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보조금24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4월 28일부터 적극 시행된 보조금24는 정부24에 로그인 한번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안내 서비스로, 행정기관이나 부처별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게 정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분증만 지참하면 온라인과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중앙부처서비스 305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점점 혜택이 확대될 예정으로, 수영구에서는 구민들에게 보조금24를 더 알리고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수영구 10개동에 각종 홍보물 비치, 수영구 공식 SNS에 홍보 게재, 구청 민원실에 보조금24 전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각종 수혜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보조금24 서비스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구민들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손쉽게 알아보고 접수․신청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에 힘쓸 것이며, 보조금24를 통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수혜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