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지난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총 11회의 헌혈 나눔 챌린지를 통해 222명의 봉사자가 헌혈에 참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봉사자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를 통한 챌린지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라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