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한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포토존은 부산 소통캐릭터 ‘부기’와 동구 관광캐릭터 ‘명란삼남매’로 제작하여 동구청 1층 민원실, 동구 의회,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로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5개소에 설치되어있다.
동구 관계자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촬영한 후 동구청 행정자치과로 이름, 전화번호와 함께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