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는 12월9일 청주더빈컨벤션에서 충북중소기업플라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14대 박광석연합회장에 이어 제15대오한선 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오한선 신임 회장은 융합교류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로 인적네트워크 확대 및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융합교류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취임사에서 오한선 신임 회장은 모든 회원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중소기업과 이업종간 소통 및 상호교류를 통한 경영 활동에 적극 협력 하겠으며 보다 풍요로운 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가 겠다고 덧붙혔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는 이업종간 교류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회원사간 협력과 융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에 설립 되었으며 현재 16개교류회.총30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