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 남구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한 달간 관내 주거환경 취약가정 등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가구를 대상으로 집 정리수납 서비스를 진행했다.
「우리집이 달라졌어요」는 수납정리 전문가가 가구별 맞춤형 진단을 통해 집이 안락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리수납 서비스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받은 원모씨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정리수납 컨설팅과 함께 집 정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