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 직영 골프장, 호텔 등 파격 할인가에 이용 가능

양평TPC 골프클럽(대표이사 민상기)에서 골프 선불카드인 ‘G&H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라미드그룹의 직영 골프장인 양평TPC, 남양주CC 이용시 주중 40%, 주말 30%의 그린피, 카트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잔여부킹에 대한 부킹권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미드그룹 계열의 라마다서울, 라마다송도, 이천미란다, 베스트웨스턴, 호텔빅토리아 등 5곳의 호텔을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양평TPC 민상기 대표는 “골프장뿐 아니라 계열호텔까지 할인혜택을 주기 때문에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기업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직장인 등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양평TPC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래산 자락 56만평규모에 27홀로 구성돼 있는 멤버십전용 골프장로 27홀 중 단 한 개의 블라인드 홀이 없을 정도로 코스의 레이아웃이 뛰어나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TPC코스로 매년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평TPC는 등록 및 준공을 승인함에 따라 모든 법적문제를 해결하고 8개월간의 코스재정비후 지난 6월16일 정식 오픈했다.

양평TPC 민 대표는 “접근성이 좋은 것이 양평TPC의 강점으로 올해 말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완공되고 영동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가 확장되면 서울 강남권에서 50분이면 닿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양평TPC G&H카드는 싱글 무기명 1인, 더블 무기명 2인, VIP 무기명 4인으로 100구좌 한정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izsam.co.kr/golf3/yptpc.html) 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