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바드래환경순찰단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8시부터 전하1동 일원에서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바드래환경순찰단은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생단체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월 1회 이상 공원, 이면도로 등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올바른 배출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를 하였다.
김용우 전하1동장은 “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행정을 집중할 것이고, 주민들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인식개선이 필요하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