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9일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 26세대를 발굴하여 난방용품(전기매트, 전기요, 겨울이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행복누리희망나눔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복지통장 등이 발굴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되었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용문 위원장은 “올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마련한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관내 취약계층세대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