무탄소 에너지 전환을 이끌 차세대 수력·양수발전 기술 선도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KIWW) 2026’에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력·양수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수자원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물·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실행 방안을 모색한다. ‘Water, Energy, AI : Securing Ou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국제 행사에는 이집트, 캄보디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세계 각국의 정부 고위급 인사와 수자원·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 기간 동안 고위급 회의와 주제별 세션, 전시회 및 구매상담회 등 50여 개의 다채로운 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증가하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부산지역 주요 영업점에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배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국내 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외국인 유학생과 거주민의 방문 비율이 높은 부산지역 주요 대학 인근 등 총 14개 영업점에 나눠 배치된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는 영업점을 찾은 외국인 고객의 예금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기본적인 금융 업무 과정에서 언어 소통을 돕는 구원투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영업점별 이용 고객 특성에 맞춰 영어 및 다양한 언어로 밀착 지원이 가능해, 외국인 고객들의 업무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이용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 말까지 각 영업점 일정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서포터즈 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기장군이 관내 주요 자산이자 명소인 ‘죽도’ 매매계약 추진 과정에서 계약서류 및 인감증명, 대리권, 본인 의사 확인 미비 등 법적·행정적으로 중대한 문제점이 대거 확인됐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와 함께 원소유자에 대한 실종신고를 전격 진행하기로 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과 신앙촌 측이 체결한 죽도 매매계약 건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장군 부정부패·낭비성 의심사업 전수조사 TF 단장을 겸하고 있는 우 군수는 죽도 매매계약의 가장 근본적인 결함으로 ‘원소유자의 직접적인 매도 의사 확인 부재’를 짚었다. 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죽도 매매계약의 시작점이었던 지난 2023년 3월 2일 자 매도 의향서부터 원소유자(신앙촌 2대 교주 박모 씨)가 아닌 '신앙촌식품 주식회사 대표이사' 명의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매매계약 체결 시까지 기장군 측은 원소유자와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 영상통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라도 매도 의사를 직접 확인한 사실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 군수는 "원소유자가 매도 의사를 표명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 상황'에 처해 있거나 '생사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상황'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수소협회(HYTEP)와 손잡고 유럽 원자력 청정수소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은 7일 경주 황룡원에서 체코수소협회(HYTEP)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9월부터 11개월간 수행된 ‘체코 및 유럽연합(EU)의 원자력 수소 법·제도·정치 환경 분석 용역’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후속 실증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은 2024년 체코 현지에서 열린 ‘한-체코 수소 협력 포럼’을 계기로 체코수소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지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체코수소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Hydrogen Days 2025, 2026)’에 2년 연속 참가하는 등 단단한 현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완료된 분석 용역은 까다로운 EU의 환경 규제와 정치·제도적 장벽을 사전 분석하여 한국형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이 유럽 시장에 안정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가 전공 교육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융합 교육을 대폭 강화하며 미래형 실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스포츠재활학과, 뷰티케어학과, K-sports태권도학과, 스포츠융합학과 등 보건·스포츠·뷰티 분야 7개 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9월 3일과 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 위크’를 찾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동명대 대학혁신단(단장 차지철)이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TU 부산형 AI·DX 융합인재 틔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및 디지털 기술과 어떻게 결합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웨어러블 기반 건강 모니터링, AI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재활·돌봄 로봇, 디지털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 복지 및 시니어 케어 솔루션, 항노화 서비스 등 차세대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글로벌 물류 공룡 UPS(United Parcel Service)가 부산·경남권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항공물류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해공항을 남부권 국제특송 거점으로 삼아 화물전용기 직접 운항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개항할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 가능성까지 타진하고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3일 브렛 스티븐슨(Brett Stephenson) UPS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대외협력 총괄이사가 경자청을 공식 방문해 박성호 청장과 면담을 갖고, 김해공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자청과 UPS가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김해공항 국제특송 항공물류 프로젝트'의 추진 현안을 최종 점검하고,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에는 브렛 스티븐슨 총괄이사 외에도 UPS Korea 서보국 대표, 그리고 웅동배후단지 내 대형 물류센터·터미널을 운영하며 UPS와 항공화물 연계 운송을 추진 중인 대우로지스틱스의 김도영 대표가 동행했다. 방문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개발 현황과 항만·공항 복합물류 인프라를 둘러본 뒤 박성호 청장과 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뷰티케어학과가 청각장애인 네일리스트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현장 맞춤형 재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는 뷰티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장애인 전문 직업인의 자립과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뷰티케어학과는 지난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각장애인 네일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네일 재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직업 역량을 높이는 '앵커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속도감 있게 변화하는 네일아트 시장 환경 속에서 청각장애인 네일리스트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전문 직업인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최신 네일 트렌드 분석과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시술 기술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교수진의 세심한 가이드 아래 기존 자신의 시술 기법을 점검하고, 새롭게 유행하는 네일 아트 디자인과 최신 시술 기법을 반복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높였다. 특히 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국내 크루즈 산업을 선도해 온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코스타 세레나호를 이용한 마지막 전세 크루즈를 성황리에 출항시키며 독보적인 전세선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2일 부산항에서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 크루즈가 승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항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항차 당시 전 객실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항차 역시 만실에 가까운 승객이 탑승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크루즈는 별도의 항공권 구매 없이 선박 하나로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5박 6일 여정이다. 기항지 방문의 편의성과 매력적인 코스 구성 덕분에 상품 판매 초기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선내에서는 승객들을 위한 한층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기 트로트 가수 재하, 이도진, 별사랑, 박진 등이 출연하는 신명 나는 트로트 공연을 비롯해 퍼포먼스 그룹 ‘놀당갑서’의 타악 공연,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이번 항차는 지난 4년 동안 국내 크루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코스타 세레나호가 동아시아 항로 운항을 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장기간 해상 근무와 열악한 환경으로 심리적 불안에 노출되기 쉬운 선원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성진,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1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정태길)와 선원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개입 지원체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특수한 근무 환경상 가족과 이격된 채 장기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며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해상 재난이나 사고를 경험할 경우 고도화된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과 즉각적인 심리 지원이 필수적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해상 및 현장 재난 발생 시 선원 대상 긴급 심리상담 및 위기개입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원의 조기 발굴 및 전문 치료기관 연계 ▲맞춤형 재난 심리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심리회복 지원 및 정신건강 예방교육 추진 ▲양 기관 실무자 간 유기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가 지역의 숙원 과제 해결과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당적을 초월한 ‘원팀 협치’ 행보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시 주요 당면 현안 해결과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시정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부산시에서 전재수 시장과 주요 보좌진, 실·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여야와 당적을 떠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하여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양측은 부산의 오랜 숙원인 9대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과제로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경부선 철도 입체화(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글로벌 AI허브 유치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K콘텐츠 복합문화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핵심 역점 사업들이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면서,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대형 국책 사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민선 9기 부산시의 4대 도시 목표인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를 구현할 핵심 국비 사업들이 대폭 반영됐다고 밝혔다. 우선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조성을 위한 물류·항만 인프라 구축 예산이 대폭 확보됐다. 남부권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에 4,311억 원이 편성됐으며, 부산항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항만 자율하역장비 AX 실증사업(73.5억 원)과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49억 원) 등이 포함돼 글로벌 해양 물류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차세대 연구 인프라 조성이 속도를 낸다. 적기 준공을 위한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사업비 1,528억 원과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85억 원)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6학년도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을 맞아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챙겼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1일 오전 8시 동래구 소재 온샘초등학교(교장 한정민)를 전격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통학로 일대의 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학교 정문과 주요 통학로 구역을 둘러보며 교통안전 지도 상황을 점검하고, 개학으로 유동 인구가 늘어난 스쿨존 내 안전 위해 요소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김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 및 지자체 교통안전 인력들에게 통학로를 비롯한 전반적인 학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어 교직원들과의 간담을 통해 방학 동안 준비한 2학기 학사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는 모든 교육 활동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2학기에도 부산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시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속에서 기존의 성공 방식을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사적 전략 수립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8월 31일 경주 본사에서 주요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조직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김회천 사장이 취임 이후 국내외 사업 현장 점검 과정에서 도출한 문제의식과 치밀한 통찰을 전사 조직장들과 공유하고, 한수원의 중장기 경영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수원의 현재 내부 역량과 사업 구조에 대한 냉철한 Self-진단을 바탕으로, 향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 미래 핵심 동력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원전 설계 및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기존 가동 원전의 안전성과 가동률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운영 역량 고도화' ▲글로벌 원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대응 전략' 등 3대 의제를 중심으로 머리를 맞댔다. 개별 조직의 이익이나 부서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회사 전체의 경영적 관점에서 형식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단위 금융 인프라를 공유하며 영업점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광주은행과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체국이 보유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 고객들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2,400여 개 우체국 창구와 자동화기기(ATM)를 부산은행 영업점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부산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입·출금, 계좌조회 등의 주요 금융 업무를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및 부·울·경 외에 부산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의 촘촘한 창구망을 통해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부산은행은 모바일·디지털 금융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고객이나 현금 입출금 등 여전히 대면 창구 이용이 필수적인 고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 어디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글로벌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자청은 28일 동아대학교 유통·항만·물류 과정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탐방 프로그램인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 청년들이 동북아 물류 중심지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산업 현장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 내 우수 기업과 기관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전공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해 부산항만공사(BPA) 신항지사, ㈜DWL글로벌, BJFEZ 홍보관을 순차적으로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를 찾아 글로벌 물류 허브인 부산항 신항의 첨단 운영 체계와 스마트 항만 인프라 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위치한 대표적 복합물류기업 ㈜DWL글로벌을 방문해 대형 화물 보관·환적·가공 등 고부가가치 물류 공정을 둘러보고, 현직 임직원들로부터 생생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