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오는 11월 19일 개최하는 '동구 주민을 위한 주민참여 원탁정책 토론회'에 참여할 각계 각층의 참여 희망자를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원탁 정책 토론회는 주민의 지혜를 모아 동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살맛나는 동구를 위해 우선되어야 할 정책'을 주제로 지역 주민 50명 정도 참여신청을 받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동구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하거나 각 분야별 희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민참여형 적극행정을 추진하고자 주민들의 희망사항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구정 추진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