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방역 활동은 5인 1조 2개조로 나눠 버스승강장, 공원쉼터, 주택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응기 주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